유엔이 만장일치제인 이상 상임이사국이 늘어난다해서 힘의 균형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게다가 유엔은 이제 그냥 국가간 계모임으로
전락해버린 느낌입니다. 차라리 D10같은 국가 연합체가 더 현실성있어
보이는데 말이죠. 뭐 어짜피 커피클럽이 존속하는한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된다는건 그저 지들 바램일뿐이라 미국이 뭐라하건 큰 걱정은 안되지만
우리외교가 길을 잃은 느낌이라 오직 그것만 허탈하네요.

커피클럽ㅋㅋㅋ

러시아와 중국의 견제를 위해 새로운 상임 이사국이 필요하다 ? 글세요. 늘어난 만큼 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현재 상임 이사국은 "거부권" 이라는 권리 하나로 권력을 누리고 있는데 상임이사국을 늘린다 한들 뭔 의미가 있어요? 어차피 상임 이사국 중 한국가 거부권이 발동되면 .. 비 사임이사국들이 모두 찬성했다 한들 안건이
개박살 나는데...7개로 늘리면 거부권이 사라질까요?
현재 un이 개뿔 힘을 못 쓰는 이유가 바로 이거에요. "거부권" 하고 "상임 이사국" 시스템....
이 ㅂㅅ 같은 두개를 없애야 해요. 근데 반대로 늘리자고요?  그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ㅎ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힘들겁니다. 한다해도, 중.러가 폭격기로 도발까지 하는걸 보면, 이제는 중.러가 완전한 협력단계로 나아가면, 그때부터는 상임이사국이라고 해도 의미가 없어져버립니다. 친중.친러세력과 북한까지 더해서 그들만의 블럭을 만들어 버릴테니깐요. 미국은 글로벌 세계전략을 잘못짯습니다. 오판을 한거죠. UN이나 상임 이사국 자체는 큰 의미가 없어진겁니다. 그리고 블럭화 되어가면, 세계경재의 파이도 쪼그라듭니다. 같은 세력간에 그 쪼그라진 파이로 경쟁해야된다는 말. 세계경재의 하락을 예고한거죠. 인플레이션 문제는 더 커질겁니다. 스테그플레이션이 점점 다가오고있습니다. 지금의 인플레을 해결하지않으면, 지속된 인플레와 그로인한 스태그로 경재공황까지도 각오해야합니다.

미국 연준에서 가장 걱정하는게, 바로 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입니다. 사람들이 걱정을 하면, 소비가 위축되고, 경재도 점점 하락합니다. 저성장 고물가라는 최악으로 흘러갈테니깐요. 특단의 대책을 세운다해도, 일시적일뿐, 다시 악순환만 가져오죠. 한국도 이 인플레걱정이 큽니다. 그만큼 인플레 기대심리가 커진겁니다. 정부의 역활이 큰데. 하는 꼬라지을 보면, 답도 없습니다.

이사람 글은 모조리 교묘하게 현정부 비판하는 글로 밀리게시판을 아사리판으로 만들고 있네요..쩝

밀리게시판에서도 정치 편향적인 글을 계속 봐야만 하는건지...

기대심리 자체가 없어진겁니다. 그러니 비판이 많아질수밖에 없는거죠. 경재.군사,외교등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으니깐요. 그게 지금 현정부의 상황이기도 합니다. 밀리게에서 가장 큰문제는 국방비 축소입니다. 여기게시판에서 이것만큼 큰사안도 없습니다.

아무리그래도이런식으로 나가다 보면  또 하나의 아사리판인 정치게시판이 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세상에는 말입니다. 무관심이 가장 무섭습니다. 그런걱정은 접어두시길..

자유 게시판과 친목게시판에서도 아주 먼 옛날부터 제2의 정치게시판이 된지 오래고 그래도

그나마 정치색이 없는 청정구역인 밀리게시판마저 정치판으로 만들어도 된다는 말인가요?

무관심하지 않아서 밀리게시판을 걱정 하는것입니다.

뭔 그런걸 걱정합니까. 그리고 이 문제는 일본의 상임 이사국을 거론한것이며, 중국과 러시아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문제을 말한것이지. 정치적인 색깔을 두고 말을 한게 아닐텐데요.

일본이나 독일 전범국이
상임이사국을 노리고 있는데요.
그것도 몇 년부터 흘러나온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은 손가락 빨고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 정치적인 이야기임....


어떻게든 대한민국도 미국과 유럽에
붙어서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 것입니다.


밀게를 좋아하면 국제적인 외교도 중요한
이슈가 아닐까 싶은데요.

대한민국이 손가락만 빨고 있는지 아닌지 당신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것 아닙니까.

이런 문제까지 끌고 들어오면 밀리게시판에 못적을것이 뭐가 있나요.


미국에서 금리를 올렸으니 이제는 대한민국도 금리가 올라서 무기개발과 국방에 쓸 돈이 없어지는데 우리정부는 손가락만 빨고 있는건 아닌지 ...이런식으로 논리비약적인 아전인수적으로 해석하지 말란법이 있나요?

내 글 어디에 정치색이 있음


그럼 문재인 정부 시절에
비판을 했던 그때는 또 정치충인가요.


병사들 급식 사건이 터지고
난 엄청 비판을 했는데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을
적은 것이 아전인수식 해석이라면
커뮤니티 사이트는 존재할
가치가 없지 않나요

밀리 게시판이 무슨 청정 구역 인가요? 문재앙 빨갱이 어쩌구 하는 글들 자주 보였었는데요.

정치 외교와 밀리는  하나의 나무 입니다..

문론 뭘우려하시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마 ㅎㅎ,

밀리는 정치와 뗄래야 뗄수가 없어요. 뭔 새소리하세요???
신정부가 국방부를 뒤집어 엎고, 북괴가 굥 퇴근시간만 골라서 미살을 쏴서 NSC도 못여는 상황을
정치적인 이유라고 그람 냅두고 무기얘기만 하고 있어요??????
뭔 새소리도 적당해 쳐 해야지..

오바마도 하던 립서비스... 가능성이 희박한게 아니라 가능성 0
러중의 거부권을 떠나 유엔 상임이사국이란 자리가 어떻게 해서 생겼는지..
그리고 유엔 헌장 수정 자체도 일반 회원국 2/3 찬성이 필요한데 일반 회원국들은 현재의 상임이사국이란 것도 유엔이 아무 일도 못하는 근본 원인이라 여기고 싫어하는데 그걸 늘리겠다는데 2/3 국가의 찬성이 가능하겠는지..
그리고 결정적인게 아예 독일과 일본이 경제력으로 상임이사국 될까봐 그걸 막기 위해 만든 커피클럽이란게 뭔지 알면 이런 글 올리는 시간 낭비를 안함..

미국이 원하면 다 되는줄 아시나? 다른 나라들은 핫바지요?

일본이 경제적으로 막강했던 20년전이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미국이 아무리 밀어줘도 일본을 제대로 일으키는건 불가능 하지 싶네요
이런 아무 쓸모짝도 없는 무너져가는 나라를 오야붕으로 추대해줄 국가들도 있나싶고요

중요한 국제적 사건이나, 전쟁 이슈가 터져도 항상 파토를놓는 러시아, 중국도 어찌하지 못하고 있고
러시아 상임이사국 퇴출도 말만 무성하지 안건에 올리지도 못하고 있는데... 여기에 그 말많고 탈많은
상임이사국을 하나 더 늘린다고요? 그건 미국아니라 미국 할애비가 밀어줘도 불가능한 일 입니다.

게다가 일본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대한민국이 있는데... 꿈도 꾸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전범국 따위가 어딜...

단순한 립서비스입니다.

현시대에서 일본을 상임이사국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손가락 빨면서 아무것도 안하면 오히려 다행인데
굥색히는 무조건 일본의 상임이사국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