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원연(日本原燃)주식회사의 우라늄농축시설은 1988년10월에 착공 1992년3월에 조업을 시작했습니다.
원전의 사용후 연료를 재처리해서 플로토늄과 우라늄을 추출하는 시설도 1993년 착공했으나
수차례 연기를 반복
올해 안전심사를 통과해서 본격적으로 공사에 나선다고 합니다.
2024년 상반기 준공을 기대한다고 하는데 상세한 공사계획의 심사 등이 남아있어 또 미뤄질 수 있다고 하네요.
총사업비를 13조9400억엔 정도 예상된다고 하는데 어마어마하네요.
일본은 언제든 무기로 전용 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 기술도 있고 핵재처리시설에서 말고도
많은 양의 플로토늄도 비축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의 잣대는 어찌 이렇게 차이나는지...
열도는 반 미국의 식민지라서 자신들이 핸들링 하는 걸 자신해서 일까요?
미사일주권에 이어 핵주권도 반드시 찾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