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01-18 02:10
[뉴스] KAI, 단좌 F-50 계획 부활 aviacionline
 글쓴이 : 면도기
조회 : 6,501  

화면 캡처 2023-01-18 020140.png
https://www.aviacionline.com/2023/01/kai-revives-the-idea-of-the-f-50-an-fa-50-derivative-fighter-aircraft/


화면 캡처 2023-01-18 020441.png

화면 캡처 2023-01-18 020523.png
화면 캡처 2023-01-18 020551.png


------------------------------------------------------------------------------------------
자기 직전에 뜬 글이라 요약 없이 스샷만 올렸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벌레 23-01-18 02:49
   
부디 타이거샤크가 이룩하려던 경량단좌다목적전투기 부분에서 성공하길 바랄 뿐입니다
     
메니멀 23-01-18 08:27
   
별거 아님

그냥… 돈달란 소리

한국이 라팔 유파 도입을 고민할때 많이 듣던 설레발
푹찍 23-01-18 03:32
   
생김새가 제공제공 하네 ㅋ
벽골재 23-01-18 06:47
   
잘봣습니다
포르투나 23-01-18 07:17
   
이거 돈이 문제죠.

우린 필요성 없고 누군가 돈 대줘야 할텐데 다른 나라들도 훈련기 역활까지 요구하다보니 카이가 혼자 개발하기엔 리스크가있죠.
     
ㅣㅏㅏ 23-01-18 08:08
   
맞아요. 우리나라는 필요없어서 안살거기 때문에 이게 되려면 딴나라 어딘가가 이걸 사줘야 함.
gorani 23-01-18 08:52
   
우리나라 실력이면 만들면 다 삼
WINKFX 23-01-18 09:05
   
록마가 F-35 만들어 파느라 F-16을 공급하지
못하니 F-16을 만들어 팔겠다는  이야기 인데.
이건  아니다  생각함. 개발비야  기존 개발 S/W
재사용하고,  엔진은 F110으로 사다 쓰고 하면
개발비 얼마 안들어도 빠르게 쓸만한 전투기 만들수
있겠지만 록마 밥그릇 건드는 순간 큰 문제가 생길거임.
     
무한의불타 23-01-18 09:26
   
개량을 록마와 합의도 없이 하겠소...
사커좀비 23-01-18 09:23
   
제가 볼 때... 시장성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되지만...
문제는 우리 공군이 채용하지 않는 장비를 해외에서 그 수요를 얼마나 끌어 올지가 문제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만큼의 주문을 받게 되면 괜찮겠지만 말이죠...

F-5, Mig-21을 대체하려는 수요는 충분히 있을테고...
다만, 대당 양산가를 수요국의 요구에 맞추는게 관건이겠죠...

그런데.. 이쪽도 인도의 테자스, 파키스탄(중국)의 JF-17, 또 중국의 다른 경전투기들 등등
경쟁 기종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중국산 경전투기들과는 가격경쟁에서 일단 밀리고요...
또 러시아(수호이, 미그)의 새로운 로우급 전투기가 개발되면 그것도 잠재적 경쟁자겠죠...

이래저래... 낙관만 할 수 있는  시장은 아닌 거 같네요...
영어탈피 23-01-18 10:01
   
향후 한국 인구 구조상 공군도 영향을 받을거기 때문에 복좌형 보다는 단좌로 가는게 맞는거 같기는 합니다
     
부르르르 23-01-18 11:19
   
왜구탈피야... 복좌의 목적이 뭐게?
인구 구조랑 복좌의 상관관계는?
          
영어탈피 23-01-18 14:30
   
단좌로 하기 힘든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인구 줄어들면 당연히 조종사 수급도 힘들어 질꺼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답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더러워서 손가락 섞기가 싫어요
               
부르르르 23-01-18 15:28
   
복좌가 몇 천 대 되나부다?....ㅋㅋㅋ
나도 드러운 니 글에 댓 달기 싫은데, 오죽 개소리면...
               
범내려온다 23-01-18 16:09
   
초계임무 같은 경우엔 지금도 FA-50 조종사 혼자 타고 임무도는데.
땡말벌11 23-01-18 10:12
   
그리펜이랑 중복되는 사업인데요.
FA-50은 지상공격과 훈련기의 목적까지 부합되어서 가성비가 좋은 것인데
단좌기 만들어서 제공기로 사용한다면 그리펜보다 가성비가 더 나와야 하는데
사실상 힘들듯
     
사커좀비 23-01-18 10:47
   
체급은 그리펜이랑 동급이겠지만...
가성비는 그리펜이 이미 무너졌죠...
그리펜 C/D만해도 구형 F-16 가격에 육박하고요...
그리펜NG는 대당 가격 1000억을 넘어갑니다...

FA-50 유닛코스트가 500억대로 알려져 있는데...
단좌형 F-50이라 해도 그리펜 C/D보다는 낮은 가격에 가능할 겁니다..
물론, 그 정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생산량이 나와야 되는 거지만 말이죠...

그리펜은 사실상 망했다고 하기는 좀 그렇고... 시장성을 잃었어요...
그리펜 도입할 정도면 차라리 좀 더 써서 라팔을 사겠죠...
최근에 라팔이 잘 나가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Wombat 23-01-18 12:49
   
보아하니 외국에서는 단좌형 요구가 은근히 많은것 같군
대팔이 23-01-18 14:59
   
기사대로 지덜 예산으로 개발하는건 좋은데 국방예산 건들이면 이건 거의 방산비리 수준이죠..
마술 23-01-18 15:50
   
관심없는 국방부를 애태우지 말고
수출용으로 만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야구아제 23-01-18 18:32
   
단좌형은 개발되면 군이 채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F/A-50의 포지션이 긴급 대응 전력과 공격기 전력인데 늘 두 명의 조종사를 배치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죠.
     
대팔이 23-01-18 20:03
   
공군은 파오공에 전혀 관심없고 단좌든 뭐든 그거 개발하고 도입할 돈있으면 F35나 보라매 한대라도 더 도입 할걸요?
          
야구아제 23-01-18 20:14
   
그런가요? 제가 알기론 우리 공군은 미국도 안 한다는 '하이-미들-로우' 믹스 개념으로 전술기를 운영하는데 일부 강원도나 서해 상의 공군 기지는 너무 휴전선 인근에 있어서 긴급 발진 형태의 저 비용 고효율 전술기를 운용할 수 있고, 애초에 그 자리가 F-5 였던지라 사실상 T-50 계열 말고는 그 개념을 충족 시킬 비행기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로우 개념을 없애고 나중에 F-35를 하이 개념으로 KF-21로우 개념으로 2분화 한다면 그렇게 되겠네요.

저도 뭐 자세히 알진 못하니 선생님의 말씀을 맞다고 보고 판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