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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1 22:25
[기타] 가자 지구와 하마스, 팩트 체크 (정리)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1,917  



가자 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하마스를 뽑아서 이렇게 됐다는 정말 얼토당토 않는

헛소리를 보자니, 반박을 안할수가 없어서 글 올림.



1. 이 얘기를 하려면 먼저 지도를 꺼내야하는데

팔레스타인은 어디?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는 어디?

https://i.imgur.com/0XOEHCN.jpg

참고로 이스라엘은 원래 이스라엘 땅이 아님
팔레스타인인들이 살던 곳에 UN도 아닌 서방 세계 몇몇 나라가
모여서 "어 거기 이스라엘인이 살아도 되겠네? 나라 설립 허락함"
이렇게 해서 설립된 나라가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저기 가서 팔레스타인 사람들한테
"여기 우리 땅인데 물러나주실래요?"하면서 한게 아니라
강제로 총 쏘고, 사람 죽이고, 내쫓고, 약탈하고, 강-간하고
그래서 만든 나라임.

어제 누가, 국제사회(국제사회가 유럽 몇 나라와 미국이 ok하면 
그게 다 국제사회임???)가 승인해준거니 유대인들이 저기 쳐들어가서
인종 살상에 학살 행위를 통해 땅을 뺏는게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데
그런 논리가 정상이라면,

일본이 우리나라 뺏은 것도 정상이고
일본이 만주땅 접수한 것도 정상임. 
애초에 미국과 독일, 이태리등등 몇몇 나라는 일본이 한반도 먹는걸 
허락했었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자면, 앞으로 국제사회(?)의 몇몇 나라가 모여서
"아 시바 거기 북한땅 그냥 중국줘~" 이러면 우리가 받아들일수 있음?
혹은 "독도 그냥 일본 줘~" 이러면 국제 사회가 승인한거니까
우리가 그대로 받아들여한단 소리임?

말 같지도 않은 논리임.
반박할 가치도 없음

여튼 중동 사람들 잘 살던 곳에, 2천년전 잠깐 지냈다는 책(?) 한권
믿고 저 지-랄들을 했으니 나라 설립 과정부터 이게 과연
합리적이고 정의롭냐는 관점에서 정상이라고 할수가 없는 일임.

정상이 아니니, 부작용이 생기고
부작용이 생기니 지금까지 그런 문제가 이어져 왔던 것.


2. 팩트부터 짚어야할게, 팔레스타인은 가자 지구 지역과
서안 지구 지역 자체가 아예 별개로 작동함

https://i.imgur.com/Gjn01jy.png

요르단강 서안부터 동예루살렘쪽에 있는 서안지구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PLO라고 불렸던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대략 서울의 10배 면적. 평지고 땅 넓음.
현재 파타가 장악한 곳임.

대체로 타협적인 정부이지만, 이스라엘이 장악한 특수 권력 관계
때문에, 자치는 하되, 독립은 못한 나라 아닌 나라임.

그래서 이스라엘한테 거의 다 모든걸 의존할 수 밖에 없음.

반대로 왼쪽에 있는 가자 지구는 하마스가 장악했는데
하마스가 장악하게 된 이유 조차도, 저 동네를 이스라엘이
높이 5~8미터 졸라 높은 장벽으로 사람이 다니지 못하게
막았기 때문에 협상이나 타협파를 누르고 강경파가 득세한 것.

전기부터 식량, 상수도, 식품 약품등 거의 모든게 이스라엘
통제 권한하에 있는데, 이스라엘이 지난 30여년간 거의 인종청소에
가까운 학살 /학대 행위를 해서 사람들이 졸라 빡쳐 있는 상황

당연하겠지만 납치는 물론이고(물론 체포라는 명분으로 하지만
히브리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통역도 없이 기소하고 변호인도
안붙혀주고 감옥 보내는게 과연 정상적 나라의 형사법 절차인지?)
온갖 악행의 악행을 저지르는 중임.

이건 당장 인터넷 뉴스에서 지난 20년동안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행했던 일들만 모아봐도 경악할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님
지난 2008년, 2014년에도 백린탄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엄격하게
금지한 무기를 통해서 민간인 학살까지 저질렀었음

이런 팩트를 얘기하면 개슬람 추종자니 뭐니 하는데
어제도 얘기했지만 난 무교에 무신론자임. 
군대 있을때도 훈련소 말고는 귀찮아기도 하고 무신론자여서 
군대내 절/교회/성당조차 안갔음

여튼 얘기를 다시 하자면
그럼 가자지구에서 나가면 되는거 아니냐 생각할수 있겠지만.....

저기 별명이 전세계에서 가장 큰 감옥임.
저 동네에 230만명 가량이 사는데 저 동네 전체를 높은 방벽으로
세워놔서 어디 갈데가 없음. 나갈려면 이스라엘군의 허락을 받고
나가야하는데 못나가게 막음.

그래서 별명이 전세계에서 가장 큰 감옥임.
중공 놈들이 위구르 지역에 위구르인 가둘려고 세운 감옥이 
대략 50~100만명 규모 사이즈라고들 하는데 거기의 두배가 넘음


3. 그래서......

https://i.imgur.com/vGRS2cz.jpg

(출처 : 박종훈의 경제한방. 박종훈 기자는 현직 KBS기자. 경제학 박사)

네타냐후가 저 가자지구 동네를
전기도, 식량도, 물도, 연료도 없을거라고

사실상 제노사이드(대량 인종 학살)을 하겠다고 한 상황임

그러면서 하마스 있는 곳에서 나가라는데
지역 자체를 못 나가게 다 막아놨는데 어딜 나갈수 있음?

애초에 못나가게 막아놓고 나가라는게 어불성설이고
어패가 있는 개쌉소리.

마치 북괴에서 북한을 인민들의 천국으로 묘사하는거 같은 헛소리

https://i.imgur.com/JT8vTVB.jpg

그런데 이 사태의 원인 제공자중 하나가 하마스이지만
가자 지구에서 피해는 가자지구 민간인들이 온전히 받는다는
문제가 있음

https://i.imgur.com/WL6EkFu.jpg


하마스의 노림수는 대체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피해를 일으켜서 무슬림들의 단결을 유도하려는 저의가
아니겠는가 추정중.

이스라엘과 전쟁에서 이길수도 없고
독립도 불가능
저런 인질 납치와 민간인 살상을 하는데 국제적 여론? 당연히 안좋음



4. 하마스의 시작

https://i.imgur.com/AEIhQ8R.jpg

1987년 1차 인티파타 이스라엘의 가혹하고
잔혹한 진압 과정에서 탄생한게 하마스.

그러나 하마스도 테러와 억압적 통제로 인해
팔레스타인 주민들도 외면.

https://i.imgur.com/tZpfZbi.jpg

그러다 2000년 2차 인티파다에서
이스라엘이 초강경 진압을 또 하게 되고
아라파트까지 살해하려고 하자
서안지구에 있던 파타 정권에 대한 실망감으로
2006년 총선에서 132석중 하마스가 과반을 넘는
74석을 차지함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인정하지 않게 되고
지금까지 17년간 아무런 선거가 없었음

하마스도 과반을 차지했지만 인정을 못받게 되자
말로하는 싸움, 정치가 아닌 무장 투쟁으로 방향을 선회함.

https://i.imgur.com/5L2xE7p.jpg

하마스 선거 승리에도 이스라엘은
거국 내각 설립을 요구하고 (사실상 팔레스타인
주권 무시와 민주주의 무시 행위)

여기에 파타측은 압바스 대통령으로 친위 쿠테타를
일으켜서 비상 내각 설립하고 하마스 없는 정부를 설립함.

이에 하마스는 가자 지구를 무력으로 점령



5. 그러나.....

https://i.imgur.com/9BMa7z2.jpg

하마스는 가자 지구 주민들의 선택이 아님.

게다가 가자 지구 봉쇄로 고통을 받는 가자 지구 주민들은
하마스에 대해 여론이 안좋음

https://i.imgur.com/XQwAPEW.jpg


2014년 가자 지구에서 여론조사를 해봤더니 2/3가 하마스에 반대.
왜? 자유를 억압하고 반대파를 가차없이 숙청하니까.

이런 하마스를 사실상 도왔던건 다름아닌 이스라엘.

더군다나 가자 지구에 대한 포격으로 민간인들 학살 당하고
가자 지구에 도움을 주려던 터키의 민간 선박까지
이스라엘이 공격해서 난리가 남

https://i.imgur.com/s9Nktma.jpg

정부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이스라엘에 의해
대신 운영되는 괴뢰 정부가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오랜 장기 집권으로 부패 만연, 자기들에게 고통을 주는
이스라엘 정권에 협조해서 민심 이반도 심각.



https://i.imgur.com/6w1LiDA.jpg

지금 시가전이 생길거 같은데

결국 (무슬림을 믿는다는 종교 말고는) 아무 죄 없는 민간인들이
대량 학살 당하게 생김.

이건 본질적으로 종교의 문제가 아님. 설령 무슬림보다 더 미개한
아프리카나 아마존 부족의 종교라하더라도, 그런 종교를 믿었단
이유 만으로 민간인들이 죽을만한 이유가 되진 않음

그러나, 하마스의 목적은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사람이 이스라엘에 의해
죽는걸 촬영하고 그걸 SNS에 올려서

전세계인들 그리고 중동 무슬림들을 화나게 하는 것임.

이렇게 되면 이스라엘과 미국이 중동에서 입지가 줄어들게 됨.

왜???

https://i.imgur.com/eIt2NbR.jpg

미국 정부는 전통적으로
두개의 전선에서 싸워서 이긴다를 모토로 가지고 있는데

현재 우크라-러시아 전쟁은 언제 끝날지 알수가 없고
가장 심각한건 미 공화당 뿐만 아니라 공화당 지지 유권자들이
우크라에 분기당 수십조씩 퍼주는 것에 대해 대단히 불만이 많음.


오죽하면 바이든이 자기 선거 치룰때 텍사스 불법 이민자 막을
장벽은 돈낭비고 바보같은 짓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입으로 장벽 세우라고 했을 정도임. 그렇게 안하면 공화당이
예산안 통과 안시켜주니까.

우크라 퍼줄 돈도 없는데, 우크라 전쟁은 계속해야 되고

여기서 중동전쟁까지 개입하게 되면......
(두개의 전쟁에서 승리야 할수 있겠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인 중국-대만 양안전쟁에서 힘을 전혀 쓸수가
없다는 점임.

그래서 이 하마스-이스라엘 사태의 민간인 대량 학살 상황에서 
가장 득을 보는 놈들이 중국 공산당 놈들이라고 내가 얘기하는 것이고,

이걸 못막으면 대만도 위태로워진다는 것임.
여기서 북한 변수는 별개임.

윤이 총선 며칠 앞두고, 선거 이길려고 북한 선제 타격이라도 하면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말 그대로 난리가 날 것임.
(반대로 일본은 전쟁 특수로 제2의 부흥기가 일어날 것이고)

러우전쟁, 하-이전쟁, 그리고 양안전쟁 마지막으로 한반도 남북전쟁까지....

미국은 4개의 전쟁-혹은 국지전을 해야할 상황이고
이건 미국 역사상 여태 해보지도 않았던, 경험해보지 않았던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임.(might be)

그리고 가장 큰 수혜를 보는 작자들이 바로 중국 공산당 놈들임.




요약
1. 하마스를 마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뽑았다는건 17년전 얘기다
5년도 아니고 10년도 아니고 17년전 선거로 지금까지 지지한다고
우기는건 망상같은 소리.

2.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일본의 1억 옥쇄하는 것도 아닐텐데
모조리 죽여야한다는 논리는 어떻게 성립하는지 의문이다.

3. 가자 지구 주민들마저 하마스 싫어한다. 자기 탄압하고
맨날 문제 일으키는 정권(?)을 좋아할 정신나간 민간인들이
어딨겠나?

4. 개슬람이라서 죽여야한다며.....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온다. 종교 다르다고 다 죽여야한다는 소리는 파시즘 그 자체.
일부 과격 극우 무슬림들이 폭탄 테러하는 것과 같은 논리고,
히틀러와 나치들이 유태인들보고, 유대교라서 죽여야한다는 논리와 판박이다
참고로 히틀러는 독실한 크리스천.

5. 이스라엘 아기 죽는건 안타깝고
팔레스타인 아기 죽는건 당연한가?
어디서 태어나서 당연히 죽어야하는 한다라면
그게 유태인들 가스실에 들여보냈던 히틀러 나치들의 생각과 무엇이 다른지?

6. 팩트를 따져보고 생각해 보는게 가장 최선. 
난 그게 인간을 가장 자유롭게한다고 믿는다.


일부 출처 : 박종훈의 경제한방 링크

일부 내용 참조 : 김포신문 2014년 8월 기사.

https://i.imgur.com/wYZ5j4p.jpg



현재 가지 지구 민간인 분포도

https://img1.yna.co.kr/etc/graphic/YH/2023/10/10/GYH2023101000100004400_P4.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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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 23-10-11 22:37
   
팩트(주관적인 양념을 가득치며) ... ㅋㅋㅋ
     
Verzehren 23-10-11 22:38
   
글을 읽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지적하긴 커녕

반론할 팩트 대신, 조롱이나 해대는거보니

당신 수준 잘 알겠네요.

혹시 당신도 개슬람이라 가자지구 민간인들 모조리 죽여야한다고 믿는 사람???
          
신홍 23-10-11 22:45
   
단, 하루만에 민간인이 천여명이나 학살 당했는데,
학살자들  옹호하느라 바쁘신 분한테 반박할 가치가 있나요?
               
Verzehren 23-10-11 22:47
   
저번에도 말했지만, 민간인 천명 죽는건 큰 문제구요. 절대로 일어나면 안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난 20년간 팔레스타인 민간인 죽은 숫자만 수천명이 넘습니다

이것도 소리 소문 없이 죽은 사람들 빼고 밝혀진 숫자만 몇천명입니다.

당장 이번 사태에서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사람들도 천명 가까이 사망했어요.

(건물에 파묻힌 사람 찾아내면 더 될지도)

지난 20여년간 팔레스타인 민간인 수천명 죽는건 아무 문제 없고

이스라엘 사람 천명 죽는건 안타깝나요?
               
바람아들 23-10-11 22:47
   
이 새끼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 집구석 처 들어와서 식구들 다 창고에 가두고 살아도 그냥 조용히 있을 새끼임.
                    
신홍 23-10-11 23:02
   
집주인 원래 터키(오스만투르크) 였고  주축국인 오스만제국이  1차대전 패전후 영국이 1920년부터 1948년까지 점령인데... 뭔 집주인이야 씌발.련아 팔레스타인은 걍 세입자지 ㅋㅋ 

집주인이(영국) 집을  양도해서  새주인(이스라엘) 들어온다고 세입자보고  나가라고 하는데 안나가고 버티는게 니 대가리엔 그게 정상이니? ㅋㅋ

싸패 색기 대가리 개념이 기생충이고?  ㅋ
                    
신홍 23-10-11 23:07
   
그나마 집주인(영국등 연합국)이 세입자(팔) 불쌍하다고 땅을 50%나 양도했는데도 그거 거부하고, 이웃집 깡패들까지(중동 연합군)  불러와서  새주인한테 개긴게 세입자로서 할짓이냐? ㅋㅋ

패거리로 덤볐다가  결국 쳐맞고 지하 창고방으로 쫒겨간거 결국 지들 업보 아니냐 이말이야.. ㅋ
                         
Verzehren 23-10-11 23:12
   
1500년 넘게 살았던 사람들이 세입자???

기괴하고 황당한 소리 잘 보고 갑니다.
                         
신홍 23-10-11 23:24
   
팔레스타인이란 국가가 그땅에 존재한적이 없었는데
그 땅의 주인이란건 어불성설이지... 
그렇게 따지다보면 람세스를 피해  홍해를 가르며  그땅에 정착한 모세도 할말 많을거다. ㅋㅋ
                         
Verzehren 23-10-11 23:41
   
모세가 존재나 했답디까???

120살 산 모세가 있고

147살 산 야곱이 있고???ㅋㅋㅋㅋㅋ

그 책에 아담이 930살 살았다고 하던가요? 노아가 950살 살았구요?ㅋㅋㅋㅋ

소설 잘 보고 갑니다ㅋㅋ

쥬라기 시대 공룡뼈는 가짜라고 주장들 했었죠?ㅋㅋㅋㅋㅋㅋㅋ
          
ll토토로ll 23-10-11 23:37
   
닥치시오...우리나라도 일본한테 36년동안 민족 말살 정책하에 더한 고통을 격었어도
일본 민간인들 대상으로 테러를 하지는 않았어.. 독립전쟁을 국가간 전쟁이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아.  저런 더러운짓을 하고 우리가 당한게 있어서 어쩔수 없었다..
부모 앞에서 아이들 목을 잘라 보여주고 부모들을 죽이는게 독립전쟁이냐.
               
신홍 23-10-11 23:39
   
옳소.
               
Verzehren 23-10-11 23:40
   
이스라엘에 의한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은 용서가 되시나봐요?
그래서 유대인 민간인 죽는 건 참기 어렵고
개슬람 중동놈들 죽는건 당연한 거구요??
                    
신홍 23-10-11 23:54
   
지금 너님의  댓글은 

학살당한 천여명의  민간인들에게
니들은 그런 죽음을 당할만한  이유가 있다 라는
가스라이팅을 하는것과 같음.

퉤 싸패 색기
                         
Verzehren 23-10-11 23:58
   
그래서 이스라엘에 의한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 가스라이팅은 용서가 되시는거구요?
양앵민이 23-10-11 23:44
   
이슬람화돤 히브리인 직계 (팔레스타인) vs 유대교를 믿는 유럽인 (혈연적으로 유대인이라 주장하는)
그냥 서로 자멸 중
소리형 23-10-11 23:47
   
머 어떻게 하라는 소리야 그래서 니 생각은 어떻게 하는게 옳은건데?
걍 하마스 정리되면 팔레이스타인이랑 이스라엘이랑 지금처럼 살아가는데 문제 없어 보이고,
하마스 냅두면 저긴 그냥 정리될 때 까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민간인들 죽어나가겠구만

니가 저 나라들 국민이라면 머를 선택할꺼야?
     
Verzehren 23-10-11 23:55
   
1. 선택할 방법이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방법밖에 없어요
다 죽을때까지 방법이 없습니다.

2.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가만 있으면, 이스라엘이 지난 30여년처럼 팔레스타인 민간인들
지속적으로 학살할거고, 가자 지구 봉쇄해서 굶어죽든 목말라 죽든 아니면
병들어 죽든 하겠죠.
전세계는 관심도 안줄겁니다. 신문기사 해외 토픽란 한줄로 나오겠죠

3. 가장 최선은 그냥 국가를 분단시키는 겁니다. 여기는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그리고 저기는 이스라엘 독립국가. 그런데 이걸 이스라엘은 원하지 않고, 미국 유대인들도 원하지 않죠
미국 유대인은 책 한권 읽고 저 땅 전체가 신의 성지(?)라고 믿고 있고
황당하게도 무슬림인들도 저 땅이 자기네 성지라고 믿고 있다는 겁니다

서로 성지고, 서로 뺏기면 안되는 땅이니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방법이 없어요.

4. 그 외에 방법은 한국처럼 짬뽕 다종교를 받아들이고 하나의 나라로
살아가게 하는건데, 극우 유대교인들, 초전통 유대교인들이 그걸 받아들일
생각이.....0.0000001%도 없죠
초전통 유대교인들은 이스라엘에 성지순례 오는 기독교인들한테 침뱉을 정도로
자기네 종교를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유대인들 자기네만 유일하게 구원받고 전부 다 지옥갈거라고(?) 생각하니까요.


고로, 애초에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인류 끝날때까지 혹은 둘 중 하나의 민족이 완전히 그 곳에서 사라질때까지
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이대로 서로 민간인들 죽여가면서요.
노세노세 23-10-11 23:48
   
이스라엘이 어떻게 건국 되고...어떻게 팔레스타인 인들과 대립이 성립이 되었는 지....
대부분 사람들 다 알고 있죠...근데 국가단위로 들어 가면...이성으로 생각하면 안 맞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스라엘대로 최선의 선택을 했을 거고...팔레스타인은 팔레스타인 대로 최선의 선택을 했겠죠...
저 나라 사람으로 태어나고 자라면 저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게 있을 겁니다.

특히 종교를 믿기 전과 후가 달라지는 사람이 많은데...
내가 아는 분도 40이전엔 무교였다가 기독교를 믿고 부터...
우리나라가 기독교가 들어 오고부터 잘 살았니...머니...세계적으로 기독교는 모두 잘 살고..
타 종교는 못 산다는 식으로 얘기하고...자연스럽게 이슬람을 가장 배척 하고...

나이 40넘어서도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 데...저기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 생각을 우리 기준(이성)으로
생각 한다는 자체가 아니라 봅니다...
키륵키륵 23-10-12 00:24
   
팔레스타인인들은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후손들이 기독교화를 거쳐 이슬람화되어 아랍인으로 정체성을 가진 것일 뿐. 3천년을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인데 이들더러 세입자 운운하다니 어떤 놈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방울토마토 23-10-12 00:33
   
여튼 결과는 이스라엘이 행동을 시작했으니 하마스의 의도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군요,
그런데 의문은 그렇게 중동 전체를 하마스를 지지하게 만들었다 치죠. 그걸 이용해서 무얼 얻는단 거죠.

중동애들이 뭘하던 이스라엘이 무너질 가능성은 없고 이스라엘의 이면을 들춰내 일부 반대 여론도 성공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지들도 사람새끼 아니라는걸 보여주었고 원한은 서로 더 높아졌으니,,
가자지구 생존을 위한 뼈를 깎는 큰그림이었다쳐도 역효과만 남은거 아닐까요
o아님 23-10-12 01:39
   
내가보기엔 개독들이 있음..

중동인 알파고도 닥치고 중립하는대
서클포스 23-10-12 02:02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섭다..

에휴.. 머리속에 망상만 가득차서..  실제로 당해봐야 정신 차릴듯

또 무슨 기독교로 물타기 하는 애들도 있네...  한국 개신교는 이단 종교가 맞고..

이슬람은 이단 광신도다 그리고 이건 종교 이전에 상식문제고..

원래 아랍애들 도 다른곳에서 옮겨 온거지 무슨 팔레스타인이 원래 저기 살던 애들도 아니다..

수천년 거슬러 올라가면 오히려 유대인이 살던 곳이지..

한마디로 팔레스타인이 자기땅 우기는것도 명분이 없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이슬람 종교와 그 중동무리들의 특성을 모르는듯 ㅉㅉ  유럽 과 미국으로 건너간 이슬람

난민들이 그나라 사람들에게 고마워 했을까?  맨날 시위 하면서 땡깡치고 범죄 저지르고 대낮에 우르르 여자 둘러싸고 강.간하고

이런게 이슬람의 특징이다.. 이상과 현실은 전혀 다름을 알아야지.. 마치 공산주의가 완벽한 정치 체제 처럼 보이지만 쓰레기 이념이듯이..
서클포스 23-10-12 02:03
   
한마디로 이런 개소리를 떠드는 애들 치고

이슬람 난민이 자기집 옆에 이사오면 졸라 반대 시위할 애들이 대다수임.. 마치 깨시민 흉내 내지만

내가족 나만 아니면 된다 애들이 대다수..
흑야 23-10-12 08:38
   
이교도를 죽이고 성폭행해야 한다는건 무슬림들이 주장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만?
제갈맹꽁 23-10-12 09:30
   
1. 이스라엘 독립은 UN 회원국 투표로 승인된 거임.
2. 영국은 독립시켜 주겠다고 한건 아랍지역, 지금 사우디, 시리아, 이라크 등 지역 전체이지 팔레스타인을 콕 집어 독립시켜주겠다고 한 게 아님. 그 때까지 팔레스타인은 스스로 아랍인이라고 생각했음.
3. 이스라엘이 독립하자 마자 주변 아랍국들, 특히 이집트를 중심으로 이스라엘을 점령하려고 들어갔다가 역관광 당하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버린 거임.
4. 이스라엘 입장에선 팔레스타인 사람들 때문에 주변 아랍국과 4번이나 전쟁을 해야했으니.. 눈에 가시인데, 주변 아랍국은 팔레스타인이 핍밥받는데도 이민도 안 받아줌.
5. 가장 나쁜 놈들은 주변 아랍국들이고, 이스라엘에게 팔레스타인 인들은 없어져야 자신들이 살 수 있는 ... 그런 존재가 되어서 박해하는데... 이 놈들이 애를 한 집당 4~5씩 나아서 인구증가가 확실하고, 그래서 죽는 줄 알면서도 테러 자행함.
6.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가장 불쌍함. 주변 아랍 형제에게 버림받고, 이스라엘에게 핍박받고.
에이테킴스 23-10-12 12:24
   
그 어떤 이유도 민간인을 학살하고 아기까지
참수하는 악행이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