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현재의 50만을 고집하니까 문제가 되는데
종전선언과 종전협정 상호 군축 상호 방문 등
북한과의 긴장완화를 추진해서 서로 병력을
절반정도로 줄이면 됩니다.
북한도 무려 100만이나 되는 젊은 병력을 군대에 붙잡아 두니
노동력 부족이나 생산성 등 문제가 많은 겁니다.
또 국가예산도 엄청난게 잡아 먹고 있고요.
북한이 본격적인 경제개발을 추진하려면 병력감축이 불가피 하죠.
그러니 앞으로 20년 정도에 걸쳐
북한의 단계적 병력감축과 한국군의 감축을 같이 추진하고
또 남한은 유급군인 위주의 정예병화를 추진하면
그렇게 극단적으로 부족해 지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정도의 국방비를 쓰는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 등 군사강국 들이
대부분 20만 정도의 병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한은 섬이나 마찬가지이니 우리도 장기적으로
통일 되기 전에는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