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음미사일에대한 방어체계도 없는데....
항모 만들자면...의장용이나 뽀대용 뿐이 더 되나요...
2030년 정도되면 북한도 극초음미사일 개발 할 수 있습니다..
북한미사일기술을 너무 물로보는 거 같은데...북한이 미사일 기술은 아직 대한민국 보다 앞서 있어요..
북한상대로 든 머든 지금은 미사일방어체계 격변기 같습니다...
이젠 초음속미사일과 극초음미사일을 방어 할 시스템을 만들어 야 하는데..
방어체계가 아직 없는 걸로 압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면 경항모 한척 뽑고 끝일수도 있는것인데,
장기적으로 시범함 만들고 2, 3번함까지 가는 큰 그림을 그릴수도 있는거잖아요. 항모전단을 늘리는건 호위함정의 수도 늘어나야 하니 해군예산 자체가 크게 늘어야 할수도 있고요.
아니면 저기 앉아있는 토착왜구마냥 경항모 싹 다 취소시키고, 해자대 항모전단 지휘 받으며 대중국 총알받이 정도로 우리 함대가 쓰여야 한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 것이고...
개념연구예산 몇십억 정도는 추경 할것도 없이 뚝딱 만들어내는 예산이니 크게 의미 부여할 필요 없습니다.
항모가 애들 장난도아니고 십조넘는 돈을 쓰는데
어디에 어떻게 쓸건지도 모르고 함재기는 고르지도 못하고
그마저도 공군에 짬시킨다고 하고
해외원정 빼고는 공군으로 커버가 가능함
다른 전력으로 대체 가능해서 자빠진 사업이 수도없이 많은데 항모만 성역이 될순없지..
차라리 제주도는 평화의섬이라 유사시에 공군이 주둔할수 없습니다 가 이유라면 커버라도 쳐줄텐데
지금 병력방식으론 저거 취역하고 얼마안되서
중고로 팔든지 스크랩될가능성이 거의 100프로임.
앞으로 19년뒤에 우울하지만 우리경제가 지금보다
훨씬 암담할 확률이 거의 백프로.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절반에 이르고 공무원도
엄청 많을거고 내수경제도 반토막될 가능성이 매우높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구의 노령화는 이미 시작되서
몰려오다 19년튀부터는 쓰나미가 도달할것임.
20살 인구가 맥심27만명. 팩트 그다음해는 25만명.
한때 100만이 넘게태어나다...거의 1/4토막임.
70년생 71년생 72년생 거의 3백만명이 나이 70대임.
반면 20살 21살 22살 다 합쳐도 80만명....
이런 사실을 외면하지말고 지금부터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정치권에서는 오로지 집권만 하겠다며 푼돈 푸는공약만
하고 자빠졌으니...모병제까지 이야기하고
앞날을 미리 미리 대책부터 시작해야됨.
현재 18개월 남자만 복무하면 그때되면
현역 28만도 불가능.
우리 경제는 19년 뒤에 더욱 견고해져 있겠죠.
어느 보고서를 봐도 한국의 경제는 안정되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청년인구는 이민을 받아들여 일정부분 인구감소를 해결했을겁니다.
그쯤 되면 민족성이라는 일체감을 부여하기도 어려우니, 징병제는 스웨덴의 경우처럼 기초군사훈련 정도로 축소되어 있을테고, 부사관 위주의 모병제가 군병력의 주를 이루고 있을겁니다. 당연히 기계화도 극도로 진행되어 있겠죠.
이민에 대해 부정적인건 알겠는데, 정작 자신이 지지하는 보수정당이 이민개방에 더욱 적극적이라는건 알아두고 말씀하셔야 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노동력이 귀해지는 상황이 싫은건 기업일테고,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보수라는걸 생각하면, 님은 이민을 적극 찬성해야 하며, 이민자가 많은 사회에서 징병제가 한계를 가진다는 것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작성일 : 21-11-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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