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째 맞은 이번 합동순항훈련전단
육·해·공군,국간사 2학년 생도 730여 명 참여
26일까지 동·서·남해서 해상 훈련 현장 체험
미래 우리 군을 지휘할 각 군(軍) 사관생도들이 한배를 타고 합동성 강화를 위한 장도에 나섰습니다.
육·해·공군과 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생도 730여 명을 비롯한 합동순항훈련전단은 17일 진해 군항을 출항해 9일간 우리 관할 해역을 항해합니다.
지난 2018년 처음 시행된 합동순항훈련은 사관생도들의 합동 중심 사고 배양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회째를 맞은 이번 훈련에는 해군 최초의 4500톤급 훈련함(ATH) 한산도함과 4900톤급 상륙함(LST-Ⅱ) 일출봉함·노적봉함이 참가했습니다.
지난 14일 합동순항훈련전단에 합류한 각 군 사관생도들은 오는 26일까지 동·서·남해에서 다양한 해상 훈련을 현장 체험하고, 해군·해병대 주요 부대를 방문합니다.
2021년 11월 경남 창원에서 양동욱 기자
국방일보 노성수 기자의 김경률 합동순항훈련전단장 인터뷰 기사는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11118/8/BBSMSTR_000000010026/view.do?fbclid=IwAR3JEjKVRmfwtdWSqzM_h-DuDobR5klPeV_vYX-RucvM3KTpFKWpSYCN3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