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샤가 아니라 푸틴이 쓸려고하는데 문제가 있지
푸틴이 쏴 해도 밑에서 안할거 같음.
그러다 도리혀 푸틴 총맞을듯.
남의나라 침략해서 밀리니깐 핵 쓰면
러샤는 인류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낙인국가로
살아야하니깐.

현재 러시아 법률상 푸틴이 핵공격을 명령하면 거부하고 반대로 푸틴을 체포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왜?? 푸틴이 법위반을 하게 되는 거니까요.

반대로 합병 이후 러시아 영토로 편입한 후에 "자~ 러시아 영토가 공격당했다 맞지??? 법적 조건 갖추었으니 핵 쏴!!"  한다???

이번 전쟁에서도 미국에게 정보를 주는 러시아군 간부들 많다는거 알려졌었죠????

핵 쏘라고 명령하기 전에 푸틴이 먼저 사망할 확률이 더 클겁니다.

가만,

그런데 왜 반말???? ㅋㅋㅋㅋㅋ

그러나 그건 법이 정상적인 작동을하는 그런 나라에서나 근거가 될 수 있는거죠.

독재국가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통치자가 법 위에 있다는 겁니다.

뭐, 맞는 말씀이긴 해요.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독재국가는 그 통치자가 제거되는 것도 국가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도...사실이죠.

러시아는 못할거라고 예상 한 것마다 하고 있음

못할거라고 예상한 것이 뭘까나요?

미국은 2021년 10월에 러시아가 공격할 거라고 결론 내리고 나토 설득작업까지 시작했었는데???

푸틴은 할수 있어도 그 밑에 군인들은 못함.. 즉 명령 거부 하고 바로 쿠데타로 갈듯.. 핵은 조금만 생각 있어도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테니..

핵을 쏘면 왜 전쟁에 지죠?
우크라 전 지역에 핵을 쏠거란 생각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우크라 지역은 러시아군도 못 다닐건데
우크라가 임시정부 세우고 러시아로 치고 들어가면 전쟁에 진 게 아니죠
핵 맞아도 한달이면 다시 사람들 살 수 있다고도 하구요  최근 연구에 의하면
원전 누출이랑은 다르답니다
핵 쏜 러시아가 제재없이 멀쩡하게 살아간다?
이걸 과연 국제사회가 용납할까요?
그래서 제가 본 핵전쟁 가능성은 1%

2차 대전때의 미국 vs 일본 상황도 아니고,

우크라가 전술핵 한 방 맞는다고 굴복할까 싶습니다.

오히려 전의만 더 불태우고, 서방의 지원명분만 더 주는게 아닐까 싶은.

우크라이나는 수십년 뿜뿜하는 체르노빌 원전도 끼고 산 사람들인데, 전술핵 몇 방 때문에 한 달 접근 금지 지역 몇 군데 생긴다고 대수롭게 여기지도 않을 것 같음.

러샤 흉아들이 아무리 세뇌되고 선동 당해도
선제 핵공격하면 핵보복 받을수 있다는 것 쯤은
알려나?
우크가 핵 맞고 가만히 있을리도 없고
선제 핵 맞았으니 핵보복할 명분이 있고
이건 누가 말릴수도 없을듯.

지금 상황에서는 핵을 써도 우크라 전체를 초토화시킬 정도의 핵을 쓰지 않고 전술핵 작은거 한 두개 찔끔 쏜다고 끝날 전쟁도 아닌 거 같고, 그랬다가는 확전만 될 뿐일 겁니다.

핵 빼고 나머지 전부 빈 곳간이 되어가는 러시아가 확전되면 무슨 수로 버티죠?? 

전 세계에다 핵 다 뿌리고 "다 같이 죽자" 이래버리려나요??

한 국가의 지도자가 정상적인 상황판단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자라면 님의 말씀이 100% 맞는 말일지
모르겠으나, 상대가 개또라이 푸틴이라서 핵을 안쓴다 100% 장담은 하지 못합니다.

동서고금... 아니 멀리갈 필요도없이 20세기만 해도 히틀러, 후세인, 카다피, 밀로쉐비치(유고내전) 등등
독재자들은 몰리면 몰릴수록... 인종청소에 자국민에게 화학탄을 사용하는등 더욱더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끝까지 갔다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죠.

물론 폭주하는 독재자 쪽이나 저지하는 쪽이나 엄청난 인명손실 후 마지막에 독재자를 심판하고서야 그 기나긴
악몽의 세월이 막을 내렸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만...

1, 2차 세계대전 처럼 인류 역사의 굵직굵직한 큰 흐름은 어쩌면 정해진 숙명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도...
신이 있다면 이번만은 핵이 전면에 나서는 전쟁이 아니길 기도할뿐...

그게 문제죠. 푸틴이 미쳤냐? 아니냐? 를 봐야는데

징집령, 합병투표 실시하는 거 보니 아직 미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메커니즘을 만들어가는 게 보이니까요.

한 2%쯤은 진짜로 쏘길 바라는 심정도 ...덕분에 핵도미노 일어나 우리도 왕창 맹길게..

허허....러시아 핵 성능 믿고

우크라로 쐈는데... 쐈는데.... 이게.....미사일 성능 탓에.. 베이징으로 떨어지는 상상을 해봐도 되는겁니까.

뇌피셜일 뿐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죠..

음.... 1분, 1초라도 앞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면 모조리 뇌피셜 맞죠 뭐....ㅋㅋㅋㅋ

그러고 보면

밀게에서 이야기 되는 fa-50의 미래나, 항모에 관한 이야기 모두 뇌피셜이 되는건가 음 ;;;

만약 핵전쟁이 일어나면..대부분 식량문제로 사망자가 나올겁니다...
엄청난 아사자가 나올 뜻...최소 억단위로..

개인적으로 어느 국가라도 핵무기 사용을 바라지는 않음을 전제합니다만,

핵무기 사용이 도덕적으로 큰 잘못인 것처럼 이야기 하고 국제적으로 매장될 것 처럼 인식하는 게 좀 이상합니다.

총이나 폭탄으로 쏴 죽이는 건 되고 핵탄은 안된다? 왜 때문이죠? 왜 핵 사용 불가는 신성불가침의 절대 논리처럼 여겨지는 걸까요?

모두 알고 있다시피 인류사에서 핵무기를 사용한 국가는 미국입니다. 그 때는 방사능의 위험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 미국이 면죄부를 받을 수는 없지만 어느 누구도 미국의 핵무기 사용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본 본토 침공 시의 예상되었던 어마어마한 미군 사상자 수를 가정할 때 오히려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타당성, 당위성을 확보한 마당에 방사능의 위험을 그 당시에 알았다면 미국이 주저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들어 전술핵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는 미국을 볼 때, 오히려 핵 보복 능력이 없거나 약한 국가를 상대로 제한적인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실제로 열어두고 있는 것은 오히려 미국입니다.

핵무기 사용을 천명한 러시아는 오히려 이런 전술핵 탄두의 실전배치가 안되어 있는 형편입니다. 물론, 보유 탄두를 실전배치 하는 건 언제라도 가능할테고 러시아 역시 실전에서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리라 봅니다만.

저는 핵무기 절대 불가 주장을 보면 이건 오히려 미국과 같이 핵무기를 보유한 기득권 국가들이 다른 국가의 보유를 막기 위한 일종의 반핵 이데올로기처럼 느껴집니다.

왜 자신의 손에 쥔 핵무기은 손에 놓지 않으면서 이건 위험하니 확산되어서는 안된다?

물론 사다리 걷어차기는 생존경쟁에서 앞서간 자의 필수 스킬이긴 합니다. 하지만 후발주자가 선발주자의 이런 주장을 내면화 하는 건 뭐랄까요… 우스꽝스럽기조차 합니다.

자원이 있는데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거야 말로 무능한 지도자죠.

제 글 어디에 핵에 대한 도덕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는지 모르겠기에

왜 뜬금없이 도덕적인 부분을 들먹이시는지 모르겠네요.

님 의견이 그런건 잘 알겠습니다.

굉장히 똑똑한 분이시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국제사회와 외교,  공동체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능력은 솔직히 굉장히 떨어져 보이시네요.

현실감각도 굉장히 낮아 보이구요.

만약 푸틴이 님같은 생각을 가졌다면 유능한 지도자가 되어 있겠습니까, 진작에 제거되서 땅에 뭍혀 있을까요?

이걸로 답변 대신합니다.

님은 누구와 다투게 되면 가용한 자원을 모조리 동원하는 분인가봅니다.

그래야 유능한거니까요. 그렇죠?

대디님의 발제글이 아니라 군사 관련 커뮤니티 글을 읽다 보면 핵공격은 절대 불가하다는 식의 맹신적인 언급을 많이 보게 되다보니 그게 고여 이 글에서 흘러 넘쳤나 봅니다.

왜 하필이면 님의 글에서였냐 하면…

제가 알기로는 우크라이나에게 핵우산을 제공한 나라는 중국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미국과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핵공격한 러시아에게 핵보복을 할 것이라는 대디님의 주장 역시 핵전쟁은 불가하다는 다른 주장과 비슷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과연 미국이 키이푸을 위해 뉴욕이 핵미사일을 맞을 각오를 할까요? 미국이 소련을 핵으로 위협한 건 제가 알기로는 쿠바 사태 뿐입니다. 당시 쿠바에 핵미사일이 배치되면 그 동안 미국이 유지하던 핵 우위가 무너지는 상황이었죠.

우크라이나가 과연 그 정도의 치명성을 미국에게 줄까요? 미국이 러우전으로 상당히 재미를 보는 건 사실이지만 핵전을 불사할민큼,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의견에 대한 반론에 감정적으로 비꼬는 태도를 보니 아무래도 제가 말 섞을 사람을 잘못 봤나 보군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음, 시간되시면 소련과 중국의 국경분쟁에 대해 공부해보세요.

그럼 이해되실겁니다.

1960년대 그 냉전시대에 같은 공산권 국가인 소련과 중국이 치고박고 싸우다 열받은 소련이 중국에 핵 쓰려했다가 미국의 개입으로 좌절된 스토리 나옵니다.

그리고 미국이 핵확산을 막는 이유는 미국 자신의 본국의 안위를 위함이 1순위일 것이고 그래서 핵사용은 어떤 나라든 못하게 막으려는 겁니다.  푸틴이 핵쓰면 망한다는 이야기는 그런 국제관계에서의 역학관계도 감안된 이야기란 말입니다.

만약 푸틴이 핵 선택하려는거 막으려고 군부가 쿠데타 일으킨다면 그게 도덕적 양심때문이겠습니까, 아니면 핵 공격했다 나도 죽을거 같으니 본국을 포함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함이겠습니까?

그게 현실감각이고 역학관계인겁니다.

어차피 코걸이 귀걸이..
미국이 월남전때 짜증난다고 , 핵을 사용했으면? 과연 중국하고 소련이 참전했을까? 유럽의 동맹국들이
미국하고 외교를 절단냈을까? 택이 1도 없는 개소리 라는걸 바로 알수 있음.
러시아 전쟁도 마찬가지임 러시아가 짜증난다고 핵을 쏜들 바뀌는건 1도 없음. 우크만 불쌍할뿐..

러시아가 전술핵을 도시가 아니라 우크라아나군의 집결지 같은 곳에다 쏘면 유럽이나 미국이 경제나 정치적으로 러시아를 제제할수 있어도 군사적으로 할수있는것이 별로 없을 겁니다. 만일 나토군이나 미군이 개입하면 러시아는 전략핵을 쓰겠지요 유럽이나 미국이 자국에 핵공격을 받을 위험을 무릅쓰고 우크라이나를 도와  주겠습니까? 미국이 자국군인이 몇천명만 죽어도 발빼려고 하는데 핵공격으로 자국국민이 수만명 죽을수도 있는 일은 안한다는 것이 상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