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반도체 없이 저런 첨단제품은 제작될 수 없는데... 러시아가 가장 약한부분이 반도체등
전자공업... 게다가 군수계통의 부품은 러시아 수출제재에 묶여있어서 전후라도 다른 군수산업도 생산이
쉽지 않을겁니다. 물론 러시아의 우호적인 나라등에 의해 우회 부품공급은 받겠지만...
uae가 원하는건 f-35입니다.
애초 이란의 핵심목표를 타격하기 위해서 도입하려는걸 미국의회가 노하니 차선책으로 체크메이트로 간겁니다.
스텔스기로 은밀히 이란의 핵심인사나 핵심시설을 타격할 수 잇는 수단을 갖고 싶어하는건 사우디와 uae 공통의 목표이고 수십년째 이런 수단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우디는 중국쪽이랑 결국 조인해서 탄도탄쪽으로 UAE는 스텔스기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UAE 입장에서 원하는건 하나입니다.
이란의 방공망을 무력화 시키고, 지들이 원하는 이란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냐.
KF-21를 보러 온건 그걸 물어보러 온 겁니다.
실제로 21의 성능이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이란의 방공망을 무력화 시킬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타격할수 있나.
북한과 이란의 방공망이나 탄도탄등 비슷한점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용하고 어떤 성능을 가진 장비들을 집어넣어 사용하는지 보러 왓고, 여기서 본인들의 국가에도 적용할 수 있다면 살수 있단 입장이죠.
기술이나 생산 문제보다 고객을 확보하는데 쉽지않을 듯. Mig-21 이나 Mig-29 등을 샀던 구소련 영향권이나 인도 중동국 아프리카 남미 등이 주된 고객일 텐데... 러시아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중국의 영향력이 커져 팔기가 여의치 않음. 앞으로 항공 무기시장에서 러시아의 위상은 점차 축소될 것
엔진부터 조종장치까지 못만듭니다.
당장 ram 삼성에서 안파니 전차부터 전투기 수송기까지 공장이 다 멈췃다는데.
엔진도 이젠 대부분 전자장비가 컨트롤하기 때문에 반도체 수급이 안되면 못만듭니다.
예전처럼 진공관 넣어서 대량으로 찍어내던 시절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못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레이다도 30분이상 켜놓으면 열때문에 녹기 시작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