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조금 보태서 10억 사실인가요?

개량화에 드는 돈이요?  총사업비 규모가 1000억이니깐 대당 1억 정도 되지 않을까요?

전 탄약운반차가 더 기쁘네요
교본대로 탄약을 싫으면 진짜 약간의 경사만되도 차가 올라가질 못하니;

비싼돈들여서 뭐하러 탄약차 만드나 사람쓰면 되는데.. 탄약차 만들돈을 포나 더 만들지..

이랬는데.. 병력 자원이 많이 감소하니깐 이제 탄약차도 만들어서 보급해주고 좋네요.ㅎㅎ

교본대로 탄을 다 실으면 경사가 한15도?쯤되는 길도
걷는거보다 느린속도로 올라가죠..;

위 링크는 최초 계획이라 좀 오래되었고....

지금 배치되기 시작한 K55PIP는 최초 계획을 초과해서 상당히 좋은 차량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면 아시겠지만 사거리와 몇몇 태생적 한계만 제외하면 K9와 거의 동등한 수준을
구현해냈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83012&sca=&sfl=wr_subject&stx=55&sop=and

K9도 개량 계획이 존재하고 차세대 자주포 계획도 있으니 과연 울 국방부는 포병덕후라는게...^^;

알뜰하게 잘 한거 같아요. 구형화포를  손봐서 거의 최신화포로..ㅎㅎ 

최신정보 감사합니다.

자 가자!!!!!!!!!!!!!!!! 화력덕후 포방부!!!!!!!!! 가라 ! 포병대!!

전력은 조금씩 조금씩 증강되어야지 한번에 증강되면 중국처럼 됩니다.
지금은 신형 마구마구 찍어내지만 그거 유지하려면 유지비 들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그냥 구형이 되잖아요.
돈이 많으면야 k55 폐기처리하고 K9으로 모두 갈아타고 싶지만 결국은 돈이네요.
그래서 꾸준한 개량사업도 무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대됩니다. 특히 자동장전시스템과 사거리연장...

왕년 소련이 미국에 대항하려고 마구마구 찍다가 결국은 소련이 붕괴되었잖아요.
중국도 지금 미국에 대항한다고 마구마구 찍고 있는데 중국경제가 언제까지 뒷받침해줄지가 관건이네요.
허기사 모 기사를 읽어보니 사회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치안유지비용이 군사비보다 높다고 하던데...
경제성장율 떨어지면 그냥 꼬꾸라질듯 합니다. 마구마구 찍은 것 그냥 부두에 묶어둬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