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급의 가스터빈엔진이냐에 따라 틀리죠.
가스터빈엔진하면 우리도 불모지인데 소형은 만듭니다.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5천톤정도되는 구축함급 이상 에 달리는 가스터빈엔진이 없어요
가스터빈은 고압의 압축가스를 생성해서 연소시켜야하는데 이게 제트엔진과 마찬가지다보니
내구성과 연료효율성이 아주 중요하죠.
우리도 이제 터빈에 들어가는 블레이드 정도 국산화한 정도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형함 가스터빈을 우크라에서 수입하다 우크라 내전에 개입하면서 사실상
관계가 절단났죠.
작년인가 올해초인가 러시아 국방장관이 앞으로 제작될 모든 전투함에 원자력 엔진을 탑재할거라 했으니 가스터빈엔진은 사실상 못만든다고 인정한 샘이죠

가스터빈 엔진 기술이 중국보다 떨어진다고 하길래요

중국 가스터빈은 구소련시기 우크라에서  완성하지못한 gt2500 ?인가 기술도입해서 완성시킨거고 러시아 전체적 가스터빈설계능력은 중국보다  강합니다..

근데 중국산을 달았다거 버렸서 독자생산 못했다는 저 위에 글은 무엇인가요?

디젤엔진은 중국산 달았다가 문제생겼다고 듣었는데 가스터빈도 중국산 수입했다고는 못들은것 같네요.

27000hp급 가스터빈은 개발완료 했는데 양산은 아직못했다네요.. su27전투기엔진 개발한 회사서 만든다고 함.

우리나라도 도입한 T-80U 가 가스터빈 엔진이기는 합니다만... 어디서 만들었는지는 잘...

80유 만든곳도  우크라이나  구소련시절 우크라이나쪽 방산 산업이
가스터빈 기술 보유했을듯

근데 러시아에서 들여왔잖아요.
소련 공중분해 된 후에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러시아 공장에 있던거 가져온걸 텐데요.
제가 알기로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되던 모델들은 부품 공급이 안되니까 전부 폐기하고 다른 T-80계열들은 계속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성된 제품 이야기가 아니고
엔진기술을 가진 기술자들이  구 소련해체이후 근황을
알수가 없으니까요

제가 해갈리게 글을 썻군요.
제가 말한 우크라이나는  구 소련 시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