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 북한에서 우리를 도울 많은 협력자들이 필요하죠.
북한 고위직에 친남한 성향의 인사들을 심어놓아야하는데
그럴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몇 번의 기회가 사라졌죠.
개성공단도 참...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었는데...

한반도에서의 통일은 반드시 전쟁이 수반되리라 생각됩니다.
그 전쟁의 수준이 크냐 작냐의 차이만 있을뿐
한국의 통일이 주변국중 누구에도 반기지 않겠죠.
심지어 러시아 조차도 한국과 연결되는것은 반기겠지만, 미군과 얼굴을 맞대는것까지 반기질 않을테니.

분명히 한국이 통일을 원한다면 반드시 댓가를 요구할거라 봅니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미군이 한반도에 계속 주둔할까요? 미국입장에서는 이제 북한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지고 중국에게만 집중하면 되니 일본으로 철수하지 않을까요?

제가 미군 결정권자라면 북한 지역에 아예 제대로 된 발진 기지를 만들려고 할 겁니다.
개마고원쪽은 숨기기도 좋고 위치도 절묘하니
중국-러시아를 둘다 견제하거나 여차하며 타격할 수 있는 기지

한반도는 중국의 핵심 지역이 밀접해 있는 중국의 동해안을 마주보고 있는 곳입니다.
텅텅비어 있는 중국의 서쪽과는 차원이 다르죠.
중공 조지는데 한반도 만큼 확실하고 완벽한 기지는 없어요.

그래서 더욱 한반도에 주준하고자 하겠죠.
육상으로 연결되어 견제할 수 있는 곳을 놔두고 뭐하러 바다건너 일본으로 가겠습니까?

중공이 쪼개지지 않는한 주둔은 계속될겁니다...

핵무기를 무진장 가진;;;러시아가 (구 소련)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쪼개진 건

잘 아는 사실~!

정답은 경제력

핵무기 왕창 가졌다고 ~~~ 안심 못함!!!

북한문제에 대해 압박도 해보고, 회유도 해봤고... 다 실패했죠.
북한은 그냥 가만히 혼자 놀게 두면 됩니다.

중공이 북한 문제 끼어들지 못하게 국제적으로 잘 관리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헌법에 명시된 북한 지역도 우리 국토이고, 우리 국민이라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됩니다.

러시아 같은 경우 소련같이 연방 체제에서 공산주의 사회 국가가 무너지니 각각의 나라로 무너진거니 별개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핵심 국가인 러시아가 무너진게 아니란 겁니다

통일이 된다고 해도 미군이 계속 주둔할건지 말건지하는데

미국 입장에서는  북한의 예측할수 없는 국가 이거니와 경제가 어려워져서 핵을 테러 단체나 다른  중동의 핵을 가지고 싶어 하는 나라에 판매할지도 모른다는 불확실성의 나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한이 통일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통일을 하면  중공과 러시아라는  우리와 사회 , 문화, 정치, 의식적으로 다른 나라기 때문에 우리입장에서 이런 나라와 가깝게 지낼수 있을거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이런 두 거대 강대국 ( 미국 안보 입장에서는  이 두나라를  자신들의 안보에 위협 되는 나라라고 보기 때문에 )의  전초 기지로서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결코 포기 할수 없는 나라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한국과 동맹 관계를 유지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 입장으로서도  이 두나라는  통일 한국의 입장에서도 잠재적 위협국이기 때문에  미군의 주둔은 필요한 겁니다

오히려 북한을 상대할 때보다  더 많은 국방비가 지출할수밖에 없고  미국의 군산 복합기업에게도 오히려 큰 이익을 낳을수 있는게 통일 한국이라는거죠

그리고

중국의 동북 공정과 그리고 패권주의를 계속 시도하는 와중에 우리에게 기댈곳이 어느나라가 있겠습니까?

일본? 대만?  어차피 이런 나라들은 중공에  위협이 되는 나라였던가요?

미국 아니면 우리나라는 안보에 큰 위협을 맞이 할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1 완전 동감입니다.

여기 글에도 보면, 통일한국이 되면, 미국 네오콘과 군산복합기업들이 싫어할 거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는데, 한반도가 통일이 돼도 동북아는 여전히 뜨거운 화약고임은 달라질게 없습니다.

여전히 중공은 아시아 패권을 먹고 나아가 미국과 세계패권을 다투려하는 상황에 한반도에 주둔한 미군이 빠져나갈 이유가 없죠.

우리만 보더라도, 통일이 되면,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와 직접 국경을 맞대는데, 우리 방위력은 그만큼 더 커져야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수구들 중에도 망상쩌는 넘들이나 원하는 북진통일은 이제 끝난 얘기고 결국 화해협력에 의한 평화통일 밖에 방법이 없는데 한국의 위상과 경제력이 커가면 커갈수록 외부적 요인을 차단할 수단들이 생길 수 있다는 점..

북한의 핵에 대한 정의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 주권의 원리를 강조한 링컨의 연설을 사용하여 표현하면,
북한의 핵은 오로지 김일성 왕조를 위한 김일성 왕조에 의한 김일성 왕조의 핵입니다.
즉, 김정은 개인과 그 추종 특권 공산당 고위 계급층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수백만명의 북한 주민을 굶겨죽이면서 마련한 유일한 체제 안정 수단입니다.
따라서 북한 핵은 북한 주민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니며
더더욱 우리 한민족의 자주와 주권을 위해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북한 핵의 특수성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모든 논의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미국의 유명 국제 정치학자는
장래 한반도 특히 대한민국은 자체적인 핵미사일 전력을 마련할 준비를 해야할 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군의 철수입니다.
그러면 미군은 언제 철수할 것인가에 대하여
그는 아마 중공의 세력이 미국의 힘에 의해 압도당하거나
미국이 위협으로 간주하지 않을 바로 그때 미군은 한반도에서 철수를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공이 완전히 힘을 잃은 그런 상황은
중공의 절대적인 지원에 의존하여 존재하는 북괴세력 역시 사실상 붕괴된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은 바로 그런 상황에서 국제정치학적으로 미국의 대외 정책에서 우선순위를 상실하게 될 것이며
국가 존립을 위해 핵미사일 세력을 준비해야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냉험하지만 아주 현실적인 학문적 조언이 아닐 수 없으며
우리나라의 오늘과 미래 국제정치학적인 전략수립에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산당 추종세력이 말하는 것 처럼 미군은 한반도를 식민지화하기 위해 또는 세력권에 넣기 위해 주둔하지 않습니다.
해외 주둔군 운영은 막대한 예산과 리스크가 뛰따르기 때문에 미국의 국익의 최우선순위에 있지 않으면 회피합니다.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아시아의 패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반드시 세력권 안에 넣어야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였으나
완전히 식민지화할 만한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이익은 그리 많지 않은 매우 관리하기 까다로운 지역이었습니다.
패권을 추구하는 국가입장에서는 최단 시간에 세력권안에 넣은 후 철군하는 것을 선호하였으며,
실재로 중국 본토 침략을 준비한 대부분의 국가 즉 요, 금, 원, 청 등이 바로 그런 전략을 추구했습니다.
미국도 두번의 실수 즉 카스라-테프트 밀략으로 한반도를 일본제국에 내어 준후 겪은 태평양전쟁과
에치슨 라인에서 제외한 것이 도화선이 되어 발발한 한국 전쟁에 어쩔 수 없이 참전한 교훈에서
그리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노련한 외교로 체결된 한미상호방위 조약에 근거하여 주한 미군의 주둔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미군은 한반도에서 철군하고 싶지만 역사적인 교훈에서 볼 때,
만일 철군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값진 댓가를 치르고 다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될 운명입니다.
그것은 미국이 전세계를 상대로하는 패권국이기 때문이지만
국제정치학으로 미국도 현실적으로는 전지구적인 완전한 패권국이 아닌 지역적 패권국의 국력밖에 없기 때문에
자국의 안보를 위협할 세력인 아시아 지역에서 단일 패권국이 출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요충지인 한반도에 미군을 주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자체 핵무장 해야 됩니다.
남의 땅 차지하고, 돈까지 뺏어가는 미국이
과연 중국과의 전면전을 각오하고 핵우산을 해줄 것 인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뺏길때, 미얀마 사태봐도 알수있듯이
말뿐인 핵우산은 믿을 수 없죠.

동네 양아치가 우리 집에 들어와서 살면서 임대료는 안내고,
오히려 돈을 뜯어가는 꼴입니다.
미국에게 돈 줄 필요없고, 오히려 토지 사용료 받아야합니다.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북한도 있는 핵입니다.
핵무장으로 자주 국방 해야합니다.

이쯤 되면 우리도 핵무장 하게 해줘야죠.. 북중은 다 핵가지고 있는데 자유진영은 핵이 없다면 형평성이 어긋나죠..

참고로 통일은 언제 실현될까요?
북괴는 무력남침으로 인한 적화통일이나 대한민국의 내분으로 인한 붕괴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한반도의 단일 국가 출현을 원하는 이웃 국가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히려 내분을 조장해왔습니다.
신라의 삼국 통일도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완수될 수 있었고,
후고구려에 의한 후삼국의 통일도 당시 5대와 송나라 초기 혼란기를 겪던 중인 중국 상황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이런 교훈은 현대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즉, 국제정치학적인 우호적 여건과 내부적인 강력한 결속력이 바로 한반도의 통일에 필요충족조건입니다.
중국의 분열과 일본의 침묵 그리고 미국의 강력한 지지가 바로 국제정치학적인 우호적 여건이며,
마지막으로 혁신과 개혁을 통한 높은 수준의 경제적 발전과 확고한 민주주의는 통일을 위한 강력한 결속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통일은 언제 실현될까요?"

- 소비에트 연방이 결국은 경제난으로 무너졌듯이 북한도 경제난으로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북한이 무너지게 되어있는 것을 살리고 있는 것이 현재의 한국의 좌파와 중국이고요.

중국이 무너지는 것 까지 바라지 않아도 한국에서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는 것 부터 끊으면 북한은 알아서 붕괴됩니다.

이번에 KBS 사건에서 보듯이 현 정부가 북한에게 많이 퍼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그리고 버닝선 사건의 핵심은 북한산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선 아무런 말도 안하죠. 이에 대해서 미국이 짜증내고 있는 것은 미국의 한국에 대한 내정간섭이라고 지랄하고...

한국이 언제 통일 되냐고요? 한국의 좌파가 소멸하기 전에는 절대로 통일 안되요.

음으로 양으로 지원 해줬다는 근거좀 봅시다...
잘 아시겠지만  카더라 ..이런거 여기서 안통해요...

아직도 조선시대 붕당 개소리 하면서 상복 3년 입일래, 1년 입을래로 불구대천원수하고 있으시네요.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반대하는 나라는 사실상 북한과 중국이죠. 일본이 아니라...

북한에 대한 통제는 중국이 하고 남한에 대한 통제는 미국이 하는 것으로 잠정 약속을 맺었는데 결국 중국이 북한을 통제 못해서 북한이 핵을 개발 한 것 이거든요.

결국은 중국도 북한을 통제 못하고 있어요. 무슨 자꾸만 중국이 침공하면 북한이 그냥 무너질 것이라고 하나요? 북한이 그렇게 약한 나라면 전 세계 1위의 미국과 전 세계 6위의 한국군이 침공하면 그냥 무너지게요? 이런 가정이 맞다고 보세요?

그리고 일본은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의 적대국이 아니에요. 그리고 미국은 일본의 핵무기 개발을 억제하고 있고요. 일본은 이러한 미국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여러번 시도 했지만 결국은 미국이 이겼죠. 물론 일본은 한국을 거론해서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막으려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실제로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더 삻어 하는 것은 중국 / 러시아 그리고 북한이죠.

아직은 한국에게 있어서 적국은 중국 / 러시아와 북한이지 일본이 아니에요. 그리고 일본은 미국의 강력한 통제하에 아직은 놓여 있고요. 아베가 사우디와 공동으로 중국의 지원을 받아서 핵무기를 개발 할려고 했다가 쫒겨 난 것이 엊그제에요.

그리고 일본은 평화헌법을 만들어서 스스로 비핵화 선언을 해서 상업적인 이용을 핵물질의 사용을 승인 받았는데 문제는 저 평화헌벋 만드는데 주도한 사람이 아베의 친적이고 수상이었는데 이 사람도 아베와 같이 비밀리에 핵무기 개발 할려고 하다가 미국의 제제를 받습니다.

미국은 이전에는 중국과 나름 상당히 밀월관계 였지에 중국이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껄꾸러워 하는 것을 알고 핵무기 개발을 억제 하고 탄도탄 거리를 억제 한 거란 말이에요.

지금 미국과 중국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미국은 한국의 핵무기 개발 카드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 것 이고요. 일본과 크게 관련이 없고 중국과 관련이 있는 상황이란 말이죠.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더 악화되면 될 수록 미국은 한국의 사거리 제한을 풀고 핵 개발을 풀거에요. 현재의 미국의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미국도 좌파인 민주당은 언제나 중공 편을 들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정신차리세요. 중국몽의 원조는 국암당 전신인 미통당이고 민주당은 경제적인 부분으로 미국에도 중국에도 치우치지 않을려고 하는거지 무슨 중국편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