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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2 16:33
[사진] 한국 베트남전 참전 짧은 TMI
 글쓴이 : 노닉
조회 : 3,895  

한국군의 전투 수당은 남베트남군 보다 적었음


우리가 미군보다 많았던 시기가 있음


총 받은 수당인 2억 3556만달러의 82프로를 국내로 송금함


그때 전쟁터에서 부친 달러가 외환보유액의 40프로 정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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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23-01-22 17:17
   
이렇게 헌신한 국군을 배신한 ...
포로로 붙잡힌 국군 포로를 "국군이 항복 할 리 없다"는 일본군식 마인드로 포로 송환 협상 거부
     
야구아제 23-01-23 18:22
   
선생님, 편향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사실을 직시 합니다.

대한민국에 어떤 사람이 국군포로를 천대하겠습니까?

이른바 북에 존재한다는 국군포로는 쉽게 말해 우리나라에 명단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거짓으로 국군포로를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 정권이 그들을 강제로 북한 주민으로 수용하였고, 우리에게는 전사자로 통지하여 한국전쟁 당시 포로 교환에 제외시켰습니다.

북한은 그들을 속여 스스로 귀순한 것처럼 만들어 그들을 국군포로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실제로는 차별과 멸시를 하였고, 집단 배치를 통해 통제하고 핍박했습니다.

그들은 북한 체제가 유지되던 90년대 전까지 존재 자체가 인식되지 못하다가 북한의 대량 탈북 사태를 통해 개별적으로 월남하며 존재가 파악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현시점에서 그들을 구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1. 북한 정권이 인정하지 않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조사와 파악이 불가능합니다.

2. 그들이 개별적으로 북한을 이탈한다고 하여도 이미 신분이 북한 주민으로 돼 있고 우리에게 기록이 없기 때문에 그들이 안전한 우리 공안 기관에서 보호되지 않은 이상 우리 정보력으로 검증도 어렵습니다.

3. 중국이 그들을 특별히 인도할 이유도 없으니 방법이 없는 것이죠.

4. 막말도 중국에서 어떤 사람이 우리나라 외교 당국에 자신이 국군포로 누구라고 이야기 하며 보호를 요청한다고 했을 때 그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이 안 되며 도의적 차원에서 그를 보호하려고 해도 중국은 이를 외교문제로 이용하며 정보가 북한에 들어가게 되고 그럼 더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되는 상황이죠.

상황이 이런데 마냥 우리 군 당국이나 정부를 지탄할 수 있을까요?

물론 잘 하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새우당 23-01-24 10:14
   
그러니깐 갑첩일지 모르니 절대로 받아주면 안되며
존재해서는 안돼는 존재들이기에 있어봐야 외교적 문제나 만드니 족속들이니
관심도 주면안되고. 외면대상 이다 .. 라는 애기를 길게도 썼네..
벽골재 23-01-23 07:24
   
잘봤습니다.
냉각수 23-01-23 12:50
   
전쟁사의 불가사의한 일이 한국군 포로가 없다는것..그게 불가능하다고..미국이 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미국이 입다뭄...한국군 포로를 북한으로 보냈다는 증언도있고
가유저생 23-01-24 16:52
   
그게 소위 군인출신 대통령인 박정희의 비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