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잘 씌워놓고 해도 일교차때문에 재퇴기안 쪽 페인트 타서 없는 부분이 항상 녹쓸었습니다.
보기륜 쪽 재퇴기 주퇴기 일부분 항상 노출된 부분 녹쓸지 말라고 구리스 도포했고 그렇게 관리해서 항상 깨끗히 썼고, 오래되 명칭이 헷갈렸을지 몰라도 저희땐 패쇄기는 물론 포안팎으로 녹쓸만 군장매고 며칠을 뺑뺑이 내지 영창보냈죠.
한때 직사포경 안쪽 포탑위로 올라가 분리해 따보고 ㅈㄹ 한적도 있어서 제 군생활의 구리스 추억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한겨울 손갈라져서 피나오면서도 포손질 했는데, 요샌 군생활 편한가 봅니다.
이런 반응은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