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가 패하고 경제적으로 약화되는 경우
중국이 러시아와 국경분쟁을 국경분쟁을 일으킬 가능성.
중국이 극동의 블라디 보스토크를 포함한 연해주 일부를 점령하려 들 것이라는 것
이 땅은 원래 150년전에는 청나라 땅이었다가 2차 아편전쟁 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로 할양된 땅이라 중국이 늘 회복해야 하는 땅으로 여긴다
특히 중국 동북3성에 가까운 유일한 항구로서 경제적 전략적 가치가 매우 크다.
물론 아직 중국의 유일한 강대국 우방이 러시아이니 어려울 거라는게 일반적 평가.
하지만 중국은 이제 러시아를 평등한 동맹으로 여기지 않는다.
러시아의 GDP나 인구는 현재 중국의 1/10 에 불과하다.
하지만 워낙 세계정세계가 급변하니 러시아와 나토간의 전쟁이 확전하면
중국이 러시아 등을 찌르는 것도 충분히 상상해 볼 수 있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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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벨라루스가 우크라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몸을 푸는 거 같은데
이미 참전했다는 일부 주장도 나오고 있다.
폴란드나 나토 국이 벨라루스의 우크라 전쟁 참여를 막기위해
폴란드 벨라루스 국경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으로 긴장을 조성할 가능성.
아마도 폴란드-우크라이나- 벨라루스 가 모두 가까운 폴란드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을 조성할 수 있다. 이것으로 벨라루스의 우크라 전쟁 참전을 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나토-러시아의 충돌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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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 남서부의 대도시 오뎃사를 점령하고 우크라의 서쪽의 이웃
몰도바를 침공할 가능성. 몰도바의 우크라 사이에는 긴 강변 지대를 따라
친 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있는데 (트란스니스트리아)
1992 년 한때 독립을 선언하기도 했다가 몰도바에 진압당하는 등
구 소련 공산체제를 추종하는 초강경 보수주의자들이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 남서부를 장악하면 여기와 이어지는 츠란스니스트리아를
몰도바로 부터 분리해 우크라 남부와 크림반도 같이 러시아의 영향권에 두려는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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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치열한데 러시아와 나토 국간의 전쟁으로
확전될 위험 때 문에 서방은 이 전쟁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나토국 국민들 중 의용군으로 개인적인 참전은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그래서 우크라가 용병을 동원하는 것은 어떨까? 이미 러시아는 이번 전쟁에도
다수의 러시아 출신 용병들을 동원하고 있고 특히 크림 근처의 남부와
동부 돈바스 전선에서는 용병은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어서
러시아가 고전중인 북부 키이우 전선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미 시리아나 아프리카의 친러시아 국가에서 우크라에 용병들이 참여한다는 보도도 있다.
그러니 우크라도 서방에서 용병회사 (민간 군사기업 Private military company PMC) 를 통해서
전투에 투입하는 것은 어떨지? 자금은 서방 EU 등이 우크라에 제공한
전쟁자금으로 용병회사를 통해 전투경험이 있는 용병을 대규모로 모집하고
서구국들의 전차나 전투기 등 보유 군사장비를 "임시로 대여" 받아서
우크라에 고용되어 전선에 참여하는 방안
서방의 군사장비와 훈련을 받고 경험있는 예비역들이 참전하면 상당한 역할이 가능하다.
작성일 : 22-03-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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