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가 생각보다 고급형 이라서요.;
물론 돈만 많다면 쫙 깔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 f-16도 개량해서 쓰느데요
그리고 용도도 조금 틀리고요.
f-15면 현대전에서 못쓸 정도가 아니라 아직도 f-15급의 전투기도 못가진 나라가 수두룩 백백 합니다.
뭐 결론은 돈 입니다.;;; 돈!

지금 추가도입하면 그때보다 가격이 올라간다고 알고 있습니다.ㅇㅈㅇ;;

F-15K 추가 도입보다는 차라리 F-15SA나 SE로 한다음 F-15K도 업그레이드 가능하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예전에 F-X사업할때 F-15SE 도입하면 F-15K도 SE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조건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F-15K 추가 도입하면 KFX 할 여력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안하는게.. ;;

예산이 넉넉하다면야 뭐 문제될 게 있겠습니까만은....
F-35 도입에 KFX 사업, KF-16 성능개량 사업 등 여기저거 해야할 게 많아서 예산이 빠듯한 상황이라..
더이상 추가 도입은 없을 것 같고 나중에 KF-16처럼 AESA 레이더 장착 같은 성능개량 사업은 할 순 있겠죠!

너무 좋은 기체죠... 일단 가장큰것은 돈 문제겠고... 우리의 적이 북한만 이라면 차고 넘치는 기체죠...
그러나 한 번 사면 최소 3~40년 써야 하는데 그 긴 시간동안 중국이나 일본을 상대 안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조만간 중국과 일본이 스텔기를 운용할텐데 우리만 빠질 수 없죠.

언제 얼마만큼 사느냐가 가격결정의 전부인데
시기적으로 우리와 같은 시기 대량 도입하는 나라가 있는지
우리는 대량 구매 할 수 있을지

위 2개가 해결안된다면
소량구매는 꿈도 못꿉니다. 가격때문에. 우리만 소량 구매한다고 라인살리고 비용다 끌어안으려면 그건 천조국도 안하는 도입 방식입니다.(머 기름국정도는 되야)
차라리 f35구매를 늘리죠.

F-15K가 현재로서는 우수한 기체지만
미래의 동북아 군사력을 생각한다면
지금 도입하기에는 시대적으로 미묘한
기체인것도 맞습니다.
중러일이 스텔스기 위주로 공군력을
재편성 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F-15k 도입할
돈이 있다면 F-35를 구매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F-35 40대는 너무 부족하죠.

F-35 60대

F-15K 100대

희망사항입니다.

일단 대한민국은 현재 F-35 40대 2018년에 도입하고 KFX사업도 시작했으니

당분간 여기에 집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현시점에서 KFX사업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그저 기체 하나만을 생각하시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유지비 및 인건비 등등 을 계산해보면 사실상 100대를 운영할수 잇는 나라는 몇개국되지 않읍니다.

다만 미국에서 중고기체를 돌리면 그나마 숨통이틔인다고  할련만 현재 f22의 추가생산이 없는한 f15는 계속되게 현역에서 활동하게 될것으로 본다면 향후 20년은 계속운영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후 추가 생산보다는 다른kfx에 더 기대를 해보는게 낫겠죠.

물론 비용문제서 상당한 우위를 가지게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후 중고기체 및 개량을 한다면 상당한 도움이 되겟죠.

사실상 우리가 갖고 잇는 f15
는 전투기의 목적보다는 폭격기의 용도를 더 가치있게 생각하기에 폭격기 용도로서의 기종을 우위로 두고 잇읍니다.

순수한 방공기로서의 역할은 f16이죠...

멀티롤기종이라고 대세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아직도 폭격기로서의 f15는 향후 35년 이상 유용하게 필요한 전투력을 추구할수 잇을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주변국들이 중국/러시아/일본이라서...

미래를 생각했을때에 스텔스가 없어서, 곤란한 경우가 생기지 않게..
스텔스기를 확보 하려는거겠죠.

빵빵한 전자전 능력만 있다면야 F-15K가 좋죠

제 생각에는 KF-16 개량사업 끝나는대로 바로 F-15K 개량사업 진행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미공군이 준비중인 2040c 사업에 숟가락만 올리면 비교적 싸게 개량할수 있을듯 한데요.

개량사업 진행하면서 보잉에 낚시질로 20~40기정도 추가도입 했으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전술기 숫자도 부족하고, F4, F5 제외하면 228대의 F16PBU/KF16과 F15K가 우리 영공을 지키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