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을 무너뜨리기 위해선 북한마저 동맹 혹은 방관자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듯...

기고 번역 인용한 국내 매체 기사에 따르면 브룩스 전 사령관은 북 핵무기 제거 보다
한미가 북한 경제 활성화 위한 과감한 조치 하는 걸 더 앞선 단계로 설정 했네요.

 그런데, 안보리 대북제재 내용상 핵폐기가 상당히 진척 되기 전엔 한미가 북한 경제
대폭 활성화 하는 게 불가능 하거든요.

미국이 생각 바꾸면 안보리가 대수일까요.

전 주한미군사령관 한 명이 일방적으로 한 주장이 백악관이 생각 바꿀거란
근거가 될 수 있어 보이진 않네요.

주한미군사령관 4성장군인데 무시하시네...특히 미군에게 있어선 최전선의 대장이라 미국안보에 관해선 발언권이 만만치 않아요...북한관련으론 최고안보전문가이자 바로 전임 사령관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는 없어요.

주한미군사령관 무시 하는 게 아니라 저 전임 사령관이 기고한 지 석달 지난
지금 까지 저 사령관 주장 핵심에 부합 하는 백악관의 행동이 없잖아요.

 저 사령관은 안보리 주요 대북제재 먼저 풀잔식으로 말했는데 백악관은 전혀 그럴 기미가 없죠.

국가안보정책이란 게 몇개월사이에 뚝딱 만들어질 리가....무슨 초딩들 방학계획 짜는 것도 아니고...

그간 국제정세 변화가 있었다지만 바이든은 오바마 때 부통령을 8년이나 했으니
기본적인 대북정책 얼개는 트럼프 임기 후반에 이미 세워놓았을 거라 보는 게 상식적이죠.

 바이든 취임 뒤 9개월간 백악관과 국무부서 북에 조건 없는 대화 제의 하고
세계각국 대북제재 이행 촉구한 게 그런 기본 얼개죠.

부통령 8년동안 했어도 세상이 변화하면 거기에 맞춰서 따라가야죠. 구식케케먹은 부통령시절 정책 답습해서야...그리고 세상이 코로나로 너무 많이 변해서..

(덧붙임) 거 일절 쓰면 거기서 끝내지 계속 덧붙이는 댓글매너 별로요.

애쓴다 ㅋㅋㅋ
토착왜구들은 진짜 왜놈유전자가 맞는듯

남풍이 불어오고, 제비도 날아오니 곧 봄이 오고 꽃도 필 것으로 봅니다.

봄이 오면 꽁꽁 얼었던 얼음은 결국 녹을 겁니다. ^^

정말 쉽지 않은 일임.
북한에도 한국처럼 극한대치가 이득인 기득권들이 있음.
러시아는 최소한 방해는 하지 않을 것 같지만 중공과 일본은 끝까지 방해할거임.
더구나 남북미간의 불신과 적대감이 쉽게 사라지기도 어렵고.

왜구들이야 어차피 미국에게 외교로비해서 갈등 조장할 거지만 얘들은 사실상 그닥 지분 없고,
문제는 중국입니다.

극초음속 미사일, 대함미사일, 장거리 미사일 전부 중국이 만들어서 북한에 이전한 거임.
(개량했다고 해도 기본은 중국제임)

그러면서, 한반도 안정을 추구하겠다고 하고 탈북자들은 보는 족족 다 북송함.
북한 입장에서도 뭐 동맹은 못 맺더라도, 최소한 자기들에게 안정적인 돈줄이 남한이기 때문에
완전히 척을 질 수는 없을 거임. 그래서,  한국 대선에 개입도 할거고..
미국입장에서도 애매한게 사실 북한 따위 핵 인정해줘도 아무 해 없지만, 문제는 북한에 핵을 내주면
북한이 이란에 팔아버릴 수도 있고, 그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중동에 핵 퍼짐.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절대로 북핵을 용인할 수 없음.

이거를 한국 사람들은 뭐 우리나라가 핵위협에 있으니 우리도 핵무장해야 한다고 하는데
다 개소리이고, 그럴 일 없음. 미국이 한국의 의견을 떠보기 위해서 싱크탱크를 이용하는 건 있어도
절대로 쉽게 핵무장 허락 안 함.

그러면 대만, 일본도 핵 가진다고 하기 때문에
지금 김여정이 사실상 북한 장악한 것 같은데, 미국 입장에서는 비핵화협상도 하면서 중국과 조율 잘해서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끔 하면서 또 남한과 잘 조율하는게 굉장히 힘들어보임.

미국은 사실 북한이랑 싸울 전혀 하등의 이유가 없기 때문에, 중국만 떄려잡기 위해서 북한 수용 따위는 언제든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는 한국의 보수우파진영은 이거를 말하면 아주 썡 ㅈㄹㅈㄹ을 할거임. 아무대책도 없으면서,, 그러므로

해외보다 국내에서 환경조성이 더 힘들어요. 종전선언이든 비핵화든.

북한 황금평 땅에 주(북)한 미군기지 만들면 시저뚱 머리에 쥐나거따아~

북한 평양에 미군 육군+공군  1개 사단만 주둔 하면 모든 문제 해결됨. 미군이 서울 용산에 주둔하며 박정희+전두환의 30년  독재를 지켜주었듯이 미군이 김정은 독재를 지켜주지 못할 이유 없음.

미군이 확실하게 김정은을 세계 6위의 한국군과 세계 3위의 중국군의 위협으로 부터 지켜주어 북한의 안보문제를 해결주고 김정은 체제의 평생 독재를 보장하고 경제원조와 세계무역을 허용해주어 북한을 중국만큼만 발전시켜도 김정은이는 북한 주민들로 부터 김일성 이상으로 존경 받게 될 것임. 북한의 등소평이 될 수 있음. 북한의 핵보유도 필요없게 됨.

미군은 북중 국경까지 180 km, 베이징 까지 800 km (F-16 전투 작전 반경 이내) 의 거리에 미군 기지를 가질 수 있게 됨. 그러면 중국은 절대로 대만을 침공 하기 어려워 짐. 이건 미국이 매년 10억 달러의 주둔비를 북한에 주어도 개이득임.

정은이는 박정희, 전두환과 달리 미국에 공격 위협 했습니다.

 2013년엔 미본토 탄도미사일 사격 대기 지시 내렸고 2017년엔 괌 포위사격 협박 했죠.

 애초에 정은이가 미국을 믿어볼 마음이 있었다면 지금 까지 되지도 않는 행동 해오진 않았겠죠.

북한의 모든 행동은 김씨왕조 행복에 있음.
미군이 북한에 주둔하는 순간 기본적으로 통행의 자유가 이루어져야 하기에 통행의 자유는 바깥세상의 정보가 물밑듯이 북으로 들어 가는데 제어할 방법이 없음.
그 막대한 정보가 북 인민들에게 들어가는 순간 지금까지의 세뇌작업이 깨짐과 동시에 인민들을 통제할 방법이 없어짐.
그건 김씨왕조의 종말을 뜻함.
결론은 김씨왕조와 그 기득권들이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절대 미국에 동맹같은거 할리 없고 미군 주둔시킬일 없음.
지금까지 남쪽에 미군주둔을 핑계로 남조선괴뢰라 불러왔는데 자기네 정통성까지 모두 깨면서 저런 짓할일 없다임.
중국은 둘째 문제임.
남쪽에 미군이 있는 이상 중국이 지네들한테 발목잡혀 있는거 알고 있음.
김씨왕조는 그냥 지네 왕조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인민들에게 줄 식량과 고기만을 원하고 있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절대 어떤 환상도 음모도 안타까움도 가질 필요가 없음.

국내외 왜구들은 북미동맹 얘기만 나와도 미쳐버리는듯 ㅎㅎ
대체 토착왜구들은 본토왜구와 어떤 이해관계가 있어서 그렇게 반응하는지 궁금하네

김씨왕조에서 북미동맹 반대하면 토착왜구로 몰아세우라는 지시가 떨어졌음메.
그럼 제발 미국하고 대화나 제대로 시작하라고 전달 좀 해주삼.

60년대 북한이 친중인사들 집단처형하고 북한 주둔 중공군에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을 때
중국은 너무 격분해서 북한에 대한 전쟁까지도 고려한 적이 있었음.
국제관계라는 것이 참 재미있음.

북한의 기조가 정상국가화로 바뀐 건 확실함... 이걸 어떻게 잘 우리에게 유리하게 운영하느냐가 앞으로의 큰 화두겠지요.
정상국가화 하는 것이 과연 통일에 도움은 될까라는 아주 기초적인 문제부터 어떤식으로 이런 기회를 통일로 이끌어 갈 수 있을까 또는 이런 기회가 어떻게 한국의 발전 특히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도록 운영할지까지 머리에 피날 정도로 고민하고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긴 합니다.

미국이 생각고쳐먹고 그냥 김돼지한테 이 한마디하면 되잖아 "너 내동료가 되어라"
"핵? 너가져 그핵으로 우리의적에 심장을 겨눠라." 그럼되자나 뭐가어려워
그리고 맥도날드들어가게 문좀열어하면 되자너
왜꼭 비핵화로 굴복시키려하는지 어차피 미국이란 나라는 친미라면 독재자들과도 우호관계 맺었으면서 우리편으로만들면 되는데 ,정 핵이 걱정되면 한국이 컨트롤하게 만들면되고
적이었을땐 골치거리여도 친구가되면 기회이고 가능성이있는아이들인데.
나중에 일잘풀리면 남북미 연합훈련도하고 좋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