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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 00:14
[영상] 중공 민항기 불시착 사건.avi
 글쓴이 : 그린치킨
조회 : 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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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북한의 레이더 성능이 문제가 많았나 보네요..;;

그나저나 지금은 북한 방공 레이더 성능은 어느 정도 일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공군기가 출격하고 공습 경보까지 울렸던 일이라 게시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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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TTTT 20-08-07 00:19
   
ㄴ 미 F117이 평양을 휘젓고 간후 중국에서 카운터 스텔스 레이더 들여왔데요.
     
방탕중년단 20-08-07 09:43
   
카더라.... 카더라.....
     
사커좀비 20-08-07 10:29
   
이새끼 또 소설 쓰네...
F-117이 휘젓던 시절에 중국에 카운터스텔스 레이다가 있었어?
대단해요~ 짱깨들
     
수염차 20-08-07 19:13
   
거짓말이 술술......
90년대에 중국에 스텔스를 탐지하는 레이더가 잇엇다??
술나비 20-08-07 11:18
   
ㅎㅎ 실제 상황입니다.  지금 인천이 공습받고 있습니다.
일요일이었나? 야구보다가 이 방송이 나오는 바람에 시껍했었는디...

실제 저 상황이 오니까 군바리들(나를 포함한 우리 소대원들)이 제일 먼저 하게 되는 행동이
1. 전투복 바지를 입는다.
2. 전투화를 신는다.
3. 탄창을 있는대로 챙긴다.
이 세가지더군요.
평상시에는 탄창 7개 말고는 다 숨ㅋ두기 바빴는데 ㅎㅎ
그 후에 군장싸고, 탄약 빼러 가고....
실제로는 5분도 안 걸려서 전투준비가 완료됨.
그래도 한가닥 이성이 남아서 탄박스 분해는 안하고 버텼음. ㅎㅎㅎㅎ
(탄박스 분해하면 정말 대책 없어지걸랑요.)
     
luftwaffe 20-08-07 14:02
   
96년 대간첩작전때 새벽 5시 반에 비상걸려서 바로 전투복입고 군장싸서 대기했었죠.

60트럭이 도착해서 탑승직전에 개인당 75발씩 지급받았습니다.

그정도 탄을 처음 소지해봤는데 전해져 오는 묵직함에 상황이 실감이 되더군요.

비 맞고 추위에 떨면서 40일동안 강릉 칠성산부터 민통선까지 훑고 다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밤 9시에 계곡에서 울리던 수류탄과 빗발치던 예광탄도...
          
술나비 20-08-07 15:41
   
실제 작전 나가는 데 75발이라, 많이 다르네요. 시기가 달라선가?

저는 민통선 안쪽(gop는 아니었음)에서 복무했는데,
탄약고2개, 위병소 1, 대공초소 1 이렇게 우리 중대(독립중대였음)가 담당하는 초소였거든요.
(사실상 매일 1시간씩 근무 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이때 소총수는  실탄 105발, m60 사수(대공초소만)는 200발, 이렇게 수령했었는데....
저 앞에서 탄 빼왔다는 건 휴행탄약을 몽땅 다 빼왔다는 말임(소총수 개인당 560발, 3명당 1박스).
넙치 20-08-07 11:32
   
타이완 넘버 1 이라고 말하고 죽었네 ㅋㅋㅋㅋ
그로테스크 20-08-07 14:50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