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절대로 사조직이 존재해선 안 된다는.
명령 지휘 계통이 다 깨지는 것 때문임.그것은 곧 급변 상황에서 명령이 두군데에서 내려오는 결과를 초래하고..
어떤 합리적 판단 보다..사조직의 명령이 우선이기에...전체... 작전,전략에 혼선..치명타를 가할수 있다는 거.
또한.
주요 핵심 보직에..능력은 차재로 ..낙하산으로 사조직 후배들을 낙점하여..훈포장까지 나눠 갖게 하고..
차후 진급 심사시..누가 객관적 평가한다 하더라도..결국 경력 누적의 인물을 선택케 되니..
결과적으로 능력,창의성,국가에 대한 충성..보단..사조직에 충성하고 맹종하는...정치 군인들만 양산 한다는.
반대로 능력있는 참 군인은 진급에 누락하고 열악한 보직 등등 불이익 처분이나 당해 군문을 떠나게 만들고..
남은 넘들은...매관매직 비리,근무태만,독직등...공무원이 할수있는 모든 범죄행위가 이루어 진다는거.
군 사조직이야 말로 ...그 수괴를(?)..이적행위 반국가 사범으로 총살형에 처해야한다는거.
ex...
군단장 부임한 선수가 예하 사단장들을 호출했는데..한넘이 안 왔다고..알고 보니 그시간 서울행..
추후..불러 쪼인타를 까니...엉까더라고...
며칠 후...군사령관이 호출...너나 잘해시키얏!..하고 쪼인타 까져...그 이후 그 사단장넘 얼굴도 안 봤다고..
서로 대면대면...과연 전쟁 발발시..그 사단장이 군단장 지휘에 무조건 따르겠는지?..
지맘에 안들면..엉까고 위로 음해성....꼰찔러... 군단장을 보직 해임시려 들거 아닌지?.
전에 우연하게....군 사조직 소탕했던...예비역에게 귀동냥한.......
그런데 그 독버섯들이 다시 활짝 피었다는...얼마나 토양이 썩고 부패했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