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제(구소련제포함) 무기폄훼. 계속 터져나가는 구소련, 러시아제 무기를 보는 마음은 착잡할 것으로 보임. 그런 상황에 유저들이 자꾸 찬물을 끼얹음.
2. 러시아군(1. 스페츠나츠같은 특수군, 2.정규군 3. 낡은 전술과 교리. PMC와 틱톡커는 관심없는 편) 폄훼 (내 사견인데, 대체 어느 빡대가리 총사령관이 특수작전군을 최전선 돌파와 유지에 밀어넣냐고 .... )
3. 푸틴 폄훼. 정치나 외교에 관심이 덜한 애들인데, 3순위나 하는 이유는 KGB 출신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임.
*실은 KGB 행정병 출신이라는 일부 서방언론을 인용할 경우, 순위급상승예감. (야, 근데 히틀러도 미대생이었어. 그런 미치광이가 될지 누가 알았겠음?)
초기단계에서는 러시아침략에 대해 딱히 입장이 없었으나, 의외로 빈약한 러시아군의 전쟁수행능력이 드러나며, 유저들이 계속 러시아군을 폄훼하기시작하자 적극적인 러뽕으로 변했다는 게 나의 뇌피셜.
이제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종이 울리면 미국과 서방세계와 그 지지 유저들을 물어 뜯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