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난또 뭐라고

네이비씰 - 데브그루  가 온줄 그정도는 와야  김정은도 좀 쫄텐데


레인저는 우리로 치면 특공대쯤

델타포스나 데브그루같은건 언더나 백그라운드가 주활동 무대고,
레인저는 대놓고 전장이 드러나는 국지전, 전면전이 활동 무대인데 어느게 정은이 똥꼬를 벌렁거리게 할까요?

정규전 병력(레인저)을 깔아놓고 깝치지 말라고 아예 대놓고 경고한거 같은데요?
델타포스나 데브그루가 출동했으면 이미 일이 터져도 터진상황이죠, 경고하려고 돌리는 부대가 아닙니다.

경고가 목적이라면 레인저가 뜨는게 효과는 좋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vc_zoWDASo

우리나라 특공대하고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전문특수부대입니다.
장비운영도 그렇고 야전교리라든지...
미육군 선봉부대이기때문에 전투력지원이 만만치 않습니다.
네이비씰하고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운영요원규모도 큽니다.

레인저가 우리나라 특공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전문 특수 부대?
네이비씰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운영 요원 규모가 크다?

예, 레인저 부대 인원 수가 네이비씰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레인저가 네이비씰 보다 더 우수한 부대라고요>

우리나라에도 특전사와 특공연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네이비씰에 해당하는 UDT/SEAL도 있고요.
특전사와 특공연대의 인원 규모는 UST/SEAl보다 비교도 안 되게 훨씬 많습니다.
UDT/SEAL이 더 전문성 있는 특수부대일까요, 아니면 특전사/특공연대가 더 전문선이 있을까요?

레인저와 네이비씰은 활동 무대가 다르니까 직접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네이비씰은 미국의 델타포스와 비교할 정도의 수이고
델타포스는 경보병에서 우수한 자원을 데려다 시험을 해보고 뽑는 수준입니다.
네이비씰이 대학생이라면 레인저는 고등학교 저학년 쯤 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운영 인원만 따진다면
레인저보다는 미 육군이 훨씬 더 우수하겠네요.
인원이 훨씬 더 많을테니까.

진정한 특수부대의 인원이 적은 것은
운영 목적상 많은인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면도 있지만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는 인원이 적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원 수가 적을수록 더 특수 전문성이 뛰어난 부대라고 보면 됩니다.

미군의 델타포스와 레인저 사이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영화가 있습니다.
<블랙호크다운>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에 등장하는 부대가 레인저 부대고
레인저 부대에 포함된 소수 병력의 소속이 델타 포스입니다.
영화를 보면 델타 포스가 레인저를 애기 취급합니다.
그리고 네이비씰은 육상의 델타포스와 견줄 수 있는 부대고요.

먼가 착각하시는게 개개인의 임무능력은 당연히 네이비씰이나 델타포스가
더 뛰어나는건 정평이 나있는데 이해를 잘못하는것 같군요..
이들은 소규모 국지전이나 대테러임무에 특화된 부대인데...최고수준의 방공망,
수십개의 은신처와 겹겹이 쌓인 북한내부에 침투해서 정은이 목을 딸수 있겠습니까?
북한이 어디 파키스탄 빈라덴 잡는거 마냥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뉴스에 나왔듯이 이런 북한상대의 전면전 훈련상황에서 레인저투입은 정은이 입장에서도
부담입니다.델타.씰은 고도의 은밀성을 추구하는 부대이지 북한과 같은 대규모 전면전
각오하는상황에서는 어울리지않습니다.레인저가 부담대는 이유는
이들이 미군의 최선봉이자 엘리트병사라는 상징성때문에 북한정은이 입장에서 미군이
부담대는 이유입니다...

착각하고 계심.
적진 침투, 첩보, 암살, 파괴,선전선동 공작을 위해 운영하는 부대가 네이비씰과 델타포스임.
레인저는 수색 정찰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부대임.
김정은이 목을 따러 간다면, 최적의 부대가 네이비씰 또는 델타포스임.

레인저는 한마디로 정면으로 치고 들어가는 좀 정예화된 전투부대임.
레인저가 적진으롤 간다면, 당연히 북한도 정규군 또는 북한 경보병 보대가 대응할 것임.
레인저의 성격이 북한군의 경보병과 똑같은 것임.
그리고 경보병 성격의 레인저로는 북한군 정규 대응을 파괴할 능력이 안됨.

암살을 위한 것이라면, 은밀한 침투에 의한 암살 공작을 벌여야 하고
이러한 공작에 특화된 부대가 네이비씰과 델타포스임.

참고) 레인저는 사병으로 이루어진 정예화된 정찰대임.
한국으로 치면 수색대 정도.
한국의 수색대보다는 능력이 좀 더 우수하겠지만.

레인저 부대와 우리나라의 특공대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지요.
돈을 쏟아붓는 미군 부대와 있는 예산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뒤로 챙기는 우리와는
비교가 불가하지요.
제 주변 사람 중에 UDU 출신이 있습니다.
현역 시절에 미군 네이비씰과 가끔 합동 훈련을 했답니다.
장비는 비교 불가.
네이비씰이 성대 마이크를 사용할 때,
UDU는 입 속에 소형 플래쉬를 넣고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모르스 신호를 보내는 수준이었으니까요.
그래도 UDU 부대의 전문성과 능력만큼은 네이비씰도 인정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저기 실례 지만.

UDU 가 아니라 UDT 아닌가요?

UDT 말고 UDU라는 부대가 따로 있습니다.
예전에 존재했던 부대고 UDT와는 별개의 조직입니다.
UDU에서 자원을 선발하여 훈련을 시키고
훈련에서 탈락한 자원을 UDT로 보냈다더군요.
지금은 부대가 정보사령부 산하로 들어갔을 겁니다.

네이비씰와도 쫄지는 않지만 레인저부대오면 정은이도 쫄만하죠..^^
레인저는 독단으로 움직이지않고 지원세력과 같이 움직이고 임무도 공유하기때문에
정은이도 쫄만할껍니다..

오사마 빈라덴 이번에 죽은거 아시죠?

그거 누가 했는지 아세요?

네이비씰 입니다.

그리고 정은이가 쫄수 밖에 없는게 네이비씰은 그런 침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초에 암살, 특작, 폭파 같은 은밀한 목적을 가지고 창설된 부대니까요.

그러니 정은이까 쫄만 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레인저는 정규군 전투 목적에 맞에 편성된 정규전엘리트 부대입니다.

애초에 네이비씰과 쓰임의 목적이 틀립니다.


당연히 정면 승부를 해야될경우 지원이 빵빵한 레인저들이 화력이 세겠죠

하지만 그건 전면전 시작이나 마찬가지구요.

정은이가 쫄수밖에 없는 이유가 정규전 할필요도 없이 네이비씰은 정은이가 별장 에 쳐박혀 있을때
작정하고 죽일려고 보내면 죽여버립니다.


하지만 놔두는 이유는 정은이 뒤지고 나서 더욱 북한 사태가 심각해 질까봐 냅두는거죠


정은이 죽이고 북한 문제 해결되었으면

정은이도 빈라덴 처럼  네이비씰한테 죽었어요

빈라덴 잡는데 몇년 걸렸습니까? 그것도 배신자때문에 잡혔죠. 정은이 별장에 있을때요? 정은이가 외진 별장에 가겠습니까? 확률 제로라고 봅니다. 침투해서 평양근처 산악지대까진 가겠죠. 근데 평양시내에 있는 정은이는 뭔 수로 죽입니까? 훌륭한 최고의 부대들이지만 너무 과대 평가 하시는것 같군요. 전시라면 은신처로 보이는곳들 폭격으로 다 조지면 될테지만요..

오퍼레이션 제로니모의 주역은 SEAL 6team 즉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SEAL이 아니라

데브그루(DEVGRU)입니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SEAL팀과 데브그루 TEAM6는 차이가있죠

뭐 길게설명하면 복잡해지니 차이를 쉽게 설명하자면 예산규모나 처리우선순위로

특수부대의 성격 활용도를 얘기해주는데 미국 특수부대중 Tier1에 속하는 부대는

1ST SFOD-D 속칭 델타포스 와 SEAL팀 6 통칭 데브그루라고 불리는 부대

PJ(파라점퍼)와  CCT(컴뱃컨트롤팀)에서 뽑아낸 정예로 불리는 22th STS

속칭 STS라고 불리우는 세가지 유닛이 속하고

나머지 SEAL팀은  그린베레 레인져와 같이 Tier2로 분류됩니다

Tier3는 10산악사단 101공중강습사단 등 Tier1을 서포트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부대들이 들어가구요 한국내 SEAL팀은 항상 주둔해왔습니다

레인져가 한국에서 두달여간 훈련을한 의미는 특수전이 아니라 전면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의미로 봐도 무방하기때문에 상황이 달라졌다고 하는겁니다

헤에~

어떠한 훈련이였을지 사뭇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급변사태라~

급변사태의 장소는 북한의 심장인 평양일 가능성이 높을듯 한데.흠흠 혹시 시가전을 중심으로한 훈련일려나?
개인적으론 군당군의 특수전 전력과 미군의 네이비실이. 합동으로. 이라크전시 보여준 스커드 사냥처럼.  북한의 화성 사냥을 구상하면 어떨까하는 상상도 해보네요.ㅎㅎ

북한좀 충분히 어수선해지면 기냥 올라가서 정은이 이리저리꽁꽁묶어서 잡아올수있는건가요 ㅋ

델타포스등은 침투후 요인암살, 폭파, 교란등에 특화된 팀단위 소규모 유닛이고

레인져는 정규 작전을 고려한 엘리트 부대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뭘또 서열을 정하고 그럽니까?

그나저나 목을따든 생포를 하든 그런 설정조차도 천조국손에 의지하며 즐거워 해야하나요?

그런것 정돈 상상이라도 니들손으로 하세요. 델타포스 대입시키며 즐거워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