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병이여서 겨울에 산위 op에서 a형치고 3명이서 4박5일있었는데
즉각취식형 전식 너무짜고 수통에 물 다 먹어서 눈으로 버티다가 죽을거 같아서 옆 봉우리에 방공부대 있어서 관측장교 소위랑 거기가서 물 얻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겨울도 눈많이내린날 아니면 산속에서 수분보충하기 엄청 빡새요
그래서 수소기반의 운반체제가 각광 받고 있죠.
수소연료전지로 전기 발생하고 나오는 청수로 식수로 쓰거나 씻을때 쓸수 있으니, 이미 현대에 나오는 기술로 봣을ㅉ땐 앞으로 전차 장갑차 차량은 수소와 전지의 하이브리드 체계로 갈듯하고, 디젤이나 가스터빈 발전기가 아닌 수소탱크를 보급해주고 각종 기지들이 수소발전기로 운용될 상황이 이미 실험중이고 있죠.
우리나라도 수소기반 마을 만들어서 이미 냉난방부터 음수시스템 씻을물까지 다 보급이 가능한 상태니.
이게 개발되고 그림이 나오면 앞으론 전방 부대 연료보급한다고 치누크 날라가고, 전방 차량 연료댄다고 수송대가 뼈빠지게 오톤차량으로 드럼통 옮길일도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