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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6 15:53
[사진]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미군
 글쓴이 : 노닉
조회 :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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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1-09-26 16:56
   
한국군은 분명 지하수확보하는 부대가있는데 미군은 그런부대없나??
떡국 21-09-26 17:05
   
물이라는게 밀도가 굉장히 높은 물질에 속하기 때문에
수송에도 애로사항이 많겠다 싶네요.
도아됴아 21-09-26 17:28
   
관측병이여서 겨울에 산위 op에서 a형치고 3명이서 4박5일있었는데
즉각취식형 전식 너무짜고 수통에 물 다 먹어서 눈으로 버티다가 죽을거 같아서 옆 봉우리에 방공부대 있어서 관측장교 소위랑 거기가서 물 얻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겨울도 눈많이내린날 아니면 산속에서 수분보충하기 엄청 빡새요
어부사시사 21-09-26 18:15
   
지구 온난화가 러시아에겐 축복이 될 가능성 높음. (쓸모없던 동토가 옥토로 변하는 마법이...ㅋ)
     
영어탈피 21-09-26 20:16
   
동토속 얼어있던 메탄가스가 지구 온난화 가속화 해서 더 큰일이죠
더군다나 동토가 녹아서 도로가 엉망진창되고 기반시설 붕괴 위험도 큰걸로 압니다.
          
어부사시사 21-09-27 18:07
   
그런 부작용을 몰라서 쓴 글이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 건 극지방의 얼음으로 덮혀있는 영구동토를 말하는 것이고...제가 말하는 동토는 지금은 쓸모없이 버려지다시피한 (툰드라 지역같은) 현재는 경작이 불가능한 '준 동토'를 말하는 것이죠.
밀덕달봉 21-09-27 10:54
   
그래서 수소기반의 운반체제가 각광 받고 있죠.
수소연료전지로 전기 발생하고 나오는 청수로 식수로 쓰거나 씻을때 쓸수 있으니, 이미 현대에 나오는 기술로 봣을ㅉ땐 앞으로 전차 장갑차 차량은 수소와 전지의 하이브리드 체계로 갈듯하고, 디젤이나 가스터빈 발전기가 아닌 수소탱크를 보급해주고 각종 기지들이 수소발전기로 운용될 상황이 이미 실험중이고 있죠.
우리나라도 수소기반 마을 만들어서 이미 냉난방부터 음수시스템 씻을물까지 다 보급이 가능한 상태니.
이게 개발되고 그림이 나오면 앞으론 전방 부대 연료보급한다고 치누크 날라가고, 전방 차량 연료댄다고 수송대가 뼈빠지게 오톤차량으로 드럼통 옮길일도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