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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9 20:30
[잡담] 틸트로터 무인기 마지막 숨통
 글쓴이 : 범내려온다
조회 : 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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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 사단급 무인기임.
단거리 활주로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며, 활주로가 없다면 차량에서 이륙시키고, 낙하산으로 착륙시킬수 있음. 
동부전선에서 활용하기 위해 활주로 없이도 운용가능하게 개발되었음. 

이런 사단급 무인기 소요를 반토막 내고 모 부처에서 밀어넣은게 틸트로터 무인기. 
틸트로터 기술 개발하고 사장시킬수 없다며 돈줄 쥔 부처와 함께 활용방안으로 군 사단급 무인기 소요 절반을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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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존 틸트로터 2개의 추력으로는 수직이륙속도, 초당상승속도, 수평전환속도등을 맞출수 없어 후방 V자형 미익에 프로펠러를 추가하는 개선안을 내놓음.  작전반경 문제도 있어서 틸트로터쪽에 추가 날개를 연장하는 안도 나왔었음.  카이측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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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이착륙은 4개의 전기모터로 이착륙 가능하고, 필요하면 제자리 비행으로 쿼드콥터처럼 비행이 가능. 수평비행은 엔진을 이용한 고정익형태로 운용하는 리프트 앤 크루즈로 불리는 하이브리드형은 댄공의 제안
이스라엘 기술협력, 보잉이 하이브리드 무인기로 관심가지고 대한항공과 협력(MOU)중.  

올해 2023년에 나머지 사단급 무인기 절반물량에 대한 사업자 선정하는데 이번에 카이가 아닌 댄공네가 선정되면 앞으로 틸트로터 무인기 기술에 더이상 돈쓰기 어렵게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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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없음 23-01-19 21:11
   
남에꺼 퍼왔으면 출처 밝혀
     
범내려온다 23-01-19 21:38
   
퍼왔다고 생각하면 늬가 링크 걸면 되겠네. ㅋ
          
응답없음 23-01-19 21:46
   
니 종특이 불펌이잔아
               
범내려온다 23-01-19 21:49
   
불펌한거 링크요. ㅋ
어디서 나한테 세게 쳐맞고 울었었나 본데 팩트가져오면 됨.

퍼왔따고 주장하려면 늬말데로 퍼온 링크 가져오면 됨. ㅋ
                    
응답없음 23-01-19 23:21
   
너 불펌맞아  니가  쳐만든 이미지냐 불펌아 ~ 글몇자 싸지를면 끝이냐~
출처 밝혀
                         
범내려온다 23-01-19 23:22
   
뷰웅신. ㅋ 그러니까 늬가 쳐맞고 다니는거야.
징징 쳐 울다가 발끈해서 조작과 날조로 시비걸었는데 또 쳐맞고.  그러니 또 븅신 취급당하고.  븅신 븅신 비유웅신. ㅋ
Republic 23-01-19 22:56
   
항우연도 틸트로터 무인기 개발중이고
한국이 틸트로터 무인기 기술력은
미국 다음 일것같은데 수요를 주는건
나쁘지않는데

개인적으로 카이 무인기 기술력은
딱히 좋다고 생각하진 않음
     
과부 23-01-20 16:15
   
허접한 거 맞아요.
카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은 대한항공에 넘기는게 정답 같네요.
     
희비 23-01-20 18:25
   
RC용 제트엔진 만들 수 있다고해서 유인 전투기용 제트엔진 기술이 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이나 이탈리아가 만드는 틸트로터기와 항우연이 만든 틸트로터 무인기는 그 기술의 차이가 하늘과 땅입니다.
     
도나201 23-01-20 19:52
   
틸트로터관련 기술은 현재 무인기관련해서 우리가 앞서 있습니다.
다만 개발주체가 누구냐하는 문제이지 기술적인 난관이없습니다.

문제는 AI항법기술입니다.

뭐 틸트로터관련크기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도 오스프레이의작동불량및 기타관련부분을 겨우겨우 실증관련해서 AI항법으로 땜빵식으로 막았습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의 기술적인 난관은 AI항법관련이지 하드웨어적인 기술문제 소재문제관련사항이 아닙니다.

현재 록히드마틴으로 대부분 TR100 연구자들이 대부분은 넘어간상황이기에
관련 개발은 현재 ADD주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해상기동 레벨3까지 AI항법을 성공한 상황에서  레벨 4  정도면 민간화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때 일이 터진것이고,

현재 관련 연구는 뭐 대한항공 은 나가리고,  그나마 기술쥐고 있는데가 항우연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연구에 최선두는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자동차입니다.
록히드마틴의 젊은 연구자들을 대거 유입했다고 한다면.

기존 수장급들인력은 현재 현대자동차가 다 끌어모은 상황입니다.
중국으로 유출되는것을 막고 현재 대부분 그때 퇴직한 인력들은  대부분 현대자동차에서 흡수했습니다.

그걸 지금 틸트로터 관련 무인기사업이 표면화되었다라는 것은  ADD에서 기술흡수를 위한 잔머리입니다. 

현대자동차의 UAV 관련한 개발로 인해서 틸트로터관련해서 본궤도로 연구가 진행된다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AI항법관련연구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참 힘들게돌고돌아서 오는 사업이기는 하지만,  뒷맛이 씁쓸한 사업입니다.

현대도 실증적인 테스트관련연구를 위해서 테스트장 및 기타관련 항공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참여하지 않을수 없을 겁니다.

대한항공은 보잉사와 싸구려로 대충 납품가능한 로비를 펼치는 격이지만,
사실상 대한항공은 방산산업에서 퇴출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게 현재 대한항공이 중점을 둬야하는 부분에서 현재 사업중단인 상황이기에
육군에서도 현재 대한항공에게 뒷통수 심하게 맞은 상황입니다.

모두 보잉의 장난질이죠.    아마도 500MD 무인화 사업하고 관련이 깊을 겁니다.

현재 한국내에서 틸트로터 무인기관련한 연구는 현대자동차가 제일 기술력이 높고,
그걸 기술빼먹을려고 ADD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틸트로터관련해서는 특히 항공기관련 개발에서 항공법에 막혀있어서  테스트장 및 항공법규적인 사항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기술부분을 넘길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에서 현재 틸트로터 무인기관련한 AI항법에서 어느정도 개발에 본궤도에오른것 으로 판단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틸트로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단계는 낮은 기술입니다.
중국도 죽어라 떨구면서 현재 연구진행중이지만,  해결방안을 못찾아서 난리고,

실질적으로 현재 틸트로터관련한 부분에서  자체설계제작능력을 갖춘국가는  미국 . 우리나라 뿐입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이 밥숟가락얹을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틸트로터관련해서 문제는 현대자동차에서 동력원으로 수소2차전지를 이용한 동력을 하려고 하고있고,

ADD관련한 부분에서는 현 배터리 전용으로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와중에서  이미 퇴출된 기업 둘이서 서로 붙을려고하는게 보이는데
그게 대한항공과 두산입니다.  거기에 보잉의 AI항법을 사용하고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