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리 사단급 무인기임.
단거리 활주로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며, 활주로가 없다면 차량에서 이륙시키고, 낙하산으로 착륙시킬수 있음.
동부전선에서 활용하기 위해 활주로 없이도 운용가능하게 개발되었음.
이런 사단급 무인기 소요를 반토막 내고 모 부처에서 밀어넣은게 틸트로터 무인기.
틸트로터 기술 개발하고 사장시킬수 없다며 돈줄 쥔 부처와 함께 활용방안으로 군 사단급 무인기 소요 절반을 가져감.
그러나 기존 틸트로터 2개의 추력으로는 수직이륙속도, 초당상승속도, 수평전환속도등을 맞출수 없어 후방 V자형 미익에 프로펠러를 추가하는 개선안을 내놓음. 작전반경 문제도 있어서 틸트로터쪽에 추가 날개를 연장하는 안도 나왔었음. 카이측 제안
수직이착륙은 4개의 전기모터로 이착륙 가능하고, 필요하면 제자리 비행으로 쿼드콥터처럼 비행이 가능. 수평비행은 엔진을 이용한 고정익형태로 운용하는 리프트 앤 크루즈로 불리는 하이브리드형은 댄공의 제안
이스라엘 기술협력, 보잉이 하이브리드 무인기로 관심가지고 대한항공과 협력(MOU)중.
올해 2023년에 나머지 사단급 무인기 절반물량에 대한 사업자 선정하는데 이번에 카이가 아닌 댄공네가 선정되면 앞으로 틸트로터 무인기 기술에 더이상 돈쓰기 어렵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