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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2 13:41
[기타] 만능을 꿈꾸는 sm-6 미사일
 글쓴이 : 노닉
조회 : 2,603  



요약 : 함대공을 목표로 개발된 sm-6는 함대함, 잠대함, 지대지, 대극초음속, 공대공, 대탄도탄을 목표로 함

함대공 : 슴육은 슴둘 b4의 유도체계를 바탕으로 AIM-120 AMRAAM 미사일의 능동 레이더 모듈을 적용함. 또한 CEC를 통한 초수평선 요격이 가능해지며 시스키밍 대함미사일을 더 안전하게 대응하게 됨.

함대함 : 비록 탄두는 64kg짜리 파편탄두지만 길이 6.6m, 무게 1.5톤짜리라서 대함미사일인 하푼(길이 4.7m, 무게 0.7톤)보다 대형. 게다가 속도는 2.5~4배 빠른 마하 3.5라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음.

잠대함?: 공식은 아님. 왜냐면 중국의 해커들이 미군의 계약정보를 해킹하는 과정에서 '시 드래건' 문건이 드러났는데 내용이 '기존 무기 체계를 활용한 초음속 잠대함미사일'임.
현존하는 초음속미사일이자 토마호크 캐니스터에 탑재가 가능한건 사실상 슴육이므로 잠대함용이 개발됐을거란 추측. 당연히 물속에서 사통은 불가능하니 초기 입력좌표대로 날아갈거라함.

지대지 : 미 육군은 현재 구상중인 '티폰'에 슴육 인티를 추진중임. 신속한 타격, 방공망 돌파, 치명적 공격이 가능하므로 lasm 채택 대신 슴육을 검토한다고.

대극초음속 : 극초음속 글라이더는 비행고도가 50km 이하라서 탄도탄보다 포착이 어려움.
70km에서야 탐색 가능한 슴삼은 공기저항과 탐지범위 제한으로 인해 극초음속 글라이더의 50km 고도에서의 요격이 불가.
사드 역시 적외선 시커 표적 인식과 자세 제어 문제로 최저요격고도는 40km로 제한.
팩3은 이론상 최적의 요격수단이나 가속능력에 치중한 구조적 특성상 요격가능범위가 좁아저 효과적이진 못함.
그러나 우리의 슴육은 월등한 사거리(460km)와 긴 로켓연소시간(7분 이상) 덕에 높은 고도에서 긴 시간동안 속도 유지가 가능. 최대 고도가 34km이므로 극초음속 글라이더의 비행경로 중 절반 이상에 대응 가능. 요격범위도 팩3보다 넓다.

공대공 : 이미 sm 계열은 AGM 78 STANDARD ARM 대레이더 미사일이란 명칭으로 전투기 탑재 미사일이 된 사례가 있음. 2018년에 슴육을 슈퍼호넷에 장착하는 논의가 되기도 했고 2021년에 시험탄을 실제 장착하기도 함. 만약 실제 장착이 된다면 MK.72부스터를 제거한 상태로 4발까지 탑재가능

대탄도탄 : 팩3이나 슴3 같은 직격파괴 방식이 아닌 항공기 요격용 폭풍파편요격 방식을 쓰지만 2015년에 SRBM 모의표적을, 2017년에 MRBM 모의표적을 요격하면서 성능을 과시. 업그레이드 버전인 슴육 B1B의 경우 가속이 훨씬 빨라져 요격성능이 사드의 근접하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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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2-06-22 14:10
   
만능인가욤?
밥밥c 22-06-22 16:19
   
대충 내년부터 들여올 미사일이죠.

한발당 500억에서 60억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전량 60억짜리로 도입결정.

그 60억짜리가 sm-6.
대팔이 22-06-22 20:01
   
제대로 운영 할려면 CEC체계가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