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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항공기용 엔진 국산화로 안보와 항공산업 기초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것"이라며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 자체 개발 성과를 넘어 독자엔진 개발에도 과감히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년대 초까지 전투기를 비롯한 다양한 유무인 항공기 엔진의 독자개발을 이뤄내 항공분야 세계 7대 강국의 역량을 구축하겠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21일로 예정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계기로 고체발사체 기술의 민간 이전을 비롯해 우주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기술 확보와 민간 우주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