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나라는 KTX로 TGV 도입할 때 기술 뽑아 먹을거 야금야금 다 뽑아 먹었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TGV 도입하면서 도입된 기술로 국내에서 개발한게 KTX- 산천이라고 봤습니다. 그 후로 해무 시리즈 나온거구요.
기술을 흡수할 역량이 되는 우리는 프랑스 머리 위에서 논거고, 역량이 안되는 호주는 돈으로 때운거고...
고속철사업은 나름 성공한 사업이라고 알고 있씀니다만.
물론 세세하게 알짜 노하우까지 친절히 가려쳐 주진않았다지만 세계어느나라가 그런 기술을 친절하게 념겨줄가요.
그때당시 프랑스말고 일본의 신칸센과 독일 고속철이 있었다지만 솔직히 일본것을 갔다쓰기에는 아닌것같고 독일은 물음표이고..유럽고속철도를 꾸준히 달리던 떼제베말고는 없었을것 같군요.
ktx로 욕먹는것은 단하나. 그 외규장각반환문제와 엮여서 그런것같은데..그건 정치적인 문제이니 별개로 고속철사업만 본다면 지금의 한국고속철도를 만든 나름의 성공사업이라고 봅니다.
왜 일부 사람들로부터 ktx도입사업 자체가 욕먹어야 하는지 지금도 이해하지못하는 1인임.
지금 국내에서 잘 달리고 있고 한국형도 나오고있는 성공케이스일텐데
그때 떼제베가 아니라면 신칸센뿐이였을 것이고.
제가 알고 있는 바는 우리나라 기술자들의 노력으로 성공한 사례로 알고 있어요.
약속된 기술 전수를 안해주는 것.. 시간 끌기 등 등 이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기술자들 특유의 한 번 쓱~~보고 본질을 파악해서 더좋은 물건 만들기 기술..
이것으로 성공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술 안줘서 아무것도 못할뻔 한걸 국내 기술자들이 개발한걸로 압니다.
떼제베에 비해 몇몇 성능이 안나와서 고생했다고 압니다.
그래서 개발해서 ktx가 나왔고, 그 이후로도 계속 개발해서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개선해나간걸로 압니다.
현재도 많은 부분 특히 구동쪽은 계속 큰돈들여서 개발하면서 개선 보완하는걸로 압니다.
떼제베껄 그대로 넘겨줬음 많은 부분에서 그렇게 까지 했을 필요가 없었겠죠.
프랑스 애들도 이런 부분에서 장난질 잘합니다.
단기간에 절대 기술적으로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그리고 싹수가 보인다 싶음 이런저런 핑계로 계약어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