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탱크 포수 출신이라 잘 아는데.좀 잔혹하지만 실상을 얘기하면 저렇게 포탄이 탱크에 명중하면 일단 두꺼운 쇠와 쇠가 충돌하는 진동파에 의해 전차 내부 전차병들은 x장이 다 터져 나와서 이미 몇몇은 죽음.전차병들이 다리부터 상의까지 원피스로된 기갑복을 입는 이유가 그렇게 입지 않으면 저런 상황에서 전차 내부에 x장이고 피고 다 터져나와서 엉망이 되어버리고 또 그러면 사체(?) 처리하기가 곤란하므로 그렇다고 함.
가령 x장이 다 터져서 사람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어 포탑 안이 엉망이 되면 처치곤란하지 않것음?!
그래서 기본적으로 원피스를 입혀서 만약 포수가 죽으면 목덜미를 잡아 사체를 그대로 끄잡아내고 그 자리를 전차장이나 탄약수가 대신함.
모르겠네요 20년 전에 군 다녀와서.요즘은 전차가 좋아져서 좀 바꼈을까요? 무기란 더 잔인해 지기 마련인데.위에서 나오는 탄 중 하나가 대전차고폭탄임.
또 그런 장면은 2차대전 영화에도 많이 나옴.저리 진동파에 의해 x장이 다 터져서 상체와 하체 분리된 시체를 끄잡아내서 버리는. X장만 다 터져나오는 게 아니라 고막이랑 눈도 다 터질거임 아마.
영상들 보면..다 터져나와 피칠갑한것 보다는..
완전 바베큐된 경우가 더 많은것 같더군요..뭐가 터지던 유폭돼서리..
불에 꼬실려 형체나 알아볼 정도로 그모습 그대로..
충격파에 사람이 몸뚱이가 터져나갈 정도면..피복부터 터져나갑니다..그냥 일반 원단일진데..
어딘가 영상 돌아 다닐겁니다..(맹호? 청룡?)
월남에서 대전차지뢰 터졌는데..언저리에 있던 병사들 졸지에 강제 탈의되는거..
군복이 찢어져 다 날라가서..겨우 팬티 등이나 일부 남은..그러함에도 생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