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보여줬다.

-사담 후세인-

공군력을 너무 우습게 봤죠.

사막의폭풍

똥은 시원하게 쌌지만 안닦은 전쟁

ㅋㅋㅋㅋㅋ

ㅎㅎㅎ 명언이네요..ㅋㅋㅋ

골프전은 사실 전자전 이였습니다.
일단 해군의 토마호크로 원거리로 한번 쓸어주고 나서

전자기 살포와 함께 미공군의 전폭기들이 정확하게 때려부었죠.

미국의 전쟁방식은 저렇습니다 상대방의 약점을 파악후  힘을 못쓰게 눈과 귀를 장애인으로 만든후
강력한 훅으로 일방적으로 패는거죠

그리고 마무리는 육군으로 잽을 날립니다

미래에는 EMP 도 추가될듯 합니다

귀와 눈을 멀게 하고 팔다리 다 자른 뒤 지상군이 들어가서 정리하는 구조죠

후세인이 저때 촘촘한 방공망 자랑하다가 개털렸다죠

이라크전 개시 무기는 아파치였죠,아파치가 레이더기지 제일먼저 박살냈어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전쟁을 실시간 생중계로 본 전쟁...

걸프전은 ..썩은 토마호크,스마트탄 등등....재고털이 전쟁이었죠..ㅋ

현대전의 위력만 보여준 병맛같은 전쟁이었죠. 전쟁 자체는 잘 했습니다. 전쟁 자체는요.

다만 저 전쟁이 근본적으로  어이없는 전쟁이라는게 문제였죠.
돌빡같은 부시 부자가 아주 미국의 국력을 착실하게 가져다 쓸어먹는 멍청함의 끝을 보여준덕에 국력이 많이 빠져서, 정작 한참 힘써야 할 중국을 예전같이 못 밀어붙이고 있구요.

후세인 살살 달래서 똘마니로 계속 써먹었으면 중동이 저렇게 개판은 아니었을겁니다.
미국도 저 늪같은 전쟁으로 이십여년 고생 안해도 됐고, 전세계가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리스트 때문에 걱정하는 일도 없었을테구요, 유럽도 밀려드는 중동 난민때문에 골치 썪는 일이 없었을겁니다.

미군이라는 강력한 팔다리를 가진 나라도 머리가 멍청하면 답이 없구나 하는걸 보여줬고, 심지어 부시 부자가 독실한 개신교인데다 평소 하는게 종교적인 냄새를 지울수가 없어서 역시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면 답이 없다고 열심히 놀려먹었는데.....

현실은.... 우리나라가 더 시궁창이라서.
심지어 우리나라는 기독교도 아니고 사이비라는게 ...

이란에서 미국 세력이 퇴출된 후에 미국은 이란과 적대적인 이라크를 지원했었고요.

실제 진실은 무언지 모르지만,
비교적 친미 국가의 하나였던 이라크가 미국의 신호를 잘못 해석했든
후세인이 미쳐버린 것이든 한 것이죠.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은 물론 잘못된 결정이지만,
후세인의 심정은 뒤통수 맞은 느낌일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