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1119010009854
베트남이 지난 40년간 '공산주의 국가'라는 공통점 하에 미국의 대척점에 함께 서왔던 중국과는 멀어지는 한
편, 오히려 미국과 전략적, 경제적 관계가 돈독해지는 모습이다. SCMP는 "최근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
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나라가 미국, 가장 낮은 나라는 중국으로 나타났
다" 면서.. 베트남의 '외교 저울'은 앞으로도 중국보다는 미국 쪽으로 더욱 기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
남은 중국 견제를 위해 미국 뿐 아니라 아시아 내 중국의 주요 경쟁국들과도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대한민국
외교,안보적으로는 미국
아주 현명한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