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외운다는거 어렵겠지만 불가능은 아니지요. 그리 뛰어난 능력이 없더라도 외울수있습니다.
군대가서 1주일만에 중대 인원 하나하나 다 외우는데 줘터짐과 갈굼이 가미되면 불가능하지않죠. ㅎㅎㅎ
뭐든지 모르니까 겁나는거지 배우면 가능은 합니다. 그러나 비행기가 뭐 자동차 처럼 막있는것도 아니고
졸 비싼건데 아무나 탈수있답니까. 그중에 잘하는놈 그중에 시험 더 보고 그리고 그중에 또 걸르고 걸르고
걸러서 타는거지
콕핏 이쁘네요. 대부분 다 사용해요.
Flight Simulator 사용해보시면 아실듯...
화면은 GPS, 일반 Map 등등...
흠... 위험해지거나 고도에 따른 습도, 온도 등등등등에 따라 누르는 버튼이 하나씩 다 있다는...
일반 항공기의 경우 공항에 자동적으로 착륙 할 수 있도록 전자적으로 유도하는 시스템이나...
이런 것 때문에 그냥 복잡하게 보일 뿐이지... 알고나면 쉽죠.
해군 함정이나 전투기 등은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개념을 도입한 이래로 디지털 방식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행해왔습니다만, 고가의 장비이다보니 한번의 고장으로 함정이나 전투기를 포기하긴 힘들겠죠?
이러한 이유로 반드시 아날로그 타입의 계기나 작동기기등이 의무적으로 탑재되도록 하는 설계규정이 존재합니다. 평상시엔 쓰이지 않지만 디지털 기기의 고장시, 반드시 필요한 계기들이기 때문에 운용자(조종사)는 반드시 모든 기능을 숙지할 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