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인데 공무원 190만명 월급 줘야한다며
우크라이나 경제부총리가 EU와 미국에
자금 지원 요청.
황당한건 우크라 인구가 피난가기전
약 4천만명이고 피난간 현재 3천만명인데
천만명에게 국민연금 줘야한다면서
미국과 EU에 자금 지원 요구.
전쟁중인 나라가 국민연금 줘야한다면서 돈 달라는거 보고
호계권알(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라는 명언이
생각남.
여튼 우크라 정부내 돈 없어서 3월까지
예산지원 안되면 정부 파산각.
문제는 미 공화당은 우크라 예산에 단한푼도
지원해줄 생각이 없고 바이든 1순위는 우크라가
아니라 이스라엘이라서 우크라 추가 예산 지원해달라고
미 의회에 얘기만 하지 적극적 액션은 없음.
EU는 올해 경제 사정도 안좋은데다가 선거까지
있는 나라들이 많아서 우크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오기 쉽지 않고 가장 큰 고비는 친러 헝가리가
우크라 예산지원에 반대하고 있음.
그리고 여전히 젤렌스키의 부정부패 의혹(해외에서
지원한 자금과 군수물자를 착복해서 3조원에 이르는
부정부패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결되지 않아
유럽내에서도 자금 지원에 비판적 의견 적지않음.
여기에 우리의 서울시장격인 키이우 시장이 우크라가
독재국가화 되어가고 있다고 젤렌스키 직격.
대반격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간걸로 보이고
전쟁 이끄는 총사령관과 대통령이 갈등이 노골화되고 있고
국제 여론도 안좋고
말 그대로 설상가상 그 자체.
PS : 윤석열이 김건희와 또 해외순방 가서 우크라는
우리 동맹이랍시고 우리 혈세 수조원 또 퍼줄까 걱정됨.
작년 정부 세수 빵구난게 70조인데...그러지 말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