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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5 08:24
[질문] 함박도 북한군이 점유 주둔.
 글쓴이 : 오픈스트링
조회 : 4,074  

행정구역 주소지로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속되어 있고,
썰물때는 우리나라 해병들이 주둔하는 섬과 갯벌이 들어나 연결되는
우리나라 산림청 소유 함박도에 어느샌가 슬그머니 북한군이 주둔함.
북방 한계선 끝쪽의 6000평 정도되는 무인도에 건물과 토지정리도 하고,
태양광 발전 시설도 한채 북한군이 주둔 해 버렸네요.

우리나라 국방부는 확인 해줄수 없다고 말하다가 결국 시인을 했는데...
그곳이 북한 영토라고 얘기했답니다.

그럼 왜 우리나라 주소지로 되어있냐고 했더니 왜 우리 주소지인데
북한 영토냐고 묻지 마시고, 행정 안전부에 북한 영토가 왜 우리 주소지로
되어있냐고 문의 하라는 대답이었답니다.

또한 북방 한계선의 정확한 등선을 알려 달랬더니 군사 기밀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네요.
그동안 무인도이긴 하지만 우리 영토로 알고 살아온 인근 연평도 강화도의
주민들과 예전 그 지역에서 복무한 군인들의 인식을 일거에 전복시키며,
6키로 이내에 갯벌이 들어나는 섬들에 주둔하는
우리나라 해병 장병들의 안위와, 서해 5도지역 북방 한계선 최고 요충지를
북한군이 슬그머니 상륙해서 건물짖고 실효지배 했는데 국민들만 모르고 있었네요.

서해 최전선 군사 요충지이니만큼 이런건 사회 공론화가 되어야하고,
군사 기밀이라고 어물쩡 넘어갈게 아니라 철수 요청하고 돌려받아야죠.

묵인이 아니라면...
북한군이 상륙해서 건물짖고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하는동안 우리군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한다는 말이 취재에 응할수 없다는 말과 확인 불가만 얘기하다가
이제와서 북한 영토의 무인도라뇨.
국방부 소관이 아니니까 행안부나 관련 부서에 확인하라뇨.

우리나라 국방부가 왜 이리 되었을까요.
개탄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휴전 이후에 북쪽은 얼씬거리지도 못했던 지역의
남쪽 섬이 이제와 북방 한계선 이북이라는 국방부.
실효지배로 북이 서해상에서 수십키로 전진했네요.
인천의 코 앞까지요.
아니 주소상으론 인천시 안으로 들어왔군요.

구글링 위성 사진으로 확인하고,
우리나라 국토의 주소지 용역 관리하는 회사들도
군 핑게만 대고 있는 모양입니다.
월간 조선에만 군이 확인해 준 내용인 모양이구요.

사실 여부에 대한 고수님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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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19-07-25 08:43
   
미 국립기록물보관소에 등재돼 있는 이 지도가 정전협정 때 체결된 공식 원본 지도가 맞는다면, 당시 연합군은 함박도를 도계선 이북으로 설정하고 북측에 넘긴 것이 된다. 하지만 이 지도의 도계선이 맞게 그어진 것인지는 따져볼 필요가 있다. 국내에 알려진 정전협정 첨부지도마다 도계선 획정이 각기 다르게 되어 있어 어떤 선이 ‘진짜’ 도계선인지 확정 짓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가 1999년 ‘통일시론’ 여름호에 발표한 논문 ‘북방한계선은 합법적 군사분계선인가’에 나타난 정전협정 첨부지도상에는 함박도가 도계선에 정확히 겹쳐져 있다. 리 교수는 이 논문에서 함박도가 누구 소유의 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우리 정부의 ‘임야대장’상에 함박도가 대한민국 국유지의 주소로 최초 등록된 시점은 1978년 12월 30일이다. 이후 1986년 9월 23일에는 소유권이 산림청으로 넘어갔고, 1995년 3월 1일에는 행정관할구역이 경기도 강화군에서 현재의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바뀌었다. 국토부와 산림청에 문의한 결과 1978년에 함박도를 어떤 근거로 대한민국 주소지로 등록했는지는 현재로서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다만 그 배경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추정해볼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함박도에서 동쪽으로 약 6㎞ 떨어진 곳에는 함박도의 본섬으로 불리는 말도가 있다. 말도는 행정구역상 ‘말도리’로 등재된 섬이다. 주소상으로 함박도는 이 말도리에 소속된 섬(말도리 산97)이다. 말도의 경우 일제강점기에 한문으로 기록된 토지조사장부가 남아 있는데 이 토지 장부는 말도리의 ‘산96번지’까지만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는 1978년 함박도를 국유지로 포함시키면서 ‘말도리 산97번지’로 주소를 부여했다. 당시 정부가 함박도를 ‘경기도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97번지’로 주소지를 신규 등록한 것이다.


곽승한  기자 seunghan@chosun.com
[출처] 북한군 주둔 확인, 함박도의 진실

여기 조선기자 조사대로면
정전협정 하면서 그어진 선이 함박도와 말도 사이라 군은 함박도는 북 말도는 한국땅이란거고
1978 임야대장에 한국땅으로 최초 등제한건 함박도가 말도 속도라 국토부에선 자연스럽게
한국땅으로 인식하고 등록한거 같은데...
이게 이론이 있다는게 전 더 웃기네요
두섬 사이에 정전협정때 그어졌으면 북한땅이죠
군이 북한땅이라는데 국토부에 왜 물어봄?
국토부가 평양을 우리땅으로 번지수 맥이면 우리땅임?
오픈스트링 19-07-25 09:09
   
함박도가 썰물때 갯벌과 말도와 이어지는 무인도라 말도의 주소지를 쓰다가
그 78년도에 강화군 말도 몇번지로 새로 주소 번지수를 부여한거죠.
당시 이전부터 우리 관리 수역에 밌었고 군 작전 구역내에 있던 섬이고,
주변 도서지역 사람들이나 어선들도 그리 알고 어업을 하면서 살아왔고,
연평 해전등 우리가 굳건히 지켜왔던 해역이고 섬입니다.
말도와 함박도 사이에 그었다는 것도 확인되지 않은 것이고,
분명 북방 한계선을 그은 명확한 근거가 있을텐데
군은 비밀이라고 밝히지 않고있죠.

지번을 부여할땐 분명 북방 한계선의 도계를 참고 했을테고,
우리쪽 구역이니 지번을 늦게라도 부여 했다는게 상식이겠죠.
미국쪽에 있다는 지도는 확인 되지도 않았고 그것이 휴전선을 그은
자료라 해도 백번 양보해서 함박도는 어느쪽도 실효 지배 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닌 공동 경비구역인거고.
이게 평양을 우리 주소지로 한다고 우리땅이 되냐고 어물쩡 하기엔 주장의 내용이 많이 부족하죠.
     
떠나자 19-07-25 09:16
   
1965년에는 인근 주민 112명이 함박도 주변 갯벌에서 조개잡이를 하다가 강제 납북되기도 했다.

뭘 어업을 하면서 살아와요
1965년 이후  어업금지구역으로 설정되 있는데?
다시말해서  정전협정이후 우리 군사력이 미치지 못했다는 이야기고
님이 주장하는건 1978년 국토부 번지수가 잇으니 우리거다 이거 하나잖아요
     
떠나자 19-07-25 09:32
   
우리가 아무리 우겨도 북에서 내미는 이거 하나면 할말이  없는거에요

미 국립기록물보관소에 등재돼 있는 지도

정전협정 당사자인 미국 공식기록물에 등재된 지도가 있는데
다른 지도는 아무리 내밀어봐야 다 잡지도에요
오픈스트링 19-07-25 09:39
   
무슨 군사력이 미치질 못해요?
말도에 우리 해병병력이 얼마가 주둔해 있는데요.
그쪽에서 님 복무 해보셨어요?
제발 좀 원하는것만 습득하지 마세요.
바로 65년도 부터 어업통제 했다는게 팩트입니다.
공동 경비구역으로 북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지 북 영토라 그런게 아닙니다.
바로 강화도냐 소연평도에서 출항하는 어선들 그렇게 알고 군 작전지역이라 말도를 우회해서 다닌겁니다. 인근 구역 밖에서 조업을 다 해왔어요.
강화도 인근 부속 섬들 10키로 이내 코앞입니다 알겠어요?
평소에 상어가 많아서 조업도 쉽않지만 어패류는 황금어장고.
북이 어패류 어장을 확보하려고 그렇게 우리에게 북방 한계선 공동 어업권을 요구한 중심이구요.
그쪽에서  탈북한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세요.
남쪽섬으로 알고 살아왔는지 북쪽 해역으로 알고 살아왔는지.
     
떠나자 19-07-25 09:43
   
현실을 보자구요
우리군이 주둔한건 말도지 함박도가 아니고
함박도를 실효지배하는건 북이고
미국 공식 기록물에 함박도와 말도 사이에 선이 그어져 잇어요
누구 땅임?
탈북자 카더란 소리는 너님 노는 동내가서 하시고
오픈스트링 19-07-25 10:01
   
그러니 미국 국립기록 연구소에 있는 지도가 북방 한계선을 그은 지도인지 확정할 수 없다는데도 님은 확정 지도로 믿고 싶은거네요?
썰물때 갯벌로 이어지는...
인천에서 영종도사이 절반되는 거리의 섬을 50년 넘게 관리하다
북이 자기네꺼니까 들어오겠다 건물짖고 군이 상주하기 시작 했는데
북한꺼니 맞다 그러니 머리숙이고 있어라 그거네요. 그쵸?
참으로 대단한 국민이십니다 그려.
너님 동네에서 뭐라구요?

그곳은 평소 상어가 많아서 쌍끌이하는 인근 강화 소연평도 어선들 작업이 힘들고 군사지역이라 어업이 힘들뿐 청정 어패류의 보고 황금 어장입니다.
그래서 북이 공동 어업권을 주장했던 구역이구요.
그 한복판에 50여년간 근처도 못오던 북한군이 들어온겁니다 최근에.
그런데도 북한땅이란 근거도 명확치 않은데 용납 되시나보죠?
     
떠나자 19-07-25 10:06
   
왜 머리를 숙인다 생각하죠?
미공식문서를 확정할수 없다는 주장은 개인 주장일 뿐이고
현실은 떡하니 선이 그어져 잇다고요
그러니 군에선 북이 주장해도 물리적으로 제지할 방법이 없는거고
그걸 왜 숙이고 들어간다 생각해요?
진짜 이해가 안되서 그레요
떠나자 19-07-25 10:21
   
국방부 대변이실 공식입장


국방부 대변인실은 “우도와 말도 사이 무인도서로 추정되는 함박도는 NLL 이북으로 북한 땅이 맞는다”고 공식 확인했다. 서해 5도 지역에서 작전하는 해군, 해병대 측 역시 “함박도는 북한 땅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해병대 사령부 관계자는 “함박도는 북한 땅이다. 주소상 소재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을지라도 NLL 이북이기 때문에 북한 관할 지역”이라고 했다. 해군본부 관계자 역시 “함박도는 NLL 이북으로 북한 땅이 맞는다. 주소 등록상에 착오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다만 군은 함박도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함박도가 속해 있는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관계자는 “서도면 소속 섬은 맞지만 실질적으로 북한이 점령하고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는 섬으로 알고 있다. 행정상으로는 강화군 서도면 소속인데, 왜 그렇게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정전협정 이후부터 그렇게 된 게 아닌가 추정한다”고 했다.

명확하잖아요?
nll 이북이고 북이 실효지배하고 잇으니 북영토다
오픈스트링 19-07-25 10:25
   
북방 한계선을 우리 군이 확인을 안해주니 미국 기록 연구소에 가서 뒤저보니 그런 지도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지도의 명칭이나 부속 기록등에 휴전시 북방 한계선이란 확증할만한 내용이 전혀 없어서 확증할 수 없다는 얘기가 왜 개인의 의견인가요?
그 당시 미군 작전용인지 상업용 지도인지도 모르는 지도 한장으로 말씀히기 보다는 국방부의 기자에게 한 통화 내용을 믿는다고 하세요 그냥.
그게 사실이라도 북한군이 상륙해 건물짖고 상륙할 수 없는 공동 경비구역이죠. 말도와 함박도 정 중간이 아니라 함박도 동남쪽 해역이 기점으로 그려졌다니까.
     
떠나자 19-07-25 10:27
   
위에 국방부에서 확인 해줬잖아요?
해병대 해군 다 확인해 줬는데 누가 확인을 안해줘요?
     
떠나자 19-07-25 10:30
   
작전용인지 상업용인지 지금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잇어요
이미 미 공식지도로 인정되서 올라가 잇으면 그게 원본이 되는거에요
님이 지도한번 들고 와보세요
그건 확실해요?
ranteria 19-07-25 10:29
   
주소는 이북5도 다 있을걸요? 휴전후 함박도 까지 우리 영역이었다면 주둔지가 말도가 아닌 함박도였겠죠
서해에 인공섬 까지 띄워서 경계하는 국군장병들의 희생을 비하하지 맙시다.
오픈스트링 19-07-25 10:50
   
이렇게 건물짓고 태양열 설치할동안 우리 군인지 북한인지 취재 문의에 대해 군 기밀사항이라 확인 불가만 대답하다, 점유 상황 완료 이후에 월간조선 기자에게만 흘린게 문젠겁니다.
그쪽에서 지휘관으로 복무했던 사람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이의를 제기하는데 님들 생각은 잘 알았구요.
지하수가 잘 나오는 본섬 말도를 두고 왜 조그만 돌섬에 주둔할까요.
이의를 제기하는 군 장성 출신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뭘까요?
그들은 북방 한계선도 모르고 수십년 근무한 똥별들이었단 얘기네요.
뿐만 아니라 북을 주적이라 .외치며 북한의 함박도까지 지켜주었던 어리석은 종자들이고. 그쵸?
결국은 그 사람들이 문제인건가 보군요.
그런놈들 명령에 50여년간 그 섬과 해역을 지킨 수 많은 해병들은 뭐람.
예전이나 지금이나 국가보다 정권이 우선인가 싶군요.
     
떠나자 19-07-25 11:10
   
이양반아
함박도를 우리가 점유하면 국제법 위반인데
nll 북쪽 구역이라고 군에서 설명햇으면 더이상 잡소리는 다 개소리지
어디 매국 찌라시 들고와서 군을 능멸하나
욕을 하고싶으면 미국 공식문서에 욕을해야지
     
루크007 19-07-25 11:15
   
확인해 보니까 극우들 주장하고 정확하게 일치 하네요
그냥 정부가 싫다고 말을 해라
돌려까지 말고
개구신 19-07-25 11:19
   
고수의견 듣고싶다며 밀게에 글썼지만 결국 일베글이네 ㅉ
Anarchist 19-07-25 11:26
   
2009년 이후 어느 시점에 주둔중이라는 기사가 떴지..
즉 쥐닭 정권인지 문프 정권인지 언제 벌어졌는지 아직은 모르지..
오픈스트링 19-07-25 12:21
   
그놈에 일배 드립은...
우리가 공부 할 시절에 데모하게 한 사람들도 그랬지.
자기가 미는 정부에 대해서 무조건 쉴드치고 충성했지.
국가와 정권도 구분없이 사는 각인과 무지함이 색칼을 씌우고.
그것 때문에 나쁜 독재도 할 수 있었던거고.
그들과 자신이 뭐가 다른지 생각 좀 해 보시길.

국방부 발표와 달리 북의 영토가 아니란 의견도 많고,
설령 그렇대도 북한군이 건물짖고 주둔하는 것이 허용되는 지역이 아닌,
공동 경비구역 해역 안에있다면 의문을 제기하는게
당연한거고, 아님 해상은 육상과 공동 구역의 의미가 다른건지 궁금도 했을 뿐.
그곳이 방구석에 있는 사람들 상상과 달리  어패류의 청정 보고이고  북이 공동 어업활동을 제의했던 구역인데 통째로 내주게 생겼으니 의문을 제기하는게 일베나 보수가 아니라도 당연하죠.
나는 적어도 일베가 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충은 눈치까고 사는데,
참 가지 가지 하십니다 그려.

잘 알았으니 여기까지.
     
꾸물꾸물 19-07-25 13:01
   
바다에 공동경비구역은 없음. 평화수역, 시범구역등은 원칙적인 부분에 합의한 것이지

현재 시행중인게 아님. 그리고, 원칙론으로 보면 각자의 구역은 각자가 안전보장을 위해

관리함. 단지, 이때 투입되는 군은 무장을 하지 않는다 정도.


통째로 내준다는 표현은 그게 우리거일때 성립됨. 애초에 NLL이 그어지고 넘나드는게

불법이고 통제되어 왔는데 내준다는 내용 성립안됨. 애초에 그 말은 NLL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 되는거. 이익의 방향성은 다르나,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거. ㅋㅋ
     
먼바다로 19-07-25 13:10
   
지금 현정부와 과거 독재정부를 비교하는군 어느시대에서 왔소
     
먼바다로 19-07-25 13:29
   
나씨가 독재타도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같은 헛소리를 하더니 이런 인간도 있네
오픈스트링 19-07-25 13:38
   
최소 꾸물 꾸물님 같은 대답이 필요한거임
다만 통제된 곳이 최소 쌍방이었지 저들 구역이라 우리만 통제 되었던게 아니었으니 의문을 제기하는거임.
평화 수역이던 어떻던 이름은 차치하고 그들이 상륙해서 건설할 동안,
우리 군인지 북한군인지 알고자 하는 취재에 군 기밀이라 말할수 없다고 하다가 점유 확정하고 나서야 구글링 위성사진 디밀자  북 영토이고 북한군이란 사실을 월간 조선에만 확인해주는 국방부 태도는 분명 맘에 안드네요.

현 정부와 과거 독재 정부를 비교하는 것으로 보이나요?
정부가 어떻든 옹호하고 마치 자기가 정부의 구성 일원인냥 착각하고
정부의 정책이 자신들에게 손해가 돼서 불평하는 사람들을 일베니 친일이니 프레임 씌우는 작자들을 그 당시 그들의 일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추종하던  인간들과 동급으로 비교 된다는 얘기지.

자신들이 지지해서 탄생된 정권이 꼭 자기껀 이니지 않나요?
그렇다면 혹 잘못하는건 바로 잡아야 할줄도 알아야 할테고.
그게 아니면 그당시 무지하거나 이익 집단에서 보수의 탈을쓰고
거수기 하던 군상들과 다를바 없다는 우려를 해 봤을 뿐입니다.
선량한 국민을 흑백 논리로 빨갱이 프레임 대신에 일베나 꼴통. 친일 프레임 씌우는게 뭐가 다른지.
국민 하려면 좀 멋지게 제대로 좀 합시다.
     
솔모로 19-07-25 14:46
   
그럼 지금까지 조용히 있다가 얼씨구나하고 이제서야 현정부가

국토를 포기했네 하는건 졔정신인감?

까고싶으면 국토를 포기한 이승만이부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쥐 닭 까고나서 현정부 까자

이승만이부터 시작~~~~~~
     
할게없음 19-07-25 15:35
   
당장 지난 보수정권 10년동안은 뭐했음? 선량한 국민?ㅋㅋㅋ 위안부 비하나 하는 것들이 선량ㅋㅋ
사바나 19-07-25 15:55
   
이승만 이후 수꼴정권만 60년인데 그동안 대체 뭐한거야
뭔 자폭을 일케하누 ㅋㅋㅋㅋ
유랑선비 19-07-25 17:54
   
어차피 전쟁나면 우리땅인데 뭐
승리만세 19-07-25 19:08
   
그거 하나때문에 그러는거?, 한국은 함박도를 지배할만한 힘도 능력도 없었고 북한의 영토임을 인정할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