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를 지나오면서 주먹구구식 통솔시스템이 현대화와 서방형으로 가다듬고 있으며...
각 성...아니 7개지역으로 나누어 완전 군구편제로 조직...군구의 총사령관은 해당군구의...육해공을 다 부릴수 있답니다...그렇긴 해도 아직 지상병력만이라면.... 우라!!!!!!!!의 러샤 불곰형님 만큼은 아직이겠군요.
오타났네.. M1계열 전차 9000대입니다 .. 흠.. ~~~~만 9000대를 그냥 만9000대라고적었네.. 하하
솔직히 M1계열전차가 9000대면 할말다한거죠.. 3세대 전차로써.. 여러전쟁을 다녔지만 적국의 전차한테 격추당한적이 만들어진 직후부터 현제까지 없고.. 적국의 전차를 격추시킨적만 수두룩하죠...(솔직히 아파치헬기 A-10의 지원때문에 전차vs전차 이런 구도의 전투가 그다지없어서그런가)
솔직히 중국육군과 미육군이랑 비교하는것이 실례라고생각합니다..
중국헬기전력은 육군이아닌 미해병 헬기전력보다 규모가2배정도 작고
거기에 기체의 성능 까지 포함하면 할말다한거죠.. 미해병들은 초대형 상륙헬기.. 슈퍼코브라 그리고 바이퍼 끌고다니는데.. 흠.. 게다가 전투기 및 공격기는 400대정도...
에초에 한국육군이 중국육군보다 강하다고하죠..
러시아군은 대부분이 비전투전력과 국경초소인원 군무원이라
실전투병력이 30만밖에 안됍니다.
방대한 러시아의 장비숫자에 비하면 너무나도 적은 병력이고 러시아군도 이러한 문제점을 잘 알지만
아무도 군에 지원을 하려하지 않죠..
심각한 인명경시문화와 군내가혹행위..
러시아군 급여가 러시아 최저임금 뺨치는데 누가 가려고 할까요..
러시아도 현재 인구가 감소중이라 병력 수급문제가 심각하죠 윗분의 말씀대로 군내 가혹행위나 임금문제도 심각하지만 군의 현대화와 함께 인구 감소역시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2차대전때 인해전술(인력이든 기갑병기이든)로 독일을 밀어냈던 러샤를 생각하면 지금의 러시아는 안습입죠..
추가감축해서 이제 딱 100만인데 그중에 동원가능한 병력이 30여만밖에 안돼요
물론 전시에 어느정도 추가모집은 가능하겠지만 현대전이 단기전양상으로 가는 지금에선 러시아는 자신들이 가진 장비를 제데로 쓸수 없겠지요.
러시아는 사실 국력에 비하면 100만도 턱없이 부족한 병력입니다.
러시아보다 작은 중국도 적정병력이 220만인데 적어도 러시아는 정규군 200만은 상시 유지가 필요한데 넓은 면적때문에 어쩔수없이 병력을 원천투입해야하는 철도관리원, 국경초소, 군무원 등 준 군사조직을 제외하면 군대가 돌아갈 최소한의 인력만 남고 다 빠져나가서, 심각한문제입니다.
함부로 감축해서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게 딱 러시아 지요.
러시아는 그래도 저급한 영내문화만 고쳐진다면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군을 극도로 기피하는 이유가 월급은 둘째치고 우리나라 50~60년대 군대갈때 죽을수도 있으니 조상님들께 인사드리러 가는것처럼 죽거나 반병.신 만들어버리는데 누가 군에갈까요..
러시아인들의 병영에 대한 공포는 상상을 초월하고 사실이 그러합니다.
작성일 : 12-05-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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