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병력을 집중 시켜놓고  있으면
발전소 전력이나 도시가스  식수  식량등  유입을 차단 하는 봉쇄선을  구축하면서 장기전에 돌입하면  흐음.

차라리

퇴거조치  하기전에 국내  체류중인 미국인을 인질로 삼는것이.

인질!...그거 미국도 가상으로 상정했던적 있다했습니다.10만 인질..거긴 주한미군까지 포함.
전투 장비들 탈취까지 가상해봤다네요..ㅋㅋ
미국적자들 소개하는데 최대 6개월정도 소요된다고.

전술핵 한방이면 두손두발 다 들어야 함. 이상 끝.

핵 제외한다는 말을 실수로 빼먹었네..

비핵형 EMP  항공폭탄으로  수도권내  통신망을  점단위로 마비 시키면서 야간에  최루탄을  살포하면서  진격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ㅎ

그런 방식 이라면

평양 과  평양을  방어하는 북한군을  상대로  큰피해가 예상되기에 진입을  포기해야하지 않나요?

이미  걸프전  이라크전이 십수년전인데  공략방식도  더욱 다양하게 발전했겠죠

글 수정했어요

음 아무래도 5000년 역사를 다시 써야할것 같군요

망하는건 확실하겠죠 다만 이라크처럼 힘없이 털리느냐 아님 저항이라도 제대로 하느냐죠

물론 이라크 처럼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는 않을겁니다

걸프전 전에 이라크의 군사력을 세계 5위정도로 평가했었습니다.
그런데...
지상군이 투입되기도 전에 이미 끝난 전쟁이었죠.
미국의 군사력 특히 해공군의 군사력을 무시하면 안되죠.
이들의 물량을 이길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군의 주력은 대부분 미군이 운영하는 것에 비해서 그리 성능이 좋지 못하죠.
미국의 항공모함 1척당 항공력이 약 80대정도 이런 것이 태평양 사령부에 배치된 것만 6대....
그러니 480대의 최신형 전투기, 전자전기가 있고, 괌과 오키나와에 있는 최신형 전투기만 투입된다해도 5일도 버티지 못하고 항복하겠죠.
더 중요한 것은 친미파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군의 특성상 미군과 전쟁하기도 전에 항복할 자들 투성입니다.

걸프전 이전 이라크의 군사력이 세계5위라고요?

당시 이라크가 현재 북한보다 강한건 맞으나 이라크군의 2세대전차들은 미국에 3세대전차에게 털렸습니다

한국은 대다수가 3세대전차고 흑표는 미군전차랑 비교해도 안꿇립니다

전투기 480대면 우리공군+방공망이면 해볼만합니다.

아무튼 걸프전 이라크군의 군사력이 세계 5위라는건 과장입니다

영국,프랑스,독일만 하더라도 군비축소 전이라 지금보다 훨 강했을텐데요?

우리나라의 공군의 가장 큰 문제가 뭔지 아세요?
90%가 미국제 무기죠.
이것이 왜 문제가 되냐면 미국이 수행하려는 전자전에 취약하다는 거죠.
EA-18 몇대로 전자전을 시작하면 우리 공군. 해군은 장님이 됩니다.
그럼 우리의 주력이 F-16, 최강의 전투기 F-15는 F-4,5의 성능에도 미치지 못하고 모두 F-18의 먹잇감으로 끝납니다.
방공망 또한 매한가지죠.
아직 철매2를 실전배치하기 전이기에 호크가 주력방공인데 이 또한 아주쉽게 끝나죠.
걸프전때 왜 이라크 공군이 대항하지 못했을까요?
그리고 당시의 이라크군은 이란-이라크전쟁 이후이기때문에 후세인이 무기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러하기에 쿠웨이트를 단숨에 점령할수 있었고요.
그리고 제 판단이 아니라 당시의 영국(제임스연감인가?)를 인용한 각 언론사들이 보도한 겁니다.
이때 이라크군은 100만명이 넘었죠.

제가 봤을때

본문 쓰신분도 어느정도 말을 하고 있긴한데,

일단 공군과 해군에서 어떻게 해볼거라는거 전혀 생각 안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육군이라는 겁니다.

이라크는 사막이여서 정말 전차에게는 지옥입니다.

공군의 목표를 벗어나기 힘들고 전차전이 매우 혹독하죠. 성능 좋은놈이 엄청난 우위를 점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란 산악 지대입니다.

산악지대 + 고층화된 도시는 수비에겐 요새요 공격자에겐 지옥입니다.

이길 거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고 그런 말 하는 사람도 없어요.

미국을 상대로 싸워서 단일 국가로 이길 수 있는 전력을 가진 국가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라크전을 비교해 보면,

미국이 한국과 전쟁을 치룬다면,

이라크전에 입은 피해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감수 해야 한다는 겁니다.

본문도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쓰고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욱하신질 모르겠네요?

그래서 님의 결론은 이라크가 우리보다 더 잘 싸운거라는 말씀이신지??

저도 이라크가 세계5위라는 건 조금 과정이 있다고 보입니다.
10위 이후 쯤?

대략 보아도 서방에만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정도가 있고
동방(?).... 공산권에도 소련과 중국이 있네요.
남은 나라 중에서 이스라엘, 인도, 일본, 한국, 북한, 중남미의 브라질 정도 까지 넣으면
이라크는 대략 10위권 이후로 보입니다.

이라크가 북한보단 쌜걸요?

이라크는 T-72가 주력이였지만 북한은 62 55 34를 쓰죠

미사일도..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서로 탄도미사일 실컷 주고받았고

걸프전 당시 각 언론사들과 영국등에서 그리 발표했습니다.
당시의 우리 군사력이 이라크에 비해서 좀 아니였죠.
또 전차가지고 말들이 많은데요...
당시 미국은 항공력만으로도 끝낼수 있었습니다.
당시 군사평론가들이 이런 말을 했죠.
지상군 투입없이 처음으로 끝낼수 있었던 전쟁이라고요.

전쟁을 너무 쉽게 생각들 하시는건 아닌가요? 
예로 베트남전을 생각해 보세요?
물론 열대우림, 습지 같은 지형,기후 조건이 있었지만  우리나라도 산악 지형이 많죠?
이라크야 워낙 사막이라 뻥뻥 뚤려있는 지형이고, 육군만 많았을 뿐이지 해군이나 미사일, 방공망이
현재의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약했을 겁니다. 
미군 8함대? 항공모함 6척?  미군 전 군대를 이쪽으로 보내서 전쟁을 치룬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얘기네요 ㅋㅋ
항모전단 하나 온다고 우리나라가 그렇게 초토화 될거 같지는 않은데요?  멀리서 토마호크나 좀 쏠 수는 있겠죠 ㅋㅋ  바다에서 항공모함, 구축함 세워놓고 미사일만 주구장창  쏴돼는데 우리는 가만히 있나요? ㅋㅋ

공감합니다. 해공군이 아무리 강해도 전쟁을 종결 시키는건 육군인데

산악전 전문에 세계4위의 전력을 가진 한국육군을 미육군이 쉽게 이길수있나??

해군공군만 강하면 장땡이고 육군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참 일본같은 생각을 가진것 같습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를 괴롭히는건 통상 무역을 봉쇄해버리면 끝이지... 굳이 지상군 투입해서 싸울 이유는 없습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에너지와 식량 등 모든 분야에 자급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규모의 나라가 아니며, 사회경제 시스템 역시 그렇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미국같은 강대국 함부로 무력으로 억누르고 업박할 정도로 경제적 소국이 아니기에 오늘날 경제 산업이 거미줄 같이 묶여 있는 시대에 전쟁은 서로의 경제적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반드시 싸워야 하고, 중국등과 통상교역이 나름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면, 2차대전의 치트키 쓰는 미국이라도 함부러 점령할 수 없죠. 게다가 오늘날 전쟁비용이 어마어마해서 우리랑 싸우다 미국 경제도 거덜나고 파산합니다.

ㅋㅋㅋ

한번 웃고 시작하는건 양해를 해주세요 너무 말이 안돼서

왜냐면 말씀 중 무역 봉쇄면 끝난다는 말에 너무 어의가 없어서요.

우선 결과만 말하면 무역 봉쇄 불가능 합니다.

1. 전세계 통계 자료 한번 보세요. 그 차이만 있을뿐 전세계에서 식량 및 기본 자원을 자급자족하는 나라는 몇 안됍니다. 그럼 전쟁을 왜 합니까 싹다 무역보쇄면 끝나는걸?

간단히 이라크는 자급자족 하던 나란가요??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왜 미국이 미쳐서 전쟁까지 감수하고 지상군까지 투입을 했을까요?


2. 만약 무역 봉쇄를 한다면, 최소한 전세계 모든 나라가 미국편에 서서 한마음 한뜻으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건 불가능합니다. 왜냐, 중동 국가도 안돼는걸 동북아시아 국가인 우리에게?

미국이 현제 최강의 국가는 맞지만 적대국이 없는건 아닙니다.

미국이 우리에게 경제 봉쇄를 취혀면 우린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로 무역을 하면 끝입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경제 무역 봉쇄에 가담을 할까요?? 과연?? 안한다고 미국이 멀 할 수 있을까요??
잘못하면 중국과 러시아가 우릴 도울 껀데... 사실상 우리나라 봉쇄는 꿈입니다. 불가능에요.

어디 쪽발이들이 해군 드립치면서 하는 말도 안돼는 개소리 중 최강이 무역봉쇄입니다.

판타지를 현실로 믿지 마세요.

우리나라 위치에서 무역봉쇄는 불가능입니다.

중국-러시아-북한 : 한국 : 일본-미국

한국은 판문점입니다. 한쪽이 봉쇄같은 짓을 해봐야 반대쪽으로 뚫려서 어림 반푼어치도 없어요.

현재로는 미국도 중국도 그 어떤 나라도 한국을 무역 봉쇄 못해요.

가정이 미국과 1대1 전쟁이라고 하면 이라크처럼 호락호락하게 당하다 끝날겁니다.

다르다고 말할려면 우리가 미군의 모든 공급의 본거지인 미 본토를 타격할수있어야 하지만  그게 안되긴
이라크와 마찬기지고 거기다 주요 무기가 미국 기술이라는 점 ,수십년간 상주하며 한국의 모든걸 손금보듯이 꿰고
있다는 게 상대적으로 더 큰 핸디캡입니다.  이점은 미국과 일본이 붙는다고 가정해도 마찬가지죠.

작게는 총알이나 포탄이 어느공장에서 제조해 납품하는지부터 주요 요인들의 성격,가족관계, 지휘체계,
통신, 컨트롤타워 위치, 전기공급시설,도로사정,무기체계와 종류,갯수,위치.... 할것없이 다 꿰고있습니다.

그걸 이용해 개전시 폭격으로 눈(정보)과 머리(정부,군사령부,지위체계)를 제일 먼저 붕괴시키려 할겁니다.
눈과 머리가 없는 100만 병력이  보름간 묻지마 폭격을 당하면  이라크처럼 뿔뿔히 흩어져 소수 게릴라만
남게 되는 겁니다.  기본적인 식량배급도 끊긴 채 일방적으로 갇혀서 한달간 폭격당한후에도  60만 정규군이
건재 할것 같진 않네요.    힘도 힘이지만 우릴 꿰뚫고있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미국과의 전쟁은
가장 최악의 전쟁 시나리옵니다. ㅋㅋ

현대에 와서 보유 물자 및 부대 위치나 시스템은 거의 대부분 서로 알고 싸웁니다.

간단하게 지구상 가장 보수적인 나라인 북한을 우리가 모를까요??

미국을 상대로 전세계 어느 나라도 똑같이 다 알려진 상태로 싸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단순 미사일 공격같은걸로 와해 할 수 있다고 믿는건 문제죠.


우선 우리나라는 산업 공장이 너무 많이요.
(예로 걸프전이나 이라크전때 이라크의 생산 시설을 부시기 위해 미국도 미사일 공격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산업 시설을 부시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드니 위성 및 첩보등으로 선별하여 공격을 했죠.) 이라크는 우리랑 비교 할 수준이 못됩니다. 우린 세계 10 손가락 안에 드는 산업 국가입니다.

그리고 미국재 무기를 사용한다고 하나 긴본적 무기는 대부분 생산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유량도 적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미국이 지상군 투입전 공중 폭격과 미사일 공격으로 상대 전력을 많이 약화 시킬 수 있다고 하나, 이라크에 우리나라를 비교하는건 정말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쏟아 부어야 할 돈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그 이라크도 결국 다 못부시고 지상군 들어갔는데... 우리나라 산업시설 생각하면, 얼마나 부실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현재 보유 자재 만으로도 포탄과 총알같은 기본 무기 소모품은 부족 할 일 없이 찍어 낼 수 있습니다.

설마 그 위치 다 알아서 부신다는 논리는 안 피시겠죠.

전국에 수백 수천 곳으로 나뉘어져 있고 북한과의 전쟁을 기본으로 대부분 폭격 대비가 되어 있는 시설입니다. 또한 전시엔 유동적으로 이동도 됩니다.

결국, 미군도 우리나라와 전쟁을 하면 지상군 투입은 불보듯 뻔하고, 그렇게 되면 사상자 수는 정말이지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수십년간 독재에 쩌든 이라크 따위랑 비교하지 마십시오.

우린 6.25때도 이미 승패가 거의 기울었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 힘을 다해 싸운 나라입니다.

일제시대땐 나라가 망했는데도 끝까지 싸운나라고요.

제가 미국이라면, 한국은 절대 안건듭니다. 전쟁에 이겨도 답이 없거든요.

먼미래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죠. 하지만, 지난 역사와 우리민족에 성향을 볼때. 한반도 내에 다른 세력이 처들어오면 정말 고생 좀 할겁니다.



일제시대를 생각하며 자꾸 안좋은 쪽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가끔있는데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일제시대를 격분하며 일본을 싫어하는지.

기원전부터 현재까지 한반도 역사에서 우리민족이 국명을 잃어버린게 그때 딱 한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