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러시아 철수전에 서방이 먼저 말라죽게 생겼어요.ㅜ.ㅜ

그건 진짜 님 생각인듯.. 유럽과 미국 우방국 다 합친 것과 러시아 혼자 버티기 누가 오래 버틸지는 안봐도 뻔함..

ㅇㅇ  그건 너 상식이고...
핵가진 강대국이 젛같지만 그냥 강대국이 아니다..
물자 떨어지면 ... 결국 지금 전선이 국경이 된다..
그게 러시아의 힘이고 ... 약자일수 밖에 없는 우크라의 운명이다..
그래서.. 죽어라 우크가 빠른 시간내에 영토 회복을 할려고 하는것이다..

아주 젛같은 일이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모든 서방세계가 바라는 시나리오 일것이다.

고로...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이 더러븐 국제 정세에서는...

표준어 좀 아무리 비속어라도 표준어좀 적으세요.. 조선족도 아니고.. 아니시져???

이 전쟁으로 누가 돈 벌 수 있는지... 돈 벌 것인지.... 그 일을 생각 했으면 합니다.
돈에 권력[군으로 말하면 전쟁 파워이지만, 일본의 개, 멍멍이가 됨으로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집했던 조선인에서 황국시민으로 스스로 변한 인간들도 있었음, 미국이 그 친일했던 인간들을 미군정 하(책임자 이름-하지)에서 그 인간들을 다시 고용함, '미국이 남한의 핵 보유를 일본 때문에 허락(?) 이런 말도 있던데.... 스스로 가져야 하는 것을 결정하고 가져야 하는 일인인데... 울 나라가 종놈국가인가?) 그런 말 하지 말라! 하는 사람은 그래도 비교적 적을 것 같은데... 또 다른 면은 그냥 내 삶이 중요하지 왜 북한과 통일을 해야 돼? 같은데.. ]
한 일 같습니다.

1.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는 사람도 있고
2. 적당히 뭍어가려 하는 사람도 있고
3. 다른 사람들 죽여서라도 다 죽으면 다 꽝!이니,
많은 사람들을 죽여서도 얻고 싶은 돈이나 권력, 여자가 있고...

지금도 비중에서 투명함과 흐려짐이 있겠지만, 그런 인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에서 어느 사람과 만나고 계시냐? 하는 일에서 다소 질문과는 어뚱할 수 있지만 중요한 일 아닐까요?

중국을 누가 제재해요? 순진하시네
지금도 순전히 미국의 의지로 밀고나가는 중인데
갑자기 중국제재하면 자국의 경제가 타격입는게 명백하구만 누가 연착륙 없이 제재한다고 할까요
그건 지금 미국도 불가능 합니다
유크라이나전에 가장 꿀빨고 있는 두나라가 미국과 중국 입니다
전번에 코로나 해제에 중국경제가 망한다고 힜지만 결국엔 우크라이나전 꿀빨고 회복중이죠
중국이 참전은 안합니다 하지만 전쟁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만큼 지속적으로 간접지원해줄 나라도 중국이죠

지금도 유럽 과 미국이 대중국 부품 안쓰고 일부 제재중입니다..

그런데 중국이 러시아 지원하면 전면적 제재를 가하겠져..  하지만 중국은 굳이 자신이 손해 볼 짓을 안하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러시아 지원하는 척만 하겠져.. 그게 국제 사회죠..

참 단순해서 좋으시네

댓글이 참 님 생각처럼 단순하시네.. ㅎㅎ 자기 생각을 적으세요.. 여긴 남의 책읽고 독후감 적는 곳이 아니에요..

중국을 누가 재제해여..미국도 못하는 짓거리를 딴 서방들이 하겠어요? 지금 반도체 재제 먹이는 것도 동맹국들이 개난리 치는데? 생각을 좀 하시길. 어떤 미친나라가 전세계 교역량의 20% 를 담당하는 애랑 무역전쟁하겠나요? ㅋㅋ

지금도 유럽 과 미국이 중국 부품 안쓰고 일부 제재중입니다..

그런데 중국이 러시아 지원하면 전면적 제재를 가하겠져..  하지만 중국은 굳이 자신이 손해 볼 짓을 안하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러시아 지원하는 척만 하겠져.. 그게 국제 사회죠..

작년에 smic에서 제조한 반도체 러시아로의 수출 확인되면 문닫게 할 수 있다고하니 중국놈들 절대 그런일 없다고 발끈 화들짝 놀라긴했죠.

중국처럼 인도가 커지면 .. 그땐 ..?뭐라고 할려나 ㅋㅋㅋ

너무 크게 착각 하는데 .. 90년때까지 .. 빙다리 핫바지 중국 ..

30년 동안 많이 크긴 했는데.. 앞으로 보면 답 나오겠지 ...

경제력으론 답 없으니 군비 늘리는거고 ...

그 늘린 군비가 발목 잡는 날이 온다까 ...ㅋㅋㅋ

그런개념은 우크라이나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우선 우크라이나는 자체 생산기반이 붕괴되어서 외부 지원으로 버티는상황이고...
외부지원이 줄어들면 큰일납니다.
그런데 러시아는 미국지원받는 우크라이나 만큼은 아니어도,자국생산 및 중국,이란,북한으로의 공급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장비 물자야 외부에서 조달이 가능한 반면... 우크라이나의 가장 큰 잠재적 문제점은 인력입니다.
가용가능한 인원을 모두 동원해서 전쟁을 수행중인데...
이 인력이 순환배치나 전쟁피로를 회복할 방법없이 계속 투입되어있는게 문제입니다.
러시아도 인력소모가 막심하지만...
인구수에서 우크라이나에 비할바가 아니기에... 사람을 갈아 넣을 수가 있죠...

우크라이나는 쇼퍼(쇼핑하는 사람)인데, 가게에 물건이 많이 없는 것이고,
러시아는 공장인데, 생산 자재 공급이 잘 안되는 것이죠.

상호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러시아 공장이 돌아가긴 하지만, 전자장비 없는 깡통만 나오는 공장이라는 것이 문제고,
우크라이나가 쇼핑하는 가게들은 가게들이 갑인지라,

"그냥 이거 쳐 가지고 꺼져"라고 하면,
그냥 가게 주인 말대로 가게 주인이 쥐어주는 물건 들고 꺼져야 하는 것이 문제죠. 

그래서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전자장비 또는 전자장비를 포함하는 완제품을 공급받으려는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우호적인 중립국들 포함)에게 물품을 다양하게 필요할 때 가져갈 수 있게 해 달라고 조르고 있는 겁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 필요한 물품을 마구마구 대 줄 수 있게 된다면, 우크라이나가 유리한 국면을 맞게 될 것이고,
중국이 러시아를 지원하게 된다면 러시아가 유리한 국면을 맞게 될 겁니다.

현재로서는 러시아도 중국의 도움은 기대하기 힘들고, 우크라이나도 한국의 도움은 기대하기 힘듦니다.

현재로서는 러시아는 정치적으로 위험한 상태에 있고, 우크라이나는 전면적으로 힘든 싸움을 유지하는 상태라 누구에게 유리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러시아는 중국, 우크라이나는 한국을 끌어들일 수 있다면 유리한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러시아 제재안을 내놓고 반대하는 곳은 몇 없지만, 제재안 투표 기권한 국가들은 꽤 됩니다.

러시아의 세계 경제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아도 이 정도죠. ( 한국의 수출입에서 러시아 비중은 2 % 정도 )

중국 제재안에 찬성하는 국가가 반을 넘을 수 있을지부터 고민해봐야 할 사항이죠.

굳이 중국 제재까지 할 필요가 없져.. 어자피 중국은 러시아가 망하던 말던.. 자기가 손해를 보는 것은 없을테니 어자피 형식적인 우호적인 제스처면 하겠져..

너무 섣부른 판단이군요. 시간은 우크라이나 편이 아닙니다. 러시아가 계속 끌고 가면, 그때는 또 어떻게 변할까요. 미국의 대선이 내년에 있습니다. 여기서 무슨 변수가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 바이든이 계속된다해도, 미국도 경제적으로 안위험한게 아닙니다. 부채는 계속 쌓이는중이며, 그 경상수지적자을 맺꾸기 위해서 동맹이나, 이웃나라 거지만들기에 들어갔으니까요. 상황이 점점 악화되어가는 상황이라는것. 그리고 바이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대선에 승리한다면, 또 미국의 정책은 바뀔겁니다. 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죠. 거기다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도 문제입니다. 앞으로는 어디서 문제가 터질까요. 일본이 현재로써는 가장 유력한데, 그때는 또 세계경제가 요동을 칠겁니다. 변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쟁만 변수가 아닙니다. 이제는 기후위기 조차도 변수가 되버렸습니다.

다음 대선에 만약 트럼프가 되면 전쟁은 끝나죠.
전쟁은 돈이든다...

위에 몇몇 사람은 조선족 이거나 한국말 하는 중국 사람일듯

하여튼.. 어자피 무시하면 되지만 전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 ㅎㅎ

그 전 서방이란 나라들이 지원하는게 러시아를 밀어낼 만큼 지원은 하지 않죠.
그냥 목숨만 살아 있을 정도의 지원.

서방 입장에선 우크라이나가 이겨야 하는 이유도 없죠.
러시아에 먹히지만 않으면 되는거.

그 서방의 지원이라는 게  우크라의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서 문제죠.  딱 적당히 밀고 밀릴 정도의 지원.

우크라 영토내에서
러시아를 갉아먹을 총알받이 용도로 쓰겠다는 게
지금 서방의 지원 수준입니다.

우크라가 초토화가 되든 말든 상관이 없어요.

한국은 온갖 잡다한 무기체계는 다 있으니, 시험 하고픈 맘이야 굴뚝같지만....

기갑체계는 m계열 업그레이드 된거부터 K2까지,  무수한 드론체계, 안티드론 체계, 애물단지라지만 비호복합두 있고, 그많은 자주 박격포,  자주포야 말할것두 없고..
대공 방어체계에,  구룡두 필리핀에 주고 남으니 천무두 있고...  탄종은 얼마나 많은지..
현궁두 사거리 연장 되서,  재블린 써본 우크라이나군에겐 거즘 천상 수준일텐데.

미사일로 넘어가면, 그건 전략무기니 논외로 쳐두...

헬기두 진짜 많음...  생각해보니 없는게 없음.. 핵만 제외.

대가리수준 참

ㅋㅋㅋㅋ
맞는 말이긴 한데
사이즈가 얻비슷해야 그 말이 통하지
미국이랑 우리나라가 붙었는데, 먼저 물자떨어지는 쪽이 이긴다
라고 하면 그게 맞나?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지. 러시아는 우크라에 사활적이해가 있고, 미국이나 서방은 사활적이해가 없다.
러시아로는 결코 패하면 안되는 전쟁이라서, 모든 힘을 다 기울이기 때문에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함.
러시아는 세계에서 천연자원이 가장 풍부한 나라라서 에너지, 식량, 지하자원이 다 자급자족되고도 남지.
근데 국가운영, 군대운영의 모든 것을 서방에 의존하는 입장인데, 서방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서 좌우되는 거고
선거에 의해 권력을 얻는 선거제의 속성상 지속적인 지원은 불가능하지.
현대 무기에 들어가는 반도체라고 해봐야 일반적인 반도체면 충분해. 그리고 핵무기를 가진 러시아와 직접 전쟁하려고 나토가 군대를 직접적으로 보내는 일은 절대로 없을 걸. 세계정세에 이리 아둔해서야.

세상일이 그렇게 단순한 예측으로 흘러가지 않아

이미 전쟁 승패는 중요하지 않음.
러시아가 총력을 쏟아부어도 승리한다고해도 우크라이나 동부까지가 한계일테니.
우크라이나야 그렇다치고 러시아가 얼마나 출혈이 날지가 관건이라.
기왕이면 총동원령 때려서 최소 한두세대 정도는 아작나는게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