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잠함에는 무장을 안다는가 보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출처마크 없는 특수선앞 안벽사진으로 보이는게
사진각도보니 내부 관계자가 찍은 사진같네요.
진수바지나, 터그보트 위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데,
유출일수 있으니 출처 확인 한번 해 보세요.
대우조선에서는 비 허가자의 사진촬영 및
유포를 엄격하게 금하고 있습니다. 그냥 물에
떠있는거 같아보이겠지만 지금 한창 작업중인 배 들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war/2023839
출처는 이 주소인데요....여기에 출처가 국방일보로 적혀있어요

별뜻이 있어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요즘 워낙 사진 내부 단속을 많이 하다보니..
괜시리 민감하게 보일 만한 댓글 달았네요.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10917/1/BBSMSTR_000000100147/view.do

일단 국방일보 출처는 맞고... 단, 사진 크기로 봐서는 대우조선 관계자중에 DC에 밀덕질 하는 양반이 국방일보에 제공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DC에 업로드 한 건지... 국방일보 기자 중에 DC 밀덕질 하는 양반이 원본사이즈로 업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가급 국가 보안시설이긴 하지만 사실 특수선 안벽 자체가 N안벽 옆이기도 하고 옥포동에서 아주동 넘어가는 고갯길 차에서도 내부 특수선 사업부 안벽에 정박중인 건조 군함들 보이는 상황이니까요.

함정이 안벽에 접안중인 사진 자체까지가 문제가 되었으면 고갯길 사면에 높게 차단벽 설치했겠지만 그렇진 않죠.

앵글자체는 고려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다만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건 원본 해상도가 높은 사진이란 부분인데... 지나치게 자세하게 찍은 사진도 문제가 되긴 하지만 일단 저기서 함정자체보다 저기 샾장 내부가 찍힌다던지 하는 중대 보안상 문제는 없으니... 차기 잠수함 구조함이 앞을 가리고 있는 구도이니...

그래도 올리신 분은 사진 편집하셔서 원본사이즈 줄이시는 게 좋을 겁니다.

보안에 문제 없으니 국방일보에 올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