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공식 발표도 아니고 기사에서도 추청치를 적은것뿐~ 더군다나 좃선~
길이가 6.6m라 저걸 탑재할 KVLS 한계치수임, 6m대라면 공군은 못쓴다는 이야기.
추가 개발했던 이유가 공군 요구때문인데
요구했던게 딱 브라모스M (길이 5M이내)수준이었음...
일본도 ASM-3 개발 해놓고 지금도 추가 연구하는 이유가 길이를 줄이려는거니까
f-2가 하픈을 4발 탑재 가능한 기체인데.. ASM-3A는 2발이 전부임.
현재 ASM-3A 미사일 길이가6m 길이임.. 25년까지 5m 이내로 줄인다고 연구중
음속의 3배 이상 속도로 유사시 서해상 중국 항모를 비롯, 동·서해상의 모든 가상적국 함정들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사시 ‘항모 킬러’로 활약할 수 있는 본격적인 ‘한국형 독침무기’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 소식통은 19일 “지난 15일 공개된 국산 초음속 순항 미사일(지대함)은 요격이 힘들 정도로 속도도 빠를 뿐더러 사정거리도 길어 서해는 물론 동해상의 모든 함정을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해는 물론 동해상의 모든 함정을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은 최대 사정거리가 500㎞ 안팎에 달한다는 의미다.
순항미사일은 정확도가 뛰어난 반면 속도는 보통 음속 이하, 즉 아음속이어서 요격이 가능하다. 우리 해군의 주력 대함미사일인 ‘해성’은 최고 속도가 마하 0.95 정도다. 하지만 마하 3~4 이상의 초음속 순항미사일은 요격이 어렵다.
군 당국은 함대지(艦對地), 지대함(地對艦), 함대함(艦對艦) 등 3가지 형태의 초음속 순항미사일을 개발했거나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시험발사에 성공한 초음속 미사일은 지대함 미사일이었다
군 소식통은 “국산 초음속 순항 미사일 3종 중 일부는 이미 실전배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2020년대 말쯤까지 개발될 국산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은 직경 40여㎝, 사거리 250㎞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경은 일본 ASM-3 초음속 미사일보다는 조금 크고 대만 슝펑-3 초음속 미사일보다는 작은 것으로 평가된다. 사거리는 일본 ASM-3(사거리 200㎞)나 대만 슝펑-3(사거리 150㎞)보다는 긴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