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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3 15:54
[잡담] 군대는 평등해서는 안되 자긍심의 장애물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1,419  

군대라는 담론에서 빠지지 않는것이 바로 평등입니다

이제 평등이라는 말을 벗어날때도 됬다 생각합니다

저출산과 새로운 직종이 생겨나는 것도 한계고....

우리도 미군처럼 남은 자원들은 군대갈수있게 직업군으로

가게해야합니다.

돈없는 사람들이 군대간다? 돈없으면 군대가고 돈벌고 신분상승해야하죠...

이런 시스템을 마련하는게 국가입니다. 

미국도 마약쟁이들도 군대가며 대마초 피운 애들....중퇴자들 군대갑니다...

거서 대우받고 자긍심을 가집니다...

주한미군 애들 한국군 장병들 비교하여 학력 조사하면 미군들 학력 미달일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군은 강군입니다...

사회 기처층 젊은이들을 군대란 집단이 새로운 탈출구가 될수있다'만들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군대는 평등하다 외칠겁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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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제 21-10-13 16:08
   
1. 미군도 남는 자원이 군대 가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미군도 늘 인원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2. 군역은 국민의 의무로 평등의 문제가 아닙니다.

3. 남녀 평등과 관련 여성에 대한 군역 의무는 여성이 쟁취해야 할 인권 범주로 봐야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우리나라 여성들이 수준이 낮아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쟁취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겠죠.

4. 우리나라 군부조리 등의 문제는 스스로 나라를 지키는 신성한 의무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가 근본적인 원인인데 그런 원인에는 군인에 대한 예우가 없는 현실적 문제가 또한 이유가 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안보는 국민 모두에게 주어진 의무이며, 이를 위해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교육이 필요하고 이들이 이 사회의 일원으로 평등하기 위해 어떻게든 군역을 지도록 스스로 나서야 하며,

군인에 대한 예우를 개선하여 국방의 의무에 대한 인식을 끌어 올려 군에서 벌어지는 부조리 등을 병역자 스스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디비디비딥 21-10-13 16:10
   
그런 탈출구 만들어 놓은 자위대 굴러가는거 보면... 썩 내키지않네요
과부 21-10-13 16:19
   
님의 조국 중국가서 저렇게 말하셔요.
한국은 님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조금 있다가 ㅉㅉㅉㅉ 닉네임으로 중국은 군인이 젊은이들의 해방구라고 하시겠죠.기다리겠습니다.
ranteria 21-10-13 16:38
   
군대는 평등하고 시민군 이어야 민주주의의 가치에 맞습니다. 아테네 민주정이 노예 노꾼에서 시민 노꾼으로 변화하며 탄생했듯이, 현대의 민주정도 부자들이 내는 세금으로만 돌아가는 군대가 아닌 전 국민이 참여해야 참정권에 대한 가치가 바로 서는 겁니다.
다만 지금의 제도는 병역을 이행하는 남성들의 권리침해가 과다하기 때문에 병역기간을 줄이고 그 보상을 늘려야 한다는것이죠. 이건 전면적 모병제와는 다른것 입니다.
밀덕달봉 21-10-14 09:57
   
그렇게 만든 중공군 애들이 un으로 평화 유지군으로 와서 도망간게 유명하죠.
반면 징병제인 한국군은 공병대가 이탈리아 균 애들을 보호해주고 싸운 일화도 유명합니다.
일본 애들도 그렇게 뽑아 놨더니, 땡땡치고 우리나라서 쇼핑하고 들어가서 징계받고 끝났다는 일화도 유명하고 공포탄을 못알아보고 실탄을 지급해서 실탄으로 모의교전해서 한명도 못 맞췄단 일화도 또한 있습니다.
우리나란 알아서 잘할테니, 댁네 나라 걱정 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