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인간이하의 짓거리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2014년 동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극우파들에게 납치된 무함마드 아부 카다이르라는 소년을 이스라엘의 극우파들이 산채로 화형(심지어 휘발유를 억지로 마시게하여 몸안에서도 불타게 하였죠.)하면서 그걸 하마스가 따라한겁니다. 물론 이스라엘 인들은 당시 극우파들을 중형을 내렸다며 주범에게 징역 10년, 나머지 종범들에게 8년, 5년, 5년형등이 선고되었다고 얘기하지만... 문제는... 이들이 감형을 받아 주범은 5년만에 석방되었고, 나머지 종범들은 채 3년을 안채우고 석방되었으며, 현재 이스라엘의 극우정당등에서 정치인으로 활동중이며 잘먹고 잘살고 있죠. 팔레스타인 인들 입장에서는 이게 정의라고 생각할까요?
아무튼 하마스가 인간이하의 집단인건 맞는데 하마스의 행위로 인해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피해를 입는게 자업자득이라면 이스라엘도 저렇게 당하는거 자업자득입니다. 하마스가 민간인 수백명을 죽였다지만... 이스라엘은 그동안 민간인 수만명을 죽였으며, 하마스가 팔레스타인의 대표세력으로 올라오게 만든것도 이스라엘 탓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