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적어본 한일전쟁 시나리오
애초에 미국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서열정리한답시고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말도 않되니까
군사적인 부분에서만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순서가 좀 어지러운데 심심해서 적어본 거니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예전에 심심해서 적어본 가상 한일전쟁 시나리오 고지곳대로 번역해서 지들끼리 좆논리로 자위하고 있는 거 보니까 역시 원숭이들 답더라)
202X년 한일전쟁 발발
*정찰 전력
2020년까지 정찰용 인공위성 3대 획득 예정
차기 군단급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국가정보원/국군 정보사령부 일본 지부 요원
*지대지 미사일 타격 목표
비행장
활주로, 관제탑, 격납고, 대공전력
레이더 사이트
PAC-3
육상자위대 부대
보급창, 탄약고 등등
*SEAD 전력
F-15K, KF-16
+ KGGB, 콘크리트 펑?? 비슷한(까먹음) 폭탄
현무2 탄도미사일 - 확산탄, 도쿄까지
현무3 순항미사일 - 일본 전역
잠대지 순항미사일 - 기습공격
특전사(요즘에 일본에 인기가 좀 있다는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가 소속된 부대)중에서도 북쪽에서 여러번 공작을 해본 경험이 있는 인원 투입
1)
기습공격으로 탄도미사일 수백발과 잠대지 순항미사일이 규슈, 혼슈 서부를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부차적으로 혼슈 동부 타격
+ 레이더 사이트, PAC-3, 활주로, 관제탑 등을 파괴함 - 규슈와 혼슈 서부의 비행장이 5시간 동안 마비가 됨(그뜻은 5시간 이내에 다시 복구한다는 뜻)
2)
뒤를 이어 순항미사일 수백기가 고정 표적들을 정밀타격함
=> 1,2 과정의 병행으로 다시는 지대지 미사일 안쏠 기세로 발사하여 규슈, 서부 혼슈의 방공망을 약 8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마비시킴
특전사 부대가 공군 비행장 복구 전력들을 최대한 공격함 - 하지만 성공율 적음
기습 미사일 공격을 기해 대마도 인근 상공에서 대치하고 있던 양 공군전력들이 한판 맡붙고 항자대 항공기들이 연료가 바닥나고 사용가능한 비행장이 혼슈 동부에 있어서 얼마 있지 못하다가 돌아감
잠시후 한국군이 일본 자위대가 거의 버리다 시피한 대마도를 꿀꺽함 - 발빠르게 지대함,지대공 포대를 배치하여 대한해협에서의 제해권과 제공권을 장악한다. 해상자위대는 항공자위대의 호위를 받지 못하고 지대함 포대들이 부산과 대마도에서 득실대며 호위대군만 기다리고 있으므로 투입 불가능
탄도미사일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함께 일시적인 비행장 제압과 PAC-3제압에 투입
3)
KGGB 등 공대지 폭탄/미사일을 잔뜩 실은 F-15K와 KF-16이 호위를 받으며 저공비행으로 규슈와 일부 동 혼슈 지역의 비행장과 방공망, 지상부대를 정밀 폭격함
이를 방해하려는 항자대 전투기들과의 전투가 아주 치열함
결국 규슈와 일부 동 혼슈의 방공망을 거의다 제압하는데 간신히 성공
+ 상세 : F-15K가 비행장에 접근하여 항공기 격납고와 기지 복구 전력에 공대지 폭탄/미사일/기총을 마구 발사하여 영구적으로 비행장에 사형선고를 내린다.
이 작전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군의 공군력이 엄청난 손실에 빠짐
4)
일본 항자대의 규슈 상공 제공권이 거의 상실되고 도쿄 부근에서 이륙한 항공자위대 전투기들과 한국에서 발진한 한국 공군 전투기들과 교전을 벌이나 훨씬 더 가까운 한국 공군이 비교적 우세에 놓인다.
(이시각에도 한국에서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들이 수백기씩 생산되고 있다)
5)
북규슈 상공의 제공권을 장악한 다음 F-15K, KF-16기들이 지대함미사일 포대를 찾아내 철저히 파괴한다.
6)
부산의 천무와 대마도의 K9들이 포격을 해서 최대한 규슈 지역의 육상자위대 부대들을 분산시키고 대마도에서 헬기를 이용해서 제2작전사령부의 201특공여단 병력들이 북규슈 해안에 강습작전을 감행하여 교두보를 만들고 인근을 수색한다.
7)
전시 징발 예정이었던 다수의 화물선들과 독도급 2척, 천왕봉급 상륙함 등이 7기동전단과 전투기, 다수의 잠수함의 호위를 받으며 북규슈에 상륙 규슈를 완전히 장악한다.
+ 오직 공격(북진)만이 임무인 7기동군단과 1해병사단, 다른 포병여단 등등 2개 군단급
8)
2개 포병여단과 사단예하 포병연대들이 한국군을 방어하기 위해 시모노세키에 모인 육상 자위대 부대들을 압도적인 화력(유사시 대규모 중국 장갑집단군과 북한 기계화군단 상대)으로 제압하고 드디어 혼슈에 진입하고 도쿄로 진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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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군 시모노세키에서 도쿄까지의 보급선을 유지하기 매우 어렵고,
개전 초에 한국 공군 주 전력이 엄청난 손실을 입고,
혼슈 동부 비행장에 있는 살아남은 항공자위대 전력이 개전 초기에 온 힘을 짜넨 한국 공군을 상대로 하여 다시 항공우세를 차지하게 될 확률이 높고,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에 파괴된 대공망과 비행장이 다시 복구되고,
전시 북한 기계화군단과 전연군단의 남하를 저지해야 하는 포병여단들이 빠지면서 대북 전쟁억지력에 애로사항이 꽂힌다.
결과적으로 미국 등 국제정세를 배제하더라도 일본(도쿄)을 완전히 제압하는 것은 무리다.
그리고 아무리 지대지 미사일로 때려받자 일본 국력이 얼만데 재빨리 복구가 가능해서 미사일로 다 해결한다는 식은 베트남 전쟁 때의 공대공미사일 만능주의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참고로 요 글은 진짜 장담하는데 100% 집에 찐따같이 혼자 처박혀서 라면 쳐먹으면서 혐한으로 대리만족을 해대는 백수 일본 아저씨가 이글과 댓글을 딸감으로 가져가서 일본의 한국 번역사이트에 올려서 자기랑 동급인 미필,혐한 일본 네티즌들이랑 돌아가면서 자위를 할 예정이랍니다.
일본 자칭 밀덕(실제 총도 한번 쏴본적도 없는 집에 짱박혀 있는 미필)들에게 평소 해주고 싶었던 말을 댓글에 한번 달아보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부모님 걱정도 괜찮고
100% 일본 반응 사이트 댓글에 석유드립(진심한심ㅋ), 해상봉쇄드립(중국, 러시아랑 한판 뜨고 싶구나 ㅋㅋ) 등등 그리고 찐따들이 쓰는 자위글들이 난무할 것입니다.
뭐 아.님. 말.고
작성일 : 16-03-15 23:10
조회 : 4,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