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도 갑작스러운 영화같은 상황에 대한 메뉴얼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비대칭무기로 나노입자등을 이용한 좀비가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고
생화학무기의 발달로 비밀리에 어떠한 상황이 갑자기 생길지 모르니깐요.
좀비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군,경찰의 대응이 너무 미숙해서 초기대응 실패로
도시가 엉망이 되는 걸 보면 참 답답합니다.
부산행에서도 대전역사를 방어하는 군인들도 전멸하는 것을 보면 참............
스파르타의 군대처럼 장창만 있어도 좀비들 박살낼 텐데......참...........
아니면 로마군처럼 방패 정열하고 소총과 기관총으로 공격해도 되는데...........
한국군은 이런 메뉴얼이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