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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공감했습니다.
개인화기, 개인장비를 마르고 닳도록 쓰고, 이것이 전투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이유..
잘 찾아보면 장식같은 무기들.. 실물은 전투부적합 인데, 편제상으로만 서류상으로만 있는 그런 물건들... 부대마다 하나씩은 분명 있을 거임..
과연 전쟁이 나면 한국군이 생각한 만큼 잘 싸워줄지... 물론 국운이 달린 일이니 최선을 다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정신적인 문제이고, 제대로 된 무기는 다연하고 도 당연하게 중요한 것이기에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