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전력은 일본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다만 실전에서는 모르겠습니다.
직장인과 군인의 전투력은 하늘과 땅이고 림팩 훈련시 한국과 일본의
전투력은 비교가 많이 됩니다. 한국에는 본토에서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로
일본 해군을 아작 낼만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기에 마음을 놓으셔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쪽빠리들이 뭔 해상봉쇄같은걸 할 주제도 못되는데 굳이 해자대를 1대1로 제압하려들 이유가 없습니다.
일본을 포함한 주변국 모두를 긴장시킬 수 있는 비대칭 전력을 구축하는게 가성비면에서 우월하기도 하고
해군전력은 그저 견제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되는데 미래에 원잠까지 가세하면 어디에 꿇릴 전력도 아니죠.
여기에 한국판 아스널쉽 2대 운용하면 전력상으로 그리 차이 안나죠. 레이더성능은 비슷하게 사거리 나오고 데이터링크 기술 또한 우리나 일본이나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운용하기 때문에 2025년 이후엔 차이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차이때문에 자격지심으로 우리가 게임이 안된다는 분들 인터넷으로 검색 조금만하면 알 수 있는 정보들입니다. 아스널쉽은 미확정입니다.
단순 해군만 비교하면 이길 수가 없죠. 단순 육군 비교를 하면 일본이 한국에 비교가 안되듯. 하지만 만약 전면전으로 가게 된다면 예전보다 훨씬 훨~씬 좋은 시나리오가 많아진건 사실인거 같음. 그리고 어쩃든 일본은 본토를 타격할 미사일을 보유할 수 없으니까 우리 입장에선 저놈들이 헌법을 개정하지 않는 이상 질 걱정은 안해도 되죠. 일본 입장에서 헌법을 개정한다는건 미친짓이고. 사실 전쟁나봐야 일본이 독도 점령하고 한국은 대마도 점령하고 여기서 끝나는게 정설인거 같아요. 탄도나 순항으로 일본 본토를 타격해서 불바다로 만드니 하는건 솔직히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솔직히 걔중 몇발이나 떨어질지 .. 그정도로는 전쟁을 종결시킬 수도 없고요.
계획되로 함정이나 잠수함이 건조되면 충분합니다. 다만 문제는 대함/대잠 초계기 등 정보수집기죠. 왜냐하면 일본은 지켜야할 곳이 우리 보다 3-4배나 많습니다. 우리와 면하는 해안선이 길고요 우리 황해와 좁은 대한해협에서는 작전이 제한되죠, 전면전이라해도 북방에 러시아 대한 대처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빠른 시간이내의 무장과 지원을 이동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죠. 물론, 일본이 헌법을 고치고 준비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그에 맞추어 대비는 해나가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