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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20 16:53
[뉴스] CNBC 인도네시아 : "이것이 KF-21 프로젝트의 운명이다."
 글쓴이 : 노닉
조회 : 7,518  


※ 맨 아래 요약 있음.

https://www.cnbcindonesia.com/news/20221219090329-4-398013/terbongkar-begini-nasib-proyek-jet-siluman-kf-21-ri-korea


[제목]

진실이 드러났다! 이것이 인도네시아 - 한국의 KF-21 전투기 프로젝트의 운명이다.



[내용]

흔히 KF-21 보라매라고 알려진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합작 KFX/IFX 스텔스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가 한편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0년에 협력 계약을 맺은 이후로 현재까지 프로젝트의 진척이 느린 상황이다.

2010~2013년에 국방부 사무총장으로 재임한 Eris Heryanto는 KF-21 보라매의 개발 과정을 되짚어볼 때, 일단 큰 문제는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7월 15일에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한국의 방위사업청이 MOU를 맺고, 2011년부터 기술 개발 단계에 돌입하면서 연구를 시작했다.

지난 12월 19일(월), 인도네시아 외교 정책 공동체(FPCI)가 주최한 '11년 정산 워크숍 :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국방 협력 평가'에서 Eris는 이렇게 말했다.


"이는 개발 단계에서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한국의 방위사업청이 우리와 MOU를 맺고,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발에 아직 문제는 없다."

해당 워크숍에는 인도네시아 국방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 넥스1, 인도네시아 항공우주산업(PTDI), 반둥공과대학교, 인도네시아 공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설계 개발 및 제작(EMD) 단계였던 2012~2016년에 중단된 적이 있다. 한국 측에서 협력 관계를 중지 또는 연기하려 했기 때문이다. Eris에 따르면 당시 정부가 바뀌면서 국회 승인이 필요했었다고 한다.


2016년 10월이 되어서야 합의가 이뤄져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EMD 단계에 돌입할 수 있었는데 Eris는 당시부터 인도네시아가 불리한 조건을 안게 되었다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러한 협력 체계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측이 JPMO(협력 프로젝트 관리 사무실)를 구성하면서 구축되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 정부와 KAI가 맺은 계약 내용에 대해 알지 못 한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 정부 측과 계약을 맺었어야 했는데 KAI와 분담금 계약을 맺었다."

한편 PTDI와 KAI는 업무 분담 협약을 맺었는데 초기에 분담금을 납부하지 못 한 것에 대해 Eris는 단호히 말했다.


"이는 2016년에 시작한 EMD 단계 활동 계획이었고, 우린 한국에 기술진을 파견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2016~2017년에 분담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당시 분담금 납부는 국방부 책임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배정받은 국방예산은 더 중요한 목적에 사용되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대통령의 명령이 내려오기 이전에 분담금 문제를 담당하기 싫어했고, 이것이 분담금을 납부하지 못 한 원인이었다."

Eris는 한국과의 협정이 대통령령 형식으로 체결되었다면 더 이상 국방부의 영역이 아닌 정부 대 정부의 협약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로는 아직도 분담금 관련 논의가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PTDI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선거 이후, 2018~2019년에 걸쳐 해당 프로젝트 평가를 지시했는데 양국의 평가가 진행하면서도 한국 측은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했다.


"이 결과 프로그램 진행이 조금 지체되었고, 인도네시아는 기술진 일부를 철수시켰다가 코로나 때문에 기술진 전부를 철수시켰다. 이것이 당시 일어난 문제였다."

문제는 이것 뿐이 아니었다. 프로젝트는 인력 문제도 있었는데 본래 공동 개발 과정에서는 85명, 생산 과정에서는 31명의 인도네시아 인력이 참여해야 했지만 그 숫자를 채우지 못 했다.

게다가 이 스텔스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에 있어서 한국 측은 미국으로부터 관련 기술들을 습득했는데 Eris는 이 부분을 이렇게 설명했다.


"KF-21에는 129가지의 핵심 기술들이 있는데 그 중 4가지는 미국이 다른 어떤 국가에게도 제공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는 이 중 9가지를 제공받지 못 한다."

Eris는 또 다른 매우 중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미국 정부가 인도네시아에 LRU 형태로 산하 체계 부품이나 기타 기술들에 대한 수출 허가를 내어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LRU 또는 기타 기술들이 이미 KF-21 시제기에 사용되었다. 미국이 수출 허가를 내어 주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협력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Eris는 한국이 인도네시아에 시설들을 공급한 후, 점진적으로 기술들을 이전할 것임을 강조했다.


"EMD 단계가 끝나고 이 약속이 지켜질 것인지 우린 지켜볼 것이다. 관련 기술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Eris는 미국의 수출 라이센스가 없어서 인도네시아가 KF-21 전투기를 수출할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국 방위사업청에서 KF-X 프로그램 초대 단장이었던 정광선 단장에 의하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아직도 수출 허가를 받기 위해 미국에 로비를 벌이는 중이라고 한다.

또한 정광선 단장은 한국이 인도네시아에 기술을 이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고 있다고 FCCI 워크숍에서 말했다.


"한국 정부와 인도네시아는 이미 관련 합의를 마쳤고, 인도네시아는 원하는 기술을 가질 수 있다."


"기술 이전은 직접적인 방식으로 이뤄지지 않지만 한국 측은 관련 경험을 교육, 훈련, 세미나, 직업 교육 등으로 전달할 수 있으니 인도네시아는 관련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다."


"KAI와 한국 정부는 관련 협의를 마치고, 해당 단계에 돌입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정광선 단장은 현재 세계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KF-21 프로젝트가 지연되지 않을 것임을 단언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이 순항할 것이라고 본다. 잠재적인 지연 요소가 없다."


"우린 인도네시아가 더 많은 기술진들을 한국으로 파견하여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따라잡을 수 있게 되고, 인도네시아 기술진들이 더욱 깊숙히 참여하길 원한다."

KF-21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24조 8000억 루피아 또는 한화로 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예산은 4단계로 나뉘어 배정되고, 인도네시아의 분담금은 20%에 달한다.

ㆍ 기술 개발 : 1000억 루피아
ㆍ 기체 개발 : 20조 루피아

ㆍ 기술적 준비 및 작동 준비 과정 : 7000억 루피아

ㆍ 인프라 구성 : 4조 루피아

Eris는 인도네시아의 인프라에서 반드시 시험, 인증, 부품 생산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KF-21의 시장 잠재성에 대한 연구들도 진행되고 있다. Eris는 약 4개의 연구 기관들이 KF-21 구매에 관심을 가질 국가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국내적으로는 한국이 120기, 인도네시아가 48기를 살 것인데 한국의 도입 물량은 240기까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내 생각에 많은 국가들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제품에 꽤나 큰 관심을 가질 것 같다."

제인스 스터디의 연구에 따르면 160 ~ 368기의 시장을 흡수할 수 있다고 했고, 2012년의 SDI 시장 조사에서는 149 ~ 572기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Teal 그룹은 KF-21이 599 ~ 869기의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Eris는 MOU를 맺으면서 양국이 수출 시장에서 합동 마케팅을 하기로 합의했음을 강조했다.

전술했듯이 분담금 문제가 이 프로젝트의 문제였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분담금을 납부할 것을 확인했다.

지난 12월 18일(일), 재무부에서 정치, 법, 국방 예산을 다루는 부서의 총괄국장인 Dwi Pudjiastuti Handayani는 CNBC 인도네시아를 통해 2022, 2023 예산안에 KF-21 분담금이 배정되었음을 강조했다.

분담금 납부에 대해서 모든 부분이 국방부에 의해 제출되었는데 불행히도 Dahnil Anzar Simanjuntak의 분담금 납부 관련 발표에서는 수출 허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러나 지난 10월 17일, 인도네시아 국방부 차관인 M.Herinda는 인도네시아 정계, 인도네시아 법무부와 KFX/IFX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를 논의하기 위한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고, 그로부터 약 1달 전에 그는 KF-21 보라매 시험 비행에도 참석했다.

Herinda는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KF-21이 훗날 인도네시아의 영공 방어 체계의 일부가 된다는 것에 긍정적이다."

Herinda는 KFX/IFX 국책 사업이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전략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여겼다. 2025~2040년의 인도네시아 공군 요구에 부합하는 전투기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KAI의 본사가 위치한 한국의 사천 비행장에서 37명의 인도네시아 기술진들을 만났고, 이들을 격려하며 지침을 내리면서도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계속 KFX/IFX 전투기 공동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고, 양국 정부는 국방 부문의 협력을 늘리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100명의 인도네시아 기술진들을 순차적으로 한국에 파견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할 것이라고 한다. 2021년 9월부터 시작된 기술진 파견은 2026년도 중반에 마무리될 것이다.


[요약]


1) KF-21 개발은 양국의 여러 문제들로 답보 상태를 겪었다.

2) 한국 측의 계약 문제로 지체된 적이 있는데 당시 한국 정부와 KAI의 계약 내용을 인도네시아와 공유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다.


3) 반면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미납 문제도 있는데 이는 우리 재무부가 지지부진했던 탓이고, 예산안에 올렸으니 해결될 것이다.


4) 미국이 인도네시아에게 수출 허가를 안 내주는 게 큰 문제인데 이것이 없으면 인도네시아가 KF-21을 수출할 수가 없다.


5) 한국이 간접적으로나마 기술 이전을 약속했는데 이는 우리에게 중요하므로 이행되는지 지켜볼 것이다.


6) 여러 기관들의 연구에 따르면 KF-21의 수출 전망은 비교적 밝다.


7) 인도네시아는 관련 부처들이 논의하고, 2026년 중반까지 백여 명의 기술진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동 개발에 참여할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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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속으로 22-12-20 17:05
   
4) 뭐 이 새끼들은 기는 거 배우면서 나는 생각하는 놈들 일세.
어이 없다. 인도네시아
호로파 22-12-20 17:11
   
어휴 구질구질
사커좀비 22-12-20 17:29
   
3) 반면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미납 문제도 있는데 이는 우리 재무부가 지지부진했던 탓이고, 예산안에 올렸으니 해결될 것이다.
 => 햐~ 니네 재무부가 문제였어? 하여간 웃기는 늠들...

4) 미국이 인도네시아에게 수출 허가를 안 내주는 게 큰 문제인데 이것이 없으면 인도네시아가 KF-21을 수출할 수가
  없다.
  => 그걸 "을"의 위치라고 하는거다

5) 한국이 간접적으로나마 기술 이전을 약속했는데 이는 우리에게 중요하므로 이행되는지 지켜볼 것이다.
  => 햐~ 아주 밥숟가락으로 입안에 떠먹여 달라네...ㅋㅋ
        니네가 존나 비벼가면서 배워가야  되는겨...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구만...

6) 여러 기관들의 연구에 따르면 KF-21의 수출 전망은 비교적 밝다.
  => 어째.. 이쯤 되니까.. 좀 안달이 나나? 잘못하면 줄서야 되겄제?
        그러니까 잘 좀 하자...

7) 인도네시아는 관련 부처들이 논의하고, 2026년 중반까지 백여 명의 기술진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동 개발
    에 참여할 것이다.
    => 머리 좋은 애들로 보내도 모자라... 그리고.. 밥값 정도는 니들이 내라..

그래도 MOU문서에 사인해서 KFX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게 한 그 공로는 인정하마...
근데... 갑을관계는 제대로 인식을 해야지... 짜슥덜...
ravana 22-12-20 17:46
   
인도네시아도 할 말은 많겠지만..
결국 핵심은 계약 이행이고..
계약은 돈이 오가야 진행 되는 것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자기들 집안 사정 복잡하다고 외상으로 비비려는 건.. 넌센스
투자도 안 한 주제에 상품 개발 다 해 놓으니 자기도 팔 권리가 있다고 달려드는 건.. 지랄이지
분명한 건.. 인도네시아의 기회는 이미 연기가 되어 날아갔다는 것
인니 기술자들이 사업 초기단계부터 꾸준히 참여를 했어야 우리도 그 사람들이 아쉬울 수 있는 거지..
지금 껴들어 봤자 걸리적거리기만 해서 결국 단편적인 일 밖에 못 할 거야
폴란드를 봐라
폴란드 부터 보고 배워라
인도네시아도 잠수함이나 기타 등등..
너희가 찐따짓 하며 우리 속 썩이던 거 싹 제대로 결재 해 주면 폴란드랑 같은 대접 받을 수 있다는 걸 좀 깨달아라
물대포 22-12-20 17:48
   
미국이 인도네시아에게 수출 허가를 안 내주는 게 큰 문제인데 이것이 없으면 인도네시아가 KF-21을 수출할 수가 없다.
-----이 내용이 뭔가 잘못 적은거 아닌가요?
귤까고있네 22-12-20 17:49
   
향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문제없이 마무리 되더라도, 인도네시아가, 한국 국민들 사이에서 나빠진 이미지를 되찾기는 아마 쉽지 않을 겁니다.
하염없어 22-12-20 17:49
   
인도네시아가 가장 큰 실수를 하는게, 분담금을 내지 않아 파견나온 인도네시아 연구인력들이 실제로는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참여 못하고 있다는점. 원래부터가 직접적인 기술이전은 안되게 되어있고, 개발하는 단계에 같이 참여하면서 개발에 따른 과정과 테스트 노하우를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이득이 되는데, 자신들이 분담금을 내지 않아 현재는 연구인력들이 개발하는 곳에 접근도 못하고 있다는게 인도네시아에게는 큰 손해...
나로호때 러시아는 우리에게 직접적인 기술이전은 해주지 않았지만, 어깨너머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기술진들이 그 노하우를 많이 배웠듯이 인도네시아 연구진이 그런걸 배워가야 하는데, 인도네시아는 그런 복을 스스로 차버리고 나중에 개발 다 되고 난 뒤에는 기껏해야 조립 수리 유지 하는 기술만 이전 받으면 아무소용 없게됨.
박카스 22-12-20 17:58
   
미국 허가만 있으면 수출은 당연하다는 듯 디폴트로 생각하고 있네 ㅋㅋㅋ
도나201 22-12-20 18:01
   
1)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이때 kfx 사업 개발 참여당시  cn235 관련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다.
동체균열에 관련한 보수기술을 이전하는대신에 무조건 사인한것임. 
당시 일본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한국은 절대로 전투기 개발성공못한다였음 한다하더라도 15년은 뒤쳐질께 뻔하다라는 이야길 믿고서  그동안 외교적으로 엄청나게 큰소리치면서 이와관련한 것을 걸고 넘어지면서
외교적인 이득을 얻을려고 외교적인 딴지를 걸고 있었음.      다개소리임. 
그러면서  2인승해달라.  대함미사일장착해달라  요구조건도 엄청나게 많았음.

2)계약관련문제에서  후에 뒈지게 이야기하는데  cn235관련 기술얻고서  내뺄생각이였음.
계약당시  명박쉐리가 국정원감청들키는바람에 ... 
사실  이때 cn235관련해서 엄청나게 기술팔아먹을 생각이였음. 
이걸 빌미로 엄청나게 모기처럼 피빨아먹었음.

3)다핑계고...  개발능력이 없다고 생각해서 내뺄생각이였음.
당시 주구장창  빨리개발하라고 성화였음.    2026년 실전배치된다고 하니  그때까지 안된다면서  빨리빨리를 외쳐댔음.  심지어는  이명박정권에서 kfx 사업을 시작하지 않은 이유가 책임지기 싫어서임.  실제로 대한항공이랑 kai 관련해서  미국의 기술이전이 안된다라는 것 알고서  돈저울 하다가  다음정권으로 넘긴것임.
박근혜정부가 이걸 한화에게 전적으로 맡기면서  본궤도에 오른것이고,
사실상 한화가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상황임.

4)수출관련 문제는  쟤들이 원하는 기술이전 수출이 뭐냐 하는 문제임.
바로 그 수출관련문제에 지들 맘대로 포함시킨 4대기술이전도 포함시킨것임.  지들 맘대로 말이죠.
거기에  mud 관련 과 마찬가지고 핵심 기술들을 이전해줄줄 알고 있음. 
그중에는  설계sw 관련해서도 지들에게 내주는 줄 알고 있었음.
즉, 우리는 그 sw 사용 인력을 육성시킨다라는 조건외에는 계약사항이 없음
관련 sw 구매나 관련 해서는 미국과 지들이 협상해야 함. 

쉽게 이야기해서  cad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겟다라는 것이지.....
cad 프로그램은 지들이 사야된다라는 것을 모름.     
심지어는  cad 사용하는 컴퓨터까지 달라고 하는 상황임.

5) 기술이전관련해서는  자체적인 정비 및 오버홀에 관련한 기술이전임.  대부분기술이전이라는 부분은
라이센스 생산관련해서  조립공장에서 관련한 오버홀기술까지 이전해주는 것임.
이러한 부분은  우리나라 제공호 라이센스 생산때 하던 계약과 매우 유사함.
심지어는 지금 관련 공장부지에 이미 공장건물은 다완성했는데  지들의  토지임대료문제로 지들끼리 협상이 안되서 공장건설도 현재 중단중인 상황임.    우선 지들문제로 인해서 공장지연이 되고있음.
쉽게 이야기해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의가 안되서  땅값임대료문제조차 해결되지 않고 있음.
지자체쪽에서 임대료 더달라고 지롤 거린다고 생각하면 됨. 
그로인한 건설중단중.

6)2조 가까이 되는 개발비를 데면. 이제는 돈될것이라는 소리임.  절대로 포기 못한다라는 소리임.
우리도 비슷한 결과를 얻은적이 있죠.  바로  500md 개발비용을 전부대서 현재 관련 판매에 로열티를 받아서 짭짤하게 로열티를 받아 먹었음. 

현재 fa50 aim120 암람 인티 비용낸 폴란드 역시  우리가 수출할때  암람장착하면 이에 대한 로열티를 받아감.
그러니 이제는 로열티 받을 금액이 만만치 않으니 포기하면 안된다라는 소리임.
현재 로열티의 18.2% 를 받을수 있음.

7)인력교육관련문제는  이게 첨부터 골때린게 .....  첨에 연구자로 온 녀석들 대부분 고위급자제들이 한국관광삼아 온 인력들이 대부분임.  근데 창원에서 갇혀서 지내니...  주말에는 나가서 놀고,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부류가 많았음.    후에 3차인원들이 대부분 괜잖은 인력들이였음.      그리고 공부 드럽게 안한다고 함.
우리연구원들 밤새고 있는데 퇴근해서  와서  밤새작업한거  다시 하라고함.   
배울자세도 안되어있는 놈들이 대부분이였음.   

지금은 이제 발등에 불떨어졌으니  어떻게든 보내야 겟다고 하는 것임.    그러고 하는짓이..... 이번에 에어쇼에서 지들 차세대전투기 개발 목업이라고 내놓은것임  그것도 대학생 애들 알바식으로 맘대로 만들었음.
     
황제폐화 22-12-21 01:31
   
6번 항목에 인니가 개발비 일부 부담했다고 로열티 받아간다는건 무슨 소리입니까? 듣도 보도 못한 말인데 돈도 안준 상황이고 개발은 우리가 전부했는데 로열티를 인니가 왜 받아요?? T-50개발은 록히드마틴이 개발비도 내고 직접 개발에 참여했으니 로열티를 받는거죠. 애초에 인니가 로열티 받는 내용이 있을까요? 시제기와 공장건설 지원, 부품 일부 생산, 조립 기술 배우는게 다일 겁니다. 인니가 수출은 어림도 없구요.
          
ㅣㅏㅏ 22-12-21 09:55
   
인니가 받아간다는게 아니라 폴란드가 받아간다는 얘기임...fa-50 암람인티비를 폴란드가 내서 앞으로 fa-50 판매시 암람인티해서 팔면 폴란드가 로얄티 받아감. 그런거 처럼 kf21 개발비를 인니가 2조 댔으니까  kf21 판매시 인니가 로얄티를 받을 것이다라는 얘기임.
               
도나201 22-12-21 14:40
   
후딱 써서 상세한 부분은 넘어갔는데  로열티는 10% 이하는 받을것임.
나머지 관련해서는 창정비공장을 지어주는 조건을 내걸고 인재육성관련 계약이 걸었다라는것은 바로 이 로열티관련 부분을 양보했다라는 것임. 

그런 인니측에서는 kfx 공염불이 될줄알고서 진행햇다라는 것임.
사실 인니의 공군력은 사실상 와해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만약 현재 남중국해 1도련선전략에 대응할 공군력은  su30 8대가 전부임.
사실상 러시아의 부품수급도 거부한 상황에서 실질정비능력은 20%도 안되고 동류전환으로  돌린 기종임. 

이걸 빌미로 kfx 사업에 관련해서 2024년까지 개발완료하라고 엄청나게 압박함.
외교적으로 엄청나게 곤혹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래서  문정권때 인니를 방문한것도 이영향이 큼. 

실제로 kai관련 계약 조건이 아직도 제대로 공개가 되지 않았고 관련 계약내용이 공개되지 않아서  실질  로열티를 받는 계약인지는 모르겠지만, 

관련계약을 보면  fa50 개발당시의 계약과 비슷할것으로 보여짐.
돈은 100% 우리가 대고.  록마에 기술고문 관련 해서  기술이전 및 관련 sw사용권등. 해서 상당한 기술이전이 포함되어 있었음. 

하지만 인니는 인력육성과 더불어서  창정비공장까지 계약관련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였고,
실제로 2026년까지 항공기를 넘기는 기간적인 계약서제대로 ㅇ읽어보지도 않아서
현재 항공기인수도 못받는 실정임.

저번에 개발비를 1.7% 를 깍은것까지 해서  현재 인니의 개발의사는  확인한 상황임.
이를 이용한 정치적인 프라보워 장관의 장난질도 섞여 잇고 해서
다른 잠수함 및 기타 함정에 관련한  장난질까지 해대고 잇음.

프라보워집권하게 되면 오히려 kf21 관련해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게 될 가능성이 높음.

현재 조코위도도의 3선위임  법개정을 앞두고 있어서  이나라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짐작도 안됨. 

차라리 현재로 볼때  프라보워가 되는게 kf21 사업이나 우리나라와의관계설정에 있어서 더나을수 있음.
ISter 22-12-20 19:04
   
"KF-21에는 129가지의 핵심 기술들이 있는데 그 중 4가지는 미국이 다른 어떤 국가에게도 제공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는 이 중 9가지를 제공받지 못 한다.

ㅋㅋㅋㅋ 아니 ㅅㅂ 꼴랑 1조6천억 내고 전투기 기술 다 이전받고 수출까지 한다는 망상을하는건 도대체가
얘네는 언론사에서 팩트체크도 안하나
Augustus 22-12-20 19:51
   
이게 동남아 종특인가?
     
xkflf 22-12-22 10:32
   
맞음.
gorani 22-12-20 20:07
   
염치도 없네 ㅉㅉㅉ
아닥하고 분담금부터 내는게 순서 아닐까??
사수하자 22-12-20 20:08
   
국제정세가 너무 급변해서 급할게 하나 없는 KAI
우린 이제 여차하면 인니 분담금과 합작도 필요 없을 정도임
하나박 22-12-20 21:17
   
이새키들은 지들이 기술이 있는줄 아나봐..
소심한불혹 22-12-20 21:36
   
정글도 휘두르고, 새총 쏠때보다 조금 발전한 것들이,  욕심은 엄청나네..... 

수출 허가권(?) 나 원참...
나그네x 22-12-20 21:42
   
????..수출허가권?..
뭔소리야.
그게 가능할리가 없잖아. 그 권리가 얼마나 엄청난건데.
미국이 jsf프로젝트 f-35개발 공동참여국가들에게 f-35수출허가권을 준다는 소리하고 같은 레벨이잖아.
푹찍 22-12-20 23:45
   
너무 나무랄 필요는 없음 ㅋ 국회에서 발 뺄까 할 때 인니가 마중물 역할 해줬고 그것만 해도 이미 기여는 차고 넘침 ㅋ
네오구리 22-12-21 00:37
   
인도네시아 유튜브 보면 인도네시아 애들 미국 진짜 싫어 하는 듯 미국이 자기들 방해 해서 기술 얻지도 못할 거고 나중에 자기네 전투기로 개발 했을 때 참견 할 거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그냥 탈퇴 하자 이런 소리 하고 있는 애들이 다수 진짜 웃긴 놈들이긴 해요
자반이 22-12-21 06:12
   
저금액으로 기술달라하다니 ㅎㅎ 돈도안주면서 내가알기론 기술이전이
항공기생산조립기술이전인데 우째저나라는 전부잘못알고있지 똥 남아
이름귀찮아 22-12-21 18:10
   
인니야 인간적으로 다른 나라들이 KF21 구매하는데

니들 공장에서 나온 물건 사고 싶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