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 뺏겼으니까 확들이받아 전쟁이나 해보자는 말이 더 바보 같습니다만?? 나토 가입하면 우크라 입장에선 안정적인 국방우산이 제공 되는게 확실하지만 그 과정은 나 나토할래, 응 그래해 라고 진행도 되지 않을 뿐더러 이미 에스토니아가 나토로 넘어간 러시아가 에스토니아와는 비교도 안되는 우크라이나 정도의 버퍼존이 사라지는것을 가만히 지켜 볼리도 없는것이 당연한데 말이죠.
국민 정서가 그리 되었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일국의 지도자라면 당연히 좀더 신중하게 의사진행을 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나토 입장에서도 러시아 눈치 보느라 덥석 받아들이기 어려운 제안을 하기 보다는 좀더 시간을 들여서 나토 회원국들을 사전에 외교적으로 설득한 이후에 러시아가 전쟁 준비를 하기 전에 나토 가입을 선언 했더라면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