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Volodymyr Zelensky: 5 takeaways from Ukrainian President's historic visit to Washington | CNN Politics
아래의 달빛대디님의 글에서 젤렌스키가 미국 방문했다는 것을 보고,
CNN 기사로 반응이 어떤가 찾아보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얻어간 것이 많다는 것이 아니라, 미국민들에서 호감이 갈만하게 잘 준비된 발표로
양당(특히 공화당의 반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습니다.
뉴스 기사는 5가지 요점으로 정리했는데, 요점 자체는 크게 의미있는 결론이 있지 않습니다.
1. 바이든과 젤렌스키가 전쟁을 어떻게 끝낼 지를 파악하려고 있다
2. 젤렌스키는 (그의 연설을 듣는) 청중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쇼맨쉽을 보였다
3. 젤렌스키는 마침내 제안받은 탈 것과 함께 탄약도 얻었다. (본인이 말한 이전 이야기와 연결된 비유적인 서술로 보임. "I need ammunition, not a ride". 추측은 이전의 발표는 미국이 제공한다는 여러가지 장비보다는 당장 쏠 탄약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로 한 것으로 보임. 탄약과 함께 미국 제공의 장비 둘다 얻어간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4. 세계에서 가장 복잡미묘한 관계로 통일전선(두 국가의 관계가 단순한 동맹이 아니라 애증이 혼합된 관계이지만 대러시아의 전쟁에서는 같이 연합하여 일선에 서있다는 의미???)
5. 이번 방문은 이 전쟁의 새로운 전환점을 상징함 (겨울 이후에도 세계 지원은 계속될 것임을 표명. 그러나 아직 공화당 일부는 추가 지원에 난색을 표현.)
^^ 영어 실력이 안되서 몇몇 내용은 의미가 확실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