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략핵잠은 절대로 타국에 정기적으로 기항하지 않고
절대로 위치를 미수뇌부아니면 노출시키지 않는다.
미국이 가진 무기중 유일하게 인공위성 등 적에 절대 노출되지 않는다.
전략핵잠의 기능은 상호확증파괴의 신뢰성 담보이다.
즉 적국이 미 본토에 핵을 쏴서 미국본토가 사라지더라도 반드시 적국도 핵보복으로 지구에서 사리지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고
그에 맞게 설계 되었다.
그리고 그 가상의 적은 가장 강력하고 잠재적인 러시아(소련) 상대로 설계되었다.
즉 전략 핵잠 한척의 공격에 러시아가 지구에서 사라질 정도로 설계되어있다.
농담이 아닌것이.
전략핵잠에는 트라이던트 미사일이 24발 들어간다. 이 트라이던트 미사일 1발당 핵탄두 9개가 들어간다.
핵탄두 1개당 위력은 히로시마 300배에 버금간다.
히로시마 때 5만명이 즉시 사망한걸 고려할때 핵탄두 하나는 1500만명 살상 가능하다.
사실상 핵탄두 하나에 수도권이 날라가는 셈이다. 게다가 핵탄두는 각각 개별 표적설정이 가능하다.
그런 핵탄두 9개가 트라이던트 미사일 1개이다.
그런 트라이던트 미사일이 24발 들어있는게 전략핵잠 1척인데, 이 정도 화력이면
핵잠 1척으로 러시아가 지구에서 사라지는게 빈말은 아닌 전력이다.
미국 본토가 망하더라도 미국의 회심의 마지막 칼날이 바로 전략핵잠인 것이다.
그런 핵잠이 정기적 부산에 기항한다.
그런 사례는 이때껏 타국에 없었다.
미7함대 모항인 일본 요코스타항도 항공모함은 기항해도 핵잠은 기항하지 않는다.
이는 전략핵잠이 항상 한반도 근해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핵잠이 이렇게 기항하는 경우 작계를 재설정하게 되는데
이미 핵탄두 마다 평양 신의주 공항 시설 공장등 좌표가 다 입력 되어 있을 가능성이크다.
중국 주요 도시도 마찬가지다.
그런 핵잠이 부산에 정기적 기항을 한다는 건 유사이래 없었다. 전세계어디서든.
게다가 전략핵잠은 미7함대 등등 함대에 귀속 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미7함대가 기동해도 전략핵잠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단 뜻이다.
그런 전략핵잠이 부산에 정기적으로 기항하는 것을 선언으로 명문화....
정은이가 미쳐서 서울에도 뉴욕에도 핵을 설사 쏜다해도
정은이네도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니 까불지마라가 전략핵잠의 부산 정기 기항의 의의임.
더욱 무서운 건 이런 전략핵잠이 14척이라는 점.
이번 5월달에 메인함이 기항하고 다음에 루이지애나함이 기항하고 다음엔 버지니아함이 기항하면 진짜 미칠 노릇임.
도대체 전략핵잠 몇 대가 한반도 근해에 있는지 모르는 게 더 공포이자
14척 모든 전략핵잠에 한반도 작계가 반영되어 있단 뜻이니까.
정은이도 팔딱 뛸 노릇이지만.
시진핑이는 더 짜증나 미칠지경인 이유임.
ps) 전략핵잠 14척 중 9척은 태평양에 배치되어있다 보는게 정설이다.
그럼 이 9대가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있을까
남중국해 대만바다 한반도 바다, 상하이 앞바다에 있을 가능성이 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