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문제로 정답이냐 아니냐를 구분하고 거기에 의견이 모아지는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문제는 많은 부분이 가치문제이자 기호의 영역인데 그걸 정답의 문제로 돌리는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이나 해당 커뮤니티 수준에서 대세 또는 상식으로 만들려는 경향들이 있죠. 사실 그 가운데 자기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게시글을 늘리는 분들이 계시고 그게 못마땅하고 게시글 내리기 수법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토론의 정석만 지키면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분이나 그분에 노골적으로 반대편에 서시는 분이나 꼴사나운면이 양쪽 모두 다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래서 참여를 안하는거에요. 양쪽다 별로라고 보기 때문에.
양쪽 모두의 공통점은 굳이 정답을 관철시키려 한다는 것. 정치문제에. 차이만 확인하면 될 문제를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게시글을 늘리는 분들이 계시고]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라면, 오해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관철 시킬려고 하는게 아니라~~,
뭐랄까?
너무 한쪽에 치우쳐서 그들의 사적게시판화? 로 전락 되어가는 현상에
그들과 결이 다른 목소리에는 온갖 천박한질로 몰아낼려는 짓들에 대한
반감으로,
그들이 그럴수록 일부로 ㅇ ㅕ ㅅ 먹어 봐라고
작용에 대한 반작용의 ㅇ ㅡ ㅣ도성 있는글을 올리는 셈이지요.
아님 내가 러시아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우뽕 글은 나 아니라도 많쟎아요.
그런 우뽕들이 러뽕글 쓰게 만드는 요소지요.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은 다를수 있는데
그걸 용납못하는 게시판에
더럽고 추한 방법으로 몰아낼려는 짓에 대한 반감?
이라고 이해 하시면 될듯.
아,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난 누가 이기든, 제발 좀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합니다.
그래서 전쟁 빨리끝낼수있는 결과쪽을, 더 옹호 합니다.
그래서 종전을 가로막는 모든 세력을 싫어 합니다.
그들만의 목적을 가지고 전쟁에 임하는, 더러운 정치짓 까지 모두.
그래서 무슨 착한어린이 코스프레질 하는, 아둔한 사람들도 같이 경멸 합니다.
밀게의 근본적인 목적은 전쟁입니다.
전쟁없는 무기제원 타령은, 그냥 무슨 얘들 한테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타령 이라고나 해야 할까?
나야 우크라이나가 망하든, 러시아가 망하든 상관없지만.
러시아가 망하면, 우리랑 연관이 깊어서 나에게도 영향을 미치니
그 영향이 나에게 긍정적이면, 러시아가 망해도 좋아합니다.
중국을 무시할게 아니라 경계해야 하는게 국방을 위한 바른 마음가짐인데,
중국 군사력 이야기 나올때 조금만 높게 평가해도 바로 국적 물어보고 정치색 물어보는 벌레새끼들이 문제임.
뭐 일정한 패턴이 있는것도 아님. 양안에서 대만의 준비태세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하면 그걸로 또 국적 물어봄...
러시아 문제에 있어서도 러시아 지지할 수도 있고, 그게 제대로된 판단에서 나오지 않은 억지일수도 있는데, 그걸 또 정치로 몰아가서 대끼문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소리를 함. 대체 뭔 사고회로로 그걸 연결시키는건지도 이해가 안감.
벌레새끼들 뒤졌으면 좋겠다.
증거는 차고 넘치지요. 성능은 둘째치고 규모만보면 무시 못하죠. 그걸 정치색 따져가며 중국 무시하며 이야기할 건 아니죠. 분명 중국군이 많이 발전한건 사실이니.. 그리고 우린 개발도 못했는데 중국은 개발 완료한 무기들은 애써 무시하던데 그것도 토론 태도로 적절치는 않은것 같더군요. 예를들어 항공기나 우주분야에서는 중국이 우리보다 많이 앞서면 앞섰지 뒤에 있지 않은데 무시하는거 보면 뭐랄까.. 애새끼 보는 듯해서요
당장 해군에서 상대가 안되는데 뭔;;
공군도 맞다이로 서해 제공권 두고 싸운다면 중국 못이겨요.
핵까지 갈것도 없이 숫적 차이가 어마어마 하잖습니까.
중국이 만만했으면, 미국이 그냥 주일미군으로 끝장보려 했겠죠.
하지만 한국 끌어들이려 이번에 윽박지르고 어르고 하는거 못보셨습니까?
주한미군도 끌어다 쓰겠다고 하잖아요.
한국 해군 전력과 일본 1개 함대를 동원해야 중국 북해함대 남하를 저지할 수 있습니다.
남해함대는 일본이 남중국해에서 자유항행 주장하며 도서탈환작전 하면서 붙잡아 둬야 하고요.
그제서야 중국 동해함대 하나를 미군이 감당하는겁니다. 그러고도 피해가 클것이라는게 미국의 싱크탱크에서 하는 말이에요.
진짜 아둔한 사람들 많음.
밀게운영원칙이나, 가생이 운영원칙도 안 앍어보고
운영진 탓하고, 징징거리는거 진짜 너무 아둔해 보임.
내가 가생이 신고게시판 한번 둘러보았는데~~~,
본인외에는 신고글 내용 알수없지만,
짐작 가는 신고자 글은 보았는데,
진짜 가생이 운영 원칙도 모르고 코 찔찔거리며
쟤가 때렸어요, 라고 일러바치는 짓 같았음.
내가 축게에서도 추월이라는 필명으로 여러 다툼도 있었고
지금 이 닉네임으로 벌써 9레벨인데~~~,
그동안 추월 네임이나 지금 네임으로 자삭한 게시글 댓글들 엄청 많았는데,
초보들은 모르겠지만,
자삭하면 자삭한 글마다 획득한 포인트도 차감되어 레벨도 떨어지는데
그걸 모르는듯.
처음 축게에서는 운영원칙도 잘 안 봤지만,
추월 탈퇴전에는 가생이 운영원칙 다 읽어보고
제안글도 올려보고 했는데,
내가 가생이 운영진에게 경고 받을정도로 잘못한게 없는데
지들 기준으로만 징징거리니 참 딱하다고나 할까.
맞대응 욕설은, 먼저 욕설한 사람이 원인 제공자라
원인제공자가 상대방만 신고하면, 되려 경고 맞는다는것도 모르는듯.
저번 추월네임 탈퇴도 개인사정으로 아귀다툼 하기싫어서
가생이 활동그만둘까 해서 자진 탈퇴했지만.
가생이 운영원칙도 모르는 철딱서니들이
닉네임 바뀌어 온게, 무슨 역사적 진리라도 발견 한거같이,
내가 컴백한게 무슨 영웅 귀환 이라도 한듯,
그래서 그거 알아차린게
무슨 자기 머리수준이 대단해서, 신천지라도 발견 한거처럼
자랑질 하고 뿌뜻해 하는거 보고 놀랐음.
내 과거 닉네임 추월가지고 검색해보면, G 먹었던 회원인지 알수 있을텐데.
머리 라고는 원숭이 머리수준인지
아님 게을러 터져서 남이 알려주기 전에는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는지,
그냥 지들 수준에서만 원숭이들 우끼끼 하는거처럼 재잘거리니~~,
참 한심해서~~~.
어차피 사이버 익명인 가명인데~~~~,
그게 누구라고 또 다른 가명 하나 알아 차리면, 누가 노벨상 이라도준데?
그리고 새로 가입하면, 이전 닉네임, 아이디 다 사용이 불가한데~~~.
그래서 탈퇴 전, 삭제가능한 추월의 모든 게시글, 댓글 다 삭제했음.
다시는 그 누구도 운영진 빼고는, 어떻게 할수가 없으니.
그 땜에 탈퇴를 조금 망설이간 했지만.
게시글에 다 담지 못하는, 그 외 추가 정보도 분간 못하시는듯.
게시글에 이것저것 다 담으면, 그냥 잡탕이라~~~,
열외로 댓글로 보조해야 하는경우 외는
또 더러운 댓글 반응에 대응하는거라~~~.
그렇게 못 마땅 하면, 게시자 보고 외면하면 되지,
왜 자기가 할일을 남탓으로 돌리는지
남이 밥 떠먹여 씹어서, 소화까지 시켜서, 화장실까지 대신 가주길 바라는가?
글 하나, 읽고 마는거 보담,
글 하나 쓰는 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이 몇배 더 필요 한지도 모르나 봄.
그냥 아주 날로 먹을려는 심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