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05-08 19:24
[잡담] 젤렌스키는 러시아 침공 후 8일 만에 실질적으로 항복을 한 상태였습니다.
 글쓴이 : 살다살다
조회 : 2,782  

여기 몇몇 비상식적인 인간들 때문에 질리기도 했고, 영어를 우리말로 번역하는게 귀찮기도 해서 한동안 글을 안쓰다가 문득 '러우전쟁'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를 못 한 분, 전쟁의 과정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분이 있을까봐 글을 씁니다.

US, Germany BLOCKED Russia-Ukraine Peace Deal: Former Israel PM Bennett
미국 The Hill https://www.youtube.com/watch?v=O10svZJ2Fps

Former Israeli Prime Minister Naftali Bennett says Putin promised not to kill Zelenskyy
미국 N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8aYC9M4_-i0

https://www.youtube.com/watch?v=qK9tLDeWBzs
이스라엘 전 총리 나프탈리 베넷이 자신의 채널에 올린 원본 인터뷰 영상 - 히브리어 인터뷰라서 영어로 구글자막 켜야 이해 가능
2시간 20분 러우전 발생하기 직전 소치에서 푸틴과의 대화
2시간 47분부터 러우전 발발후 자신이 중재자로서 한 역할 

인용한 기사들의 내용은 2022년 2월 전쟁 발발 후 러시아가 키에프를 포위하자, 젤렌스키는 패닉에 빠졌고 같은 유태인, 당시 이스라엘 총리인 '나프탈리 베넷'에게 러시아와 중재를 요청 했습니다. 이를 푸틴 대통령이 받아들여서 '베넷'총리는 비밀리에, 샤바트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흑해를 경유하지 않고 스탄 국가들을 거쳐  모스크바로 가서 중재를 하게 됩니다.

모스크바에서 '베넷' 전 총리는 러시아가 젤렌스키를 제거하지 않을 것, 우크라이나의 무장해제도 요구하지 않을 것이란 약속을 받았고 그에 응해서 젤렌스키는 나토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베넷' 총리의 말을 빌리자면 자신이 젤렌스키에게 '푸틴'이 당신을 죽일 의도가 없다고 전화하자 2시간 후에 젤렌스키는 비밀벙커에 숨어 있었다가 대통령궁 사무실로 가서 '자신은 숨지도 않았고 러시아를 두려워 하지도 않았다'라는 영상을 촬영 했다고 합니다. '베넷'총리는 이 대목에서 젤렌스키를 비웃는듯 실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뷰 영상에서 '베넷' 총리는 젤렌스키, 푸틴 양자 모두 전쟁을 길게 하고 싶어하지 않았고 빨리 종식시키려 했다고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베넷'총리는 개전8일 만에 젤렌스키의 요청으로 러시아와 중재를 했고 젤렌스키, 푸틴 양자 모두 전쟁을 종식 시키려 했지만, 특히 영국 보리스 존슨을 중심으로 서방은 러시아를 무력으로 패퇴시켜야 한다는 모종의 합의를 가지고 '베넷'의 중재로 성사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양자간의 이스탄불 회담을 사보타주했고, 젤렌스키는 서방의 의도대로 따라가게 됩니다.

이스탄불 회담 결렬 후 푸틴은 키에프로 진군해 있던 러시아군을 후퇴 시키고, 돈바스로 주 전장을 옮기면서 소모전을 통한 우크라이나군의 괴멸, NATO가 제공한 무기들 중 최대 사정거리에 해당하는 지역까지 우크라이나군의 비무장화, 네오나치잔당 소탕 등을 천명하면서 지금까지 전쟁이 계속 되어 오고 있습니다.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러시아가 개전 초에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패퇴 했다고 생각하겠죠. 그런데 사실은 '겁쟁이' 젤렌스키는 전쟁 8일 만에 사실상 항복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못 알고 있는 겁니다. 물론 러시아도 피해를 입었지만, 맥그리거 대령의 말을 빌리자면 전쟁초기 러시아는 전사에 남을 뛰어난 전술로 우크라이나의 주요 포인트를 제압한 기동전을 수행 했다고 합니다.

전쟁 시작부터 지금까지 일부 지엽적인 전투의 승리를 가져와서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있다는 내러티브로 서방 미디어, 우리나라 미디어에서 방송하고 있죠. 거기에 여기 일부 정신나간 인간들도 과도하게 몰입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래 인도계 언론을 인용한 이유는 미국 NBC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서방미디어는 '베넷'전 총리가 했던 인터뷰중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한 대목 말고는 다 잘라내서 올렸기 때문입니다.

Putin's unmissable reply on Zelensky's assassination question; Ex-Israeli PM's big disclosure
인도 힌두스탄 타임즈 https://www.youtube.com/watch?v=TeUvSzOvLl8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하자 중재자로서 역할을 한 전 이스라엘 총리 나프탈리 베넷은 자신과 러시아 대통령간의 대화에 관해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나프탈리 베넷은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그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젤렌스키를 죽일 의도가 있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고 말했다.

나(나프탈리 베넷 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3월 모스코바를 방문했을때 블라디미르 푸틴과 만나서 그에게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죽일 의도가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말했다. : 나는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을 것이다.

그 다음 나는 푸틴에게 말했다. : 당신(푸틴)이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을 것이란 약속을 내(나프탈리 베넷)게 한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푸틴은 답변했다. : 나는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을 것이다.

그 다음 그는(나프탈리 베넷)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젤렌스키에게 러시아 대통령의 약속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잘 들으세요, 블라디미르 푸틴과 회의를 마치고 나왔는데, 그는 당신(블라디미르 젤렌스키)을 죽이지 않을 겁니다.
그(젤렌스키)는 확실합니까라고 물었다. 나(베넷)는 그(푸틴)가 당신을 죽이지 않을 것이라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 이스라엘 총리 나프탈리 베넷은 지난 3월 모스코바로 갔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을 조기 종식 시키는데 실패했다.
베넷은 젤렌스키의 요청으로 모스크바 방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키에프를 러시아군이 포위했을때, 전하는 바에 따르면, 푸틴과 베넷의 회의가 있던 동안에 젤렌스키는 알려지지않은 장소에 숨어있었다고 한다.
베넷은 젤렌스키는 그가 암살 대상이 되지 않도록 푸틴으로부터의 안전 보장을 받는데 노력했다고 말했다.
두시간 후에, 젤렌스키는 키에프의 사무실에서 그는 '숨지도 않을 것이고', '누구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 영상에서 한 젤렌스키의 연설은 서방 미디어에 의해 젤렌스키를 '저항자'로서 묘사되도록 했지만, 푸틴이 베넷에게 한 약속(젤렌스키를 죽이지 않을 것이다) 이후에 
젤렌스키가 연설했다는 것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베넷은 푸틴을 '똑똑하고 예리한' 사람이라고 표현했고, 유태인의 지지자라고 했다.
그러나 젤렌스키와 그의 정부 공직자들을 언급했을때 푸틴의 태도는 냉담해졌다. 푸틴은 그들을 '나치들', '전쟁광'들이라고 말했다.


Russia-Ukraine War: Ex-Israel PM Naftali Bennett's Shocking Revelations | Vantage with Palki Sharma
인도 퍼스트 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JREMEqXSpGA&t=3s

작년 2월에 발생한 러우전쟁은 3월에 끝날 수도 있었다. 러시아도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되었고 우크라이나도 그랬지만, 서방은 그렇지 못했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전쟁이 끝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이스라엘 전 총리였던 나프탈리 베넷이 폭로했다. 베넷은 작년 3월에 종전에 대한합의를 성사시켰다. 그는 푸틴과 젤렌스키 양자 모두 타협 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서방에서 그 합의를 폐기 했다고 말했다. 서방은 푸틴을 패배 시키길 원했다고 나프탈리 베넷이 말했다.

요약하자면, 러시아는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그 후 8일이 지난 3월 4일 베넷은 러시아에 있었고 그는 거기에서 중재자 역할을 했고
예상밖이긴했지만, 그는 푸틴,젤렌스키와 서방간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그 시기에 푸틴을 만났던 서방세계 지도자는 극소수였고 나프탈리 베넷은
그 중의 한명이었다. 그는 푸틴이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고 말했다. 

-나프탈리 베넷 인터뷰-
3~4시간의 회의에 참석하면서 푸틴에게 젤렌스키를 죽일것입니까라고 물었다. 푸틴이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을 것이라 말해서, 그 다음 나는 당신이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는다고 내게 약속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푸틴은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말했다. 
-인터뷰 끝

나는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푸틴은 말했다. 푸틴이 말한것은 그것만이 아니다. 푸틴은 명백히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 요구를 철회할 의도가 있었다.
이것이 푸틴의 제안이었는데 베넷이 거기에 대해 무엇을 했는지 본인의 입으로 들어보자.

-나프탈리 베넷 인터뷰-
나는 젤렌스키에게 전화해서, 회의를 끝내고 나왔는데 푸틴이 당신을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가 확실하냐고 묻기에 푸틴은 100퍼센트 당신을 죽이지 
않을것이라고 대답했다. 2시간 후에 젤렌스키는 그의 사무실에 가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나는 두려워 하지 않는다'라고 영상을 찍었다.
그것이 푸틴이 제안한(젤렌스키를 죽이지 않는 것) 첫 번째 타협이었고, 다른 것은 그가(푸틴)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 요구를 포기 한다는 것이었다.
-인터뷰 끝

그 다음 무슨 일이 일어났죠? 베넷은 우크라이나도 타협안을 만들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도 나토 가입을 시도 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 포기와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2가지 쟁점에서 양보를 했고, 그에 응해서,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 타협안 이었다.

전쟁이 종식될 수 있는 합의에 도달할 여지가 있었지만 서방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여기에 그 인터뷰를 기계 번역으로 한 기록이 있다. 나프탈리 베넷이 
푸틴과 젤렌스키간의 타협안에 대해 서구 지도자들과 토론한 것에 대해 들어보자. 
- 인용 - 
"지도자들 각자는 그들만의 방향을 가지고 있었다. 보리스 존슨(전 영국총리)은 공격적인 길을 채택했고 마크롱과 숄츠는 좀 더 실용적이었다. 바이든은 양측다를 가지고 있었다.
내 생각에 푸틴을 계속 공격해야 한다는 서방 세계의 모종의 합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베넷)가 했던 모든것은 미국, 독일, 프랑스간 세부항목에 걸쳐서 조정을 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타협안을 막았다. 그리고 나는 그들이 잘 못 했다고 생각한다.
- 인용끝 - 

이렇게 양측간의 합의를 막았다. 서방세계는 푸틴을 계속 공격하기를 원했고 그래서 그들은 평화에 대한 적법한 시도를 막았다.  죽어나가는 것은 우크라이나인들 이기만하면, 
전쟁에서 직접적으로 싸우는 것은 우크라이나인들 이기만하면, 서구 세계는 장기간의 전쟁에 만족 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그 결정(타협안 철폐)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나?
당연하겠지만 전쟁은 나쁜 생각이다. 키에프(우크라이나)가 어떻게 되었는지 봐라. 그 곳은 완전한 혼돈상태이다. 정부는 전쟁중에 최고위급 관료들을 해고하고 있다. 
그들의 전략과 지도력에 대해 풍문이 있다..................생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hkd 23-05-08 19:33
   
음~~, 너무 장문이라.
글 다 읽기도  전에,  댓글  달아봅니다.
계속 볼수있게, 자삭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드리기 위해서.
이런  심층있는 정보글 보기 힘들거든요.^^
Rhkd 23-05-08 19:39
   
게시글에서 링크가 안 걸리니,  여기다 링크주소 복사해 봅니다.
US, Germany BLOCKED Russia-Ukraine Peace Deal: Former Israel PM Bennett
미국 The Hill https://www.youtube.com/watch?v=O10svZJ2Fps

Former Israeli Prime Minister Naftali Bennett says Putin promised not to kill Zelenskyy
미국 N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8aYC9M4_-i0

https://www.youtube.com/watch?v=qK9tLDeWBzs
이스라엘 전 총리 나프탈리 베넷이 자신의 채널에 올린 원본 인터뷰 영상

Putin's unmissable reply on Zelensky's assassination question; Ex-Israeli PM's big disclosure
인도 힌두스탄 타임즈 https://www.youtube.com/watch?v=TeUvSzOvLl8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에 중재자 역할을 했던
나프탈리 베넷 전 이스라엘 총리가 러시아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
폭발적인 폭로를 했습니다.
나프탈리 베넷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죽일 것인지 직접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채널 12와의 인터뷰에서 베넷은
푸틴이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습니다.
나프탈리 베넷은 볼로디미르 젤 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러시아 대통령의 약속을 알렸다 고 덧붙였다.
나프탈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360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조기 휴전을 중재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베넷은 모스크바 여행이 젤렌스키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보고서를 시청하세요.]
Ex-Israeli PM Naftali Bennett, who served as a mediator at the start of the Ukraine War, has made an explosive revelation about his conversation with the Russian President. Naftali Bennett says he directly asked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if he would kill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In an interview with Channel 12, Bennett stated that Putin has assured him that he will not kill Zelensky. Naftali Bennett added that he then called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to inform him of the Russian president's promise. Ex-Israeli PM Naftali Bennett had travelled to Moscow last March in a failed bid to broker an early ceasefire between Russia and Ukraine. Bennett said the trip to Moscow was made at the request of Zelensky. Watch this report for more details.

Russia-Ukraine War: Ex-Israel PM Naftali Bennett's Shocking Revelations | Vantage with Palki Sharma
인도 퍼스트 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JREMEqXSpGA&t=3s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 이스라엘 총리 나프탈리 베넷의 충격적인 폭로 |
 팔키 샤르마(Palki Sharma)와 함께하는 밴티지
이스라엘의 전 총리는 매우 큰 폭로와 함께
모든 것을 털어놓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서방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을 탈선시켰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이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Russia-Ukraine War: Ex-Israel PM Naftali Bennett's Shocking Revelations | Vantage with Palki Sharma
The former Prime Minister of Israel has given a tell-all interview with some very big revelations. Did the West derail a truce between Russia and Ukraine? Watch this video to know more.
바람아들 23-05-08 19:40
   
미국은 충분히 전쟁을 막을 수 있었고 또 전쟁 발발 후에도 중재는 가능했던 전쟁... 미국과 서방이 질질 끌며 수많은 우크라이나 희생자를 만든 전쟁으로 역사는 기록 될 것이다. 물론 러시아가 승리해야 만 가능한 기록이겠지만.  전쟁 발발 2달이 지나면서 부터 서방측 프로파간다는 러시아 악마화 우크라이나군의 선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쪽으로 흘러 갔다. 아무도 말 하지 않지만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음.
Rhkd 23-05-08 19:51
   
아직 링크 유튜브 영상은 못 봤지만~~~,
게시글 보니,
그동안  각 서방국들과 잴란스키가 한 여러 행동들이 이해가 가네요.
왜 그렇게 반응했는지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Rhkd 23-05-08 19:58
   
예전글  있나 살펴보니,
예전글에서 제가 댓글단게 보이네요.
bf109 철딱서니 꼬맹이 개무식한 댓글을 제가  저격한거 보니.
예전에 잘 몰랐던 게시글 내용이 많아 보이네요.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다시 돠돌아 가서, 과거 게시글도  다 읽어보고 싶네요.
강냉이수염… 23-05-08 19:59
   
여기 밀게에 많은 분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 정권부터 이미 정해진거라 나토 가입주장하던 안하던, 그것과 상관이 없었다고 하던데 누가 맞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archwave 23-05-08 20:15
   
러시아가 크림반도 먹었을 때부터 이미 뻔한 길이었다고 봐야죠.

우크라이나도 EU, NATO 가입을 헌법에 박아넣어버렸고, 물론 젤렌스키 이전.
bf109 23-05-08 20:11
   
항복한 상태 (키이우에서 독려하며 버팀)
제정신인가? ㅋㅋㅋ
     
살다살다 23-05-08 20:35
   
흉아 흉아 거리던 어르신, 제 정신입니다.
이스라엘 전 총리가 말했는데 안 믿기세요? ㅋㅋㅋㅋ

이승만이 자기는 도망치면서 서울은 안전하다고 했던 미친넘이 아니라고 말해라!
젤렌스키는 벙커에 숨어서 벌벌떨고 있었는데 이스라엘 총리가 푸틴이 당신 죽일생각 없고 안전하다고 말하니, 나와서 자기는 숨지 않았다고 휴대폰 영상이나 찍어대지.
응, 자기는 벙커에 숨어서 키에프 시민들은 화염병들고 맞서싸우라고 독려했네!, 잘했네! ㅋㅋ
          
bf109 23-05-08 20:49
   
그 해당 이스라엘 전 총리가 당시 젤렌스키가 NATO 가입 포기하기로 했고, 푸틴은 우크라이나 중립화 철회했다고 말했던 건 알아요?

그래서 어떻게 됐죠?

ㅋㅋㅋㅋㅋㅋ

능지가 부족하면 노오력이라도 하던가

최소한 그 사람이 무슨 발언을 했었나 찾아보는 건 인용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 아닐까요?

지난 번에 더그레이존 들고 왔던 것도 그렇고, 왜 하나같이 이 모양 이 꼴이세요?

ㅉㅉ
cjongk 23-05-08 20:11
   
이런 게시물이나 댓글 작업하는 애들도 패턴이 반복되고 있죠.
이제 우크라가 공세 시작하면 아닥할 겁니다.
러시아가 뚜드려 처 맞고 찌그러지고 소강상태가 되죠.
겨울이나 라스푸티차 같이 공세를 하면 안될 시점이 되면
러시아가 보다 작아진 규모로 공격을 하고, 또 포켓의 범주가 작아질 겁니다.
그러면 또 기어 나와서
결국 러시아가 이길거니, 우크라가 나쁜넘이니 떠들겠죠.
궁극스킬 23-05-08 20:15
   
믿거나 말거나 진위를 판별할 수 없는 글이라 무의미한 듯
     
살다살다 23-05-08 20:32
   
그러세요. 이스라엘 전 총리가 자국 언론과 인터뷰 한 내용입니다. 진위 여부요?
          
궁극스킬 23-05-08 20:38
   
이스라엘 전 총리가 진실만을 말한다는 보장이 어딨죠?

이스라엘 전 총리가 뭐하는 사람인지 하나도 모르는데 다 믿어줘야 되나요?

당장 우리나라 등신새끼 말도 못믿는데?
               
살다살다 23-05-09 00:16
   
그럼 지금 미디어에서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는 보장은 어디에 있어서 그렇게 믿고 계세요?
노세노세 23-05-08 20:23
   
진짜 골때리는 인간들이네;; 러시아에서 푸틴욕 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뒤질 넘들이...
대한민국에서는 자유롭게 글을 쓰니...아주 좋아 죽지?
     
궁극스킬 23-05-08 20:30
   
뭐가 불만이신거죠?
archwave 23-05-08 20:24
   
러시아를 기만하기 위해 항복할 것처럼 말해서 러시아의 공세를 둔화시키려 했을 수도 있음.
전쟁에서 그런 일이야 흔하고 흔하죠. 휴전 협상도 그렇고..

그런 것을 진짜 본심이 그랬다고 지금 와서 선전한다 ?

러시아가 젤렌스키 죽일 생각이 없었다 ? 젤렌스키 사살하러 갔다가 거꾸로 몰살 당한 부대들은 뭔가..

심지어 미국이 젤렌스키에게 탈출시켜주겠다 국외피신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젤렌스키는 키이우를 지켰음.

무슨 말이 어떻게 오갔든 행동이 중요.

키이우를 사수했고, 심심하면 전쟁터 최전방에 나타나서 독려했고.. 이런 사람을 두고 뭔 소리인지..
     
살다살다 23-05-08 20:53
   
ㅋㅋㅋㅋㅋㅋ 이스라엘 전 총리에게 따지세요.
자기가 죽을까봐 벌벌 떨다가 푸틴이 안죽이겠다고 약속하니 여기저기 나대면서 독려한 인간이니까.
이게 최근것도 아니고 베넷 총리가 3개월전 인터뷰한 내용이요.
내가 러우전이 이상하다고 여긴것도 이 인터뷰를 보고 시작된거고... 내가 쓴 글도 아마 그때부터 시작되었을테니까
          
bf109 23-05-08 20:55
   
그 해당 이스라엘 전 총리가 당시 젤렌스키가 NATO 가입 포기하기로 했고, 푸틴은 우크라이나 중립화 철회했다고 말했던 건 알아요?

그래서 어떻게 됐죠?

ㅋㅋㅋㅋㅋㅋ

능지가 부족하면 노오력이라도 하던가

최소한 그 사람이 무슨 발언을 했었나 찾아보는 건 인용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 아닐까요?

지난 번에 더그레이존 들고 왔던 것도 그렇고, 왜 하나같이 이 모양 이 꼴이세요?

ㅉㅉ
               
살다살다 23-05-08 21:01
   
참 능지가 부족한 사람이네. 그래서 무슨말이 하고 싶으세요? 어르신?
난 당신이 무슨말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저기 이스라엘 총리가 했던 인터뷰 원본도 올렸잖아요? 해석안되세요?
히브리어라도 영어번역 켜서 보세요.

이스라엘 총리가 중재한건 전쟁 발발후 8일이 지난 이야기라고요. 어르신
이스라엘 총리가 중재한 내용을 영국등 나토국가들이 사보타주했다고요 어르신.
사실상 젤렌스키는 8일만에 러시아에 항복했다고요 어르신.
정말 세상을 어떻게 사세요?
러시아가 합의본것을 깨고 우크라이나 침공한게 아니라 전쟁이 발발한 후에 저런
타협안이 만들어졌다고요. 어르신.
원숭이 지능보다는 높으세요? 어르신?
                    
bf109 23-05-08 21:02
   
그 이스라엘 전 총리가 이전에는 저런 말을 했었는데 그래서 실제로는 어떻게 됐냐고요

근데 그런 인물의 발언을 신뢰성 있다고 들고 온 거잖아요?

뭐 공신력, 신뢰성 판단 이런 거 안 됨?

애초에 대통령 관저 앞에서 교전까지 일어났는데 진짜 능지 부족함?

ㅋㅋㅋ
                         
살다살다 23-05-08 21:07
   
그러니까 정신이 이상한 어르신.
난 아직도 당신이 하는 말이 이해가 안된다고요. 어르신.
실제로 어떻게 됐는데요? ㅋㅋㅋ

참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스라엘 전 총리 발언이 공신력이 없대! ㅋㅋㅋㅋㅋ
그렇게 공신력 없으면 왜 미국언론에서는 애써 무시하고 아주 일부분만 잘라서 방송
했을까?
                         
bf109 23-05-08 21:09
   
그래서 실제로 저 말대로 됐냐고

애초에 현실에서 벌어진 상황은 이스라엘 총리가 모스크바에 들어가기도 전에 암살 시도가 몇 번이나 있었고 젤렌스키가 몇 번이나 독려하고 화상회의에 다 했던 때인데

왜 혼자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는 거임?

뭐 저 사람이 말하면 과거가 바뀜?

ㅋㅋㅋ
                    
bf109 23-05-08 21:06
   
애초에 젤렌스키가 키이우에서 방송했던 게 2월 25일부터 쭉이고, 저 이스라엘 총리가 모스크바에 들른 3월 5일인가 6일까지 암살 시도만 몇 번을 있었는데 왜 이딴 헛소리를 진짜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서 가지고 오는 거임?

3월초에는 외신들 벙커로 초대까지 해서 인터뷰했던 거 모름? 그 이후로도 벙커에서 화상회의 화상통화 계속 했었는데?

혹시 진짜 어디 모자라세요?
뭐 전후 판단이 잘 안 되시나?
                         
살다살다 23-05-08 21:11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참 대단하다. 우크라이나가 이때까지 한 프로파간다가 몇갠대....ㅋㅋㅋ
이스라엘 전 총리가 자국 언론과 한 3달전 인터뷰를 ㅋㅋㅋㅋㅋㅋ
당신이 전후 판단이 안되는것 같은데.
이스라엘이야말로 제3자야.
응 네가 말하는 언론들, 특히 영미권 언론들은 전쟁에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당사자들이고..
그러니까 그 언론들의 모국이 당사자들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bf109 23-05-08 21:14
   
저 사람이 이전에 했던 우-러 전쟁 중재 관련 발언은 헛소리였다.

저 사람이 모스크바에 가기 전에도 이미 젤렌스키를 향한 암살 시도가 몇 번이나 있었다.

정작 그 3월 5일에 젤렌스키는 외신 기자들을 벙커로 초청해서 인터뷰까지 했다

이틀 후인 7일에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담화문까지 내보냈다.

그러므로 어디 모를 곳에 쫄아서 숨었다는 말은 애초에 성립하지 않는다.


문단을 읽을 능력이 안 되는 것 같아 문장으로 쪼개 드립니다.
애초에 암살 시도가 몇 번이나 있었는데 그 한 마디로 갑자기 신뢰가 생겨서 꼭꼭 숨어있던 걸 풀고 튀어나왔다고 믿는 니 능지로는 저렇게 쪼갠 문장도 어렵겠지만
그래도 힘내보세요.

그래도 저 이스라엘 전 총리가 말하면 과거에 있던 사실까지 바뀐다고 생각하는 머저리가 아니라면 이해할 수 있겠죠?
                         
살다살다 23-05-09 00:17
   
ㅋㅋㅋㅋㅋㅋ 참 뇌피셜 대단하시네.
응. 우크라이나가 만든 프로파간다성 기사들 곧이 곧대로 믿으니까 이런 헛소리를 하지.
ㅋㅋㅋㅋㅋ
          
archwave 23-05-08 20:57
   
죽을까봐 벌벌 떨던 사람이 미국이 탈출시켜준다는데도 키이우를 사수했다고요 ?

미국이 당시 젤렌스키를 안전하게 국외로 피신시켜주겠다 했고, 젤렌스키는 그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명백히 남긴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지. 무슨 벙커에 숨어서 떨었으니 뭐니.

전쟁중에 지도자가 벙커에서 지휘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걸 두고 뭐 벌벌 떨었다 ?
               
살다살다 23-05-08 21:04
   
이보쇼. ㅋㅋㅋ
그러니까 젤렌스키가 용감하다고요?
그럼 벙커에서 계속 지휘하던지. 왜 이스라엘 총리가 젤렌스키가 안전하다고 알린 2시간 이후에 나는 도망가지도 않고 러시아를 두려워 하지도 않는다라는 휴대폰 영상이나 만들고 있어요?

젤렌스키는 코미디언 생활을 해서인지 확실히 연기력은 뛰어난것 같네요.
하늘빛남자 23-05-08 20:38
   
대다수 러뽕 글 작업하는 놈들은 높은 확률로 nl계열 빨갱이로 보면 무방함 .
     
살다살다 23-05-08 20:56
   
으휴~~~ ㅋㅋㅋㅋㅋㅋ
70 이상 되시는 어르신인가 본데 전 30대 후반이라서 그런 빨갱이 빨갱이 하는 말을 이해 못하겠네요.
어르신, 그냥 정신건강이나 챙기시고 산책이나 하면서 사세요. 아직도 빨갱이 그런 소리 하면 미친놈이라고 욕먹어요~~
          
archwave 23-05-08 20:57
   
NL 계열, PD 계열 이게 뭘 말하는건지나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slrkanfk022 23-05-08 21:22
   
아 이븅쉰은
러시아탱크는 재블린이 아니라 공중살포 지뢰로 파괴돼서
재블린 줘봐야 소용없다며 빡대가리 짓 했던 븅아구나.ㅋ

이븅쉰들 종특은 지가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듣는다는점.
대갈빡에 밀리지식이라곤 ㅈ도 없는넘이 정게에서
여기와서 그 빡대가리로 러팔짓이나 하고
처있으니.ㅋ

공중살포 지뢰로 러시아전차 잡았다며 우겨대는 꼬라지보면.ㅋ
여기서도 ㅈ도 영양가 없는 개소리 길게도 쏴질러놨네.ㅋ

러빨대깨버러지들 여기가 정게인줄알고
그냥 처우긴다고 먹히는곳이 아녀.
벌레 23-05-08 21:23
   
요즘은 어디 주워먹다버린뼉따귀같은 것들이 나대네요
그 빡대가리로 사회생활은 가능하냐? -_-
꽃님이 23-05-08 21:24
   
솔직히 내 역사인식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비슷한 국가로 인식되어 있어서 어느쪽에 감정이입도 안되고
다만 저 두나라가 다른게 있다면 러시아는 독재국가 라는거

우리나라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인지 사람들은 우크라이나를 많이 응원하는것 같음
하지만 경제적으로 우리에게 득이 되던 나라는 러시아였기에 어느쪽으로라도 빨리 전쟁이 끝나길 바랬고
러시아가 우리나라에게 우호적이었고 우리기업들도 이익을 많이 내던 곳이었기에 이번 전쟁은 아쉬움이 큼니다

솔직히 전쟁이 어느쪽으로 끝나든 별 감흥은 없습니다
나는 그저 사람이 죽는게 안타깝고 물런 이번 전쟁으로 우리 방산이 주목받고 수출되기 시작했지만 전쟁은 빨리 끝나야지요

자기 스스로 나라를 지킬힘도 없으면서 전쟁을 막지 못했고 서방의 지원을 받으면서 큰소리치는 젤린스키는 참 못나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과도 겹쳐 보이고...미국이 도와줄거니까 큰소리 치는 모습이 닮았습니다

전에 누가 이런말을 했는데
"국제사회에서 약자에게 친구란 없다" 입니다
이번 전쟁은 두고두고 우크라이나에게 부채로 남아서 국민들을 아주 오랬동안 힘들게 할거란건 확실하네요
우리도 누가 지켜줄거란 생각을 버려야 하고 이번 전쟁에서 전술 뿐만 아니라 외교적 측면에서도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bf109 23-05-08 21:28
   
그러니까 러시아와 크림반도처럼, 상대가 힘으로 국토를 빼앗아가도 우리 힘이 약하면 굴종하고 친하게 지내는 '외교적 측면'을 배우셨다는 말씀이신지?

좀 이해가 안 가는데 그 부분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꽃님이 23-05-08 21:38
   
크림반도는 어찌되었던 우리는 독도만 챙기면 되구요
크림반도 문제로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선택했다 이건가요?
전쟁을 막지못한 책임을 이야기 하는것이고 개전 직후부턴 각종 무기와 전투기 포탄을 국제사회에 원조 요청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전쟁을 하려면 준비를 해야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전쟁을 합니까?
시간이 필요하면 시간을 끌어서 준비를 하던가 이길수 없다면 막던가 하는게 외교지요

그리고 크림 반도 뺐기고 나서 수복준비는 한건지 시도라도 했는지 아니면 정치적 노력을 한건지....뭘한건지 모르겠네요
저런 사람이 한 국가의 대통령입니까?
               
bf109 23-05-08 21:47
   
???
전쟁 직전까지 우크라이나 GDP대비 국방비가 전 세계148개국 중에서 10위대 수준이었던 건 아세요?
외교적으로 거의 모든 국가들이 크림반도 강점한 러시아를 규탄해서 제재 들어갔던 건 아세요?
뭐 북한처럼 GDP 대비 국방비를 한 25%쯤 썼어야 했다 이 말씀인 건가요?

그러한 사실은 모르고 그냥 일단 말씀하시고 보는 건가요?
아니면 알면서도 외면하고 일단 까고 보는 건가요?

전쟁 초기 가장 불리한 순간에도 버티고 있으면서 우크라이나 국내는 물론 국제 의견까지 한데 모은 걸 보면 대통령이 맞는 것 같은데요?
                    
꽃님이 23-05-08 21:54
   
서방원조 끊기는 순간 국가 소멸위기구만 뭔소리 해요
70년대까지 우리나라 국방력이 북한보다 약했다는건 아세요?
우리나라처럼 경제를 키우면서 국방력을 키워서 싸우던가
원조없으면 몇달내로 나라가 없어질 전력인데 언제까지 국제원조 받고 의용군 받아서 싸웁니까?
국민들 다 죽어 나가는데
국민을 지키지 못하는 나라가 국가의 자격이 있습니까?
                         
bf109 23-05-08 22:11
   
그래서 국제원조 못 받고 있습니까?
이해가 안 가네
원조 받아서 전쟁에서 선전하고 있잖아요?
뭐 젤렌스키가 어떤 등신처럼 어디 도망이라도 갔어요?
원조 받는 건 젤렌스키의 외교적 능력엔 포함이 안 되는 겁니까?

우리나라가 수십 년 걸려서 경제 키운 걸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빼앗기고 동부에선 반란군이 준동하는 가운데 10년도 안 되는 시간만에 했어야 했다고요?
그건 현대판 세종대왕이 강림해도 좀 힘들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적어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하길 바랍니다.
                         
꽃님이 23-05-08 22:18
   
우크라이나엔 스스로를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고요
어떻게 전쟁이 끝나든 이전쟁의 승자는 서방세계 입니다
우크라이나 제건 사업과 막대한 전쟁채권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수복을 위해 전쟁을 시작하게 아니라 러시아가 먼저 침공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원래 국토를 수복하려면 지금까지 흘린 피의 두배 이상은 흘려야 합니다
이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내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어서요
그래서 내 입장은 전쟁은 빨리 끝났으면 한다는 것이고
사람이 더이상 의미없이 죽어 나가는건 안타깝다는 말입니다
6.25로 일본이 부흥했듯이 이 전쟁이 마무리되면 계산기 두드리는 국가들이 많을 겁니다

어떻게 종전을 하는게 좋은지 한번 님의 입장을 이야기 해 보세요
한번 들어 볼게요
                         
bf109 23-05-08 22:32
   
우크라이나엔 스스로를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았다면 크림반도 강탈 이후 친러 계열 인사들 지지율이 10%조차 안 됐을 리가 없죠?
애초에 전제부터 잘못됐네요.

가장 이상적인 종전은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까지 다 탈환하고 푸틴이 '책임'지고 정계 은퇴한 후 러시아가 제대로 민주화되는 거죠.
빨리 끝나는 게 중요한가요? 그것보단 러시아가 다신 깡패짓 못하도록 제대로 조져놓는 게 더 중요할 걸요? 말도 안 되는 명분으로 침공한 놈들이 다음 번에 다른 곳에 비슷하게 하지 않는단 보장이 없는 이상은.

역사에서 당장의 평화와 이득처럼 보이는 것 때문에 더욱 심각한 후환이 생긴 경우가 한둘이 아님을 안다면 무작정 빠른 종전만 앵무새처럼 말하긴 어려울 텐데요.
                         
꽃님이 23-05-08 22:51
   
크림반도 탈환 하려면 우리가 열심히 포탄 만들어서 줘야 겠네요
웃기는게 윗글에도 썻지만 우리 기업들은 러시아에서 많은 흑자를 내고 있었습니다
그때문에 사이가 틀어진 지금의 전쟁이 아쉽다고 지급히 국익에 관한 내용을 썻을 뿐입니다
크림반도 수복 좋지요
빨리 잃어버린 영토 다 찾고 전쟁 끝이면 모두에게 그냥 해피엔딩 이지요
어차피 우리 전쟁도 아니고 내생각도 님의 생각도 바뀌지 않을것 같네요
나는 러시아의 민주화까진 생각해 본적도 없고요
그냥 어떤 나라든 우리나라와 사이가 틀어지길 바라지 않습니다
그게 우크라이나든 러시아든요
                         
bf109 23-05-08 23:03
   
러시아와의 무역이 아쉬워서 미국 및 유럽 서방과의 무역이 위태로워지는 게 맞겠습니까?

대한민국이 어느 쪽에 더 가까워져야 할지는 너무나도 뻔한 일입니다. 여기엔 이견의 여지가 없어요.

러시아 눈치를 보는 사람들 특징이 이상하게 미국 유럽 눈치는 안 본다는 건데, 규모는 미국 유럽이 압도적인데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꽃님이 23-05-08 23:09
   
러시아와 교역을 하던 말든 서방과 무슨 상관 입니까?
진짜 뭔 생각인지
차많이 팔고 음식 많이 팔고 하면 좋은거지
거기서 서방이 왜 끼어듭니까?
우리가 러시아와 무역으로 서방에 문제 생긴적은 있습니까?
왜 우리가 우크라이나와 가까워져야 하는지 설명좀 해 보슈
내가 러시아 응원한것도 아니고 전쟁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데 왜 자꾸 말도 안되는 말을 끌어다 붙이시는지
우리 물건을 러시아에 많이 파는게 왜 서방과 척지는 거라 생각합니까?
무슨 전쟁물자 지원해 준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이 전쟁에 감정이입 하시는지?
                         
bf109 23-05-08 23:11
   
지금 거기서 서방이 왜 끼어드냐고요?

지금 상황에서 러시아와 '교역'하려면 서방과 척 질 각오를 해야 하니까요.

내가 말한 '이상적인' 방식의 종전이 아니라면 그런 상황이 당분간 계속 될 테니까요.

그 정도도 이해 못하면서 여기에 이런 글 쓰고 다니시는 건가요?

러우전이 어중간하게, 님 표현을 빌려서 '빠르게' 끝나면, 어쨌건 끝났으니 서방의 대러제재도 끝날 거라 생각하고 계신 거예요?

그 정도의 순진함이라면 참 어이가 없다는 말씀 밖엔 못 드리겠네요.
                         
꽃님이 23-05-08 23:14
   
러시아와 교역을 하면 왜 서방의 적이 되는 겁니까?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하고 싶어도 못하고요 그자리는 중국이 다 가져갔습니다
우리가 러시아와 교역이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해 보시죠?
그리고 일본은 왜 러시아의 자원을 사들이는데도 아무도 딴지 안거는겁니까?
그 돈은로 침략전쟁을 이어가는데 그건 우리와 뭐가 틀린겁니까
자동차 핸드폰 티비 세탁기 냉장고 러시아에 많이팔면 서방의 적이 되는군요
오늘 첨 알았네요
                         
bf109 23-05-08 23:34
   
미국과 서방이 제재하는데 그거 무시하고 팔면 서방과의 교역은 끝나는 거라고 봐야죠? 당연한 거 아닙니까?

국제제재가 뭔지 모르세요?

ㅋㅋㅋㅋ
                         
꽃님이 23-05-08 23:42
   
그래서 전쟁이 아쉽다고 한겁니다
빨리 이사태가 진정되길 바란거구요
그리고 힘의 논리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미국은 중국산 원자재가 들어가면 미국내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고
첨단 반도체 공장을 미국 내로 옮겨오게 하고 기업 기밀까지 모두 요구하면서도
미국 기업의 중국교역은 느슨하게 풀어주는 형국 입니다
그래서 "국제관계에서 약자에겐 친구란 없다"고 한겁니다
우크라이나가 서방을 믿든 미국을 믿든 그 나라들은 정의를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국익을 위해 싸웁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남에게 의지해선 안됩니다
     
벌레 23-05-08 21:30
   
잃을 게 더 많을 나라를 두고 전쟁이 빨리 끝나길 바랬다구요?
전쟁이 끝나면 원상태로 포맷됩니까?
응원을 하고싶으면 계속 응원을 해야지,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당신이 우크라이나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이런 해괘한 논리가 어딨습니까?
내 살다살다 이런 이상한 글도 보는군요
          
꽃님이 23-05-08 21:35
   
내가 우크라이나 사람이라고 감정이입해야 할 이유가 뭔가요?
스스로 투표하고 대통령을 뽑았고 러시아와 서방사이에 외교를 실패하고 전쟁을 막지못한 그나라 정치인들이 책임져야죠
한국인의 논리로서 부족한 점이 무었인지 정확히 말해보세요
               
벌레 23-05-08 21:41
   
이새끼 완전 사이코패스네. 응원같은소리하고자빠졌네새끼가
차라리 운명론자가 되든가
                    
꽃님이 23-05-08 21:45
   
그렇게 억울하면 의용군 가셔야지요
왜 제가 우크라이나를 응원해야 하나요?
제 입장은 전쟁반대구요
빠른 종전으로 사상자를 조금이라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 생각을 이야기 하세요
싸이코패스가 뭡니까?
내가 전쟁을 스포츠 경기보듯 응원해야 합니까?

아 진짜 논리는 없고 그냥 생각이 다르다고 욕박네 ㅋㅋㅋ
그래서 니 생각이 뭐냐고 묻잖아?
어느 부분이 니 맘에 안들었냐
전쟁 뉴스 보면서 우크라이나 만세라도 외쳐?
닉넴 처럼 그냥 벌레네
                         
벌레 23-05-08 22:25
   
에라이 멍청한새끼야
                         
꽃님이 23-05-08 22:45
   
이런 벌레쉐키가 ㅋㅋ
Rhkd 23-05-08 22:35
   
밀게 대가리 나쁜 우뽕 벌레들 다 기어 나와서  부들거리네.
뭔가 충격 먹었나보지?
이런 버러지들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지들 문명개화시켜 줄려고 참된 영상 올리면 뭐라더라?
하여튼 대가리 딸리는 것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해요.
그래놓고 자들만이  점쟎은 것들인체,  한소리하는 것들도 가증스러움.
꼴에 운영자 찾는 벌거지들은, 저런  벌레들 하는짓엔 왜 운영자 안 찾는지 몰라.
가식을 떨지 말든지.
이중적 위선 떠는 것들이 더 역겹네.
필립스 23-05-08 22:45
   
게시판에 중국넘들이 많네
     
Rhkd 23-05-08 22:57
   
중국 벌레쉐키들  말 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