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아크사 모스크 내부에서 시위진압하는 이스라엘 군경.1967년 오늘 동예루살렘은 이스라엘에 의해 점령되었고 오늘날 이스라엘은 이 날을 예루살렘의 날로 기념하고 있음. 이날이면 유대인들이 통곡의 벽에 모임. 한편 오늘은 라마단이 끝나가고 있는 기간이기도 해 많은 무슬림들이 황금 돔으로 유명한 알 아크사 모스크에 모임.그리고 이 상태에서 이스라엘 군경이 알 아크사 모스크를 습격하고 팔레스타인인 군중들을 해산시키기 위해서 최루탄과 섬광탄을 ‘모스크 내부에서’ 발사함. 적신월사는 305명이 부상당했구 이 중 228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7명이 위독한 상황임을 밝힘.이러한 상황은 최근 이스라엘이 현재 팔레스타인인들이 거주민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동예루살렘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을 강제 퇴거 시키고 있어 긴장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발생함.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의 사유지 몰수에 저항하는 시위를 벌여 이미 며칠 전 대규모 시위를 벌여 200명 이상이 부상당함.
이슬람 3대 성지 중 하나를 건들었다고 큰일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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